[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져스의 단단한 팀워크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막을 시작한 '낭만닥터 김사부3'가 건물 붕괴 사고 에피소드 속 눈물과 감동 스토리를 펼쳐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낭만닥터 김사부3'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지난 5월 4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에서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OTT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는 시즌을 함께하며 촬영장에서 동고동락한 한석규-안효섭-이성경-김민재-진경-임원희-변우민-김주헌-윤나무-신동욱-소주연-고상호-윤보라-정지안과 시즌3에 새롭게 합류한 이경영-이신영-이홍내 등 '낭만 군단'의 끈끈한 현장 분위기가 돋보인다. 먼저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는 돌담져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석규는 현장에서도 김사부 그 자체로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 안효섭과 포옹을 하며 사제 케미를 발산하고, 수쌤 진경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한석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촬영장을 화사하게 만드는 안효섭의 미소와 리허설 중 웃음을 터뜨리는 이성경의 모습도 포착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선호가 김종국과 만났다. 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귀공자'에서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은 김선호가 이날 오후 6시 인기 유튜브 채널 'GYM종국'에 출연해 '운동광' 김종국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귀공자'에서 총격 액션부터 카체이싱, 와이어 등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본격 액션 연기에 도전한 김선호는 영화를 위해 즐겨 했던 운동법부터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GYM종국'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귀공자'의 황진모 무술감독으로부터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은 김선호는 팬미팅에서 운동 루틴을 공개한 적이 있을 만큼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때문에 이번 방송 촬영 당시 연예계의 대표적인 운동 마니아 김종국과 의외의 '브로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귀공자'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여성들을 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던 가을방학 출신 정바비에게 항소심 법원이 벌금형을 내렸다. 1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바비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1심에서 유죄로 판단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에 대해 "유죄로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정바비는 석방된다. 앞서 지난 2019년 7월, 정바비는 20세 가수 지망생이자 연인이었던 A 씨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 씨는 정바비에게 성폭행과 불법 촬영을 당했다고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했다. 더불어 정바비는 2020년 7월부터 9월까지 B 씨를 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지난해 12월, 정바비는 1심 공판에서 징역 1년 실형에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 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을 받고 법적 구속됐다. 한편 정바비는 1995년 언니네 이발관에 기타리스트로 합류, 이후 2009년 혼성 2인조 가을방학으로 데뷔해 '가끔 미치도록 네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구미호뎐1938’ 김범, 우현진에게 위기가 닥친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측은 1일, 서로 마음을 확인한 이랑(김범 분)과 장여희(우현진 분)의 아름다운 바닷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달콤한 순간을 만끽하는 두 사람에게 드리운 위기 또한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랑은 ‘형’ 이연(이동욱 분)을 대신할 제물이 된다는 천무영(류경수 분)의 말에 마음이 심란했다. 그동안 이연이 했던 모든 행동이 미래의 부채감 때문이라고 여겼기 때문. 특히, 100년도 채 못 산다는 말은 더욱 씁쓸하게 했다. 이에 이랑은 돈이 아닌 수명을 건다는 독각귀(김법래 분) 노름판에 뛰어들었고, 위기에 직면했다. 그를 살린 건 역시 이연이었다. 절체절명의 순간 이연이 독각귀와의 내기에서 이기며 잃어버린 수명을 되찾은 이랑. 그리고 미래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오해를 푼 형제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혼자인 삶을 살겠다며 또다시 선을 긋는 이랑을 품은 건 ‘인어’ 장여희였다. 답답한 마음에 괜한 곳에 분풀이하는 이랑에게 ‘겁쟁이’라며 정곡을 찌른 장여희. 이랑에게 최적화된 방법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델 고(故) 이평(본명 이경미)이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평이 지난달 31일 암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 향년 43세. 이평의 비보는 모델 이선진을 통해 알려졌다. 이선진이 1일 SNS에 비보를 전한 것이다. 이선진은 "평아 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아니 무슨 말을 해야 너한테 전해질지. 너무 늦었다. 너에게 자주 연락도 못하고 만나서 맛있는 밥 한끼도 제대로 못 사주고 시간만 흘려보냈어. 사실 너 많이 아파졌을까 봐 두려워서 겁쟁이라서 연락을 피한 적도 있어. 미안하다. 바보 같은 나를 용서해 줘"라며 후회했다. 또한 그는 "이렇게라도 네가 가는 길 외롭지 않았으면 하고 글을 써보지만, 이 또한 잘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구나.