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배아현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배아현이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음색 여왕’의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배아현은 무대마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어떤 노래도 본인만의 감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호평받았다. 특히 한 소절 한 소절만으로 그리움, 쓸쓸함, 신비로움 등 수많은 감정을 표현하며 ‘미스트롯3’의 ‘감성 장인’으로 등극했다. 명실상부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배아현은 ‘미스트롯3’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작곡가들과 프로듀서들에게도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 박민혜가 신곡을 발매한다.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사랑한다 말할 걸’은 서정적 피아노 선율과 다중주 현악 사운드가 더해진 발라드 곡으로 이영현, 박민혜만의 짙은 감성과 폭발적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수많은 이별 중 다시는 볼 수 없는 영원한 이별을 주제로 만들어진 이번 곡은 이별을 받아들인 듯한 체념의 정서와 전하지 못한 말들을 두고 후회하는 듯한 가삿말과 공허한 감정을 이영현, 박민혜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표현하며 봄을 앞두고 겨울 끝자락에 웰메이드 발라드 트랙을 리스너들에게 선사한다. 이영현과 박민혜는 국내 대표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 멤버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최근에는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20여 년의 음악적 합을 토대로 첫 유닛 싱글인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에 이어 각종 방송 등을 통해 듀엣으로 활동해오며 기존 빅마마의 노래 스타일과 다른 세련된 창법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듯 신선한 변주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현과 박민혜가 소속된 빅마마는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ACT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딘딘, 개그우먼 엄지윤, 그룹 '우아!(woo!ah!)'의 리더 나나가 '고민순삭'에 합류한다. 14일 MBC 에브리원 '고민순삭-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딘딘, 엄지윤, 나나는 앞서 MC로 확정된 김제동에 이어 이 프로그램의 MC들로 확정됐다. 솔직담백한 입담의 딘딘이 이번에도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 성직자와 관객 사이의 '토크 연결고리' 역할이 기대된다. 엄지윤은 코미디언다운 재치 있는 입담과 발랄한 매력이 예상된다. 유머러스하고 털털한 성격의 나나는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 메이커'로 나선다. '고민순삭-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는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총 4명의 성직자가 매주 다른 장소를 찾아가 다양한 사연·고민을 듣는 길거리 고민 상담 토크쇼다. 한편 MBC 에브리원 '고민순삭-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는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엄정화가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엄정화는 오늘(14일) 오후 6시 유튜브 웹예능 '슈퍼마켙 소라'에 게스트로 출연해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소라는 지난해 12월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엄정화를 향해 "20년 만의 콘서트가 너무나 감동 그 자체였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지만 콘서트 무대를 보고 더 존경하게 됐다"며 찬사를 보낸다. 엄정화는 "50살이 넘어서도 콘서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해 스스로 뿌듯하다. 하지만 가수이자 배우로 동시에 사랑 받는 날이 다시는 없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엄정화는 결혼에 대한 가치관도 공개한다. 그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다. 결혼을 해야 하나 싶은 마음에 사람을 만나봐도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치과의사의 특별한 인생론을 다룬 ‘즐거운 인생은 세리머니가 먼저다’가 지난 1일 출간됐다. 이 책은 인천에서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경험한 의사 경험과 남다른 커리어를 쌓는 과정에서 느낀 점을 공개한 책으로 의사가 쓴 자기계발 에세이 내용을 다루고 있다. 책에는 인천에서 치과의원 개원을 했던 내용부터 한국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가진 의사가 되는 법까지 '작은 성공'에 관한 A-Z를 모두 담아냈다. 한사무엘 작가는 "단순히 성공하는 법이 아