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더 웃으며 행복해라. 나중에 꼭 만나자. 미안하다 평아. 사랑한다 평아"라고 강조했다. 이선진은 이어 "(이평이) 오랫동안 암투병으로 많이 아팠다. 아픈데도 런웨이도 서고 모델 일을 하며 너무도 행복해했었다. 모델로써 멋진 모습만 기억되고 싶다고 아픈 거 사람들이 아는 거 싫다고 해서 아픈 평이를 주변에 알리지 못했다. 최고의 모델. 이 멋진 후배를 위해 많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제) 주연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차은우가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미스터리한 비밀을 품은 의대생 '권선율' 역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1일 밝혔다. '원더풀 월드'(가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차은우는 극 중 베일에 싸인 인물 '권선율'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선한 얼굴 속 속내를 알 수 없는 분위기를 지닌 캐릭터로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으나 일련의 사건들로 부모를 여의고 거친 삶을 살게 된 인물. 차은우는 상처 입은 복잡한 내면의 감정선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낼 전망이다. 차은우는 앞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극을 끌어내며 눈에 띄는 비주얼과 점점 더 깊어지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트롯테이너'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며 인기를 이어간다. 현재 '불후의 명곡', '도원차트', '톡파원 25시', '신상출시 편스토랑',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방송을 비롯해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 축제 등을 섭렵하고 있는 이찬원은 매달 브랜드평판에서 상위권 장기 집권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브랜드평판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내비쳤던 이찬원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5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에서 2위를 기록,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찬원은 가수 브랜드평판 11위,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4위, 스타 브랜드평판 23위 등 각종 랭킹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호감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이런 이찬원의 파워는 실제 그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 제품의 매출 및 호감도 상승에 기여하는가 하면, 더 나아가 선한 팬덤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찬원은 그간 야구 해설 재능 기부,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건강기능식품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 큰 파급력을 남기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임영웅은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5617만 원을 달성했다. 임영웅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정서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신곡은 오는 6월 3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히어로’ 2화에서 선공개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하이브의 새로운 걸그룹이 나온다. 1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달 말 JTBC와 일본 아베마 TV에서 첫 방송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아 유 넥스트?)' 촬영에 돌입했다.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6월 30일에 시작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총 10회 편성을 확정했다. 데뷔를 꿈꾸는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서바이벌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제작진 측은 "가능성, 표현력, 장르 소화력, 전문성, 차별성, 창의력, 스타성 등 총 7개의 라운드 경연이 이뤄진다.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준비생들의 스토리와 관계성에 집중,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브는 CJ ENM과 합작 레이블 빌리프랩을 설립한 뒤 선보인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를 통해 엔하이픈(ENHYPEN)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바 있다. 'R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팀 탈퇴에 대해 언급했다. 탑은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에 '빅뱅을 떠났나'라는 댓글이 달리자 "난 이미 탈퇴했다"고 답했다. 이어 탑은 "나는 이미 탈퇴한다고 얘기했다"며 "지난해부터 난 내 인생의 새 챕터를 마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탑은 본인을 '빅뱅 탑'이라고 칭한 기사를 캡처해 올린 뒤 빅뱅에 'X'자를 치면서 팀을 탈퇴했음을 분명히 했다. 탑은 지난해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당시 YG 측은 "빅뱅 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 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탑은 와인 사업과 민간인 최초 달 비행 프로젝트 '디어문' 등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탑은 현재 솔로 복귀를 목표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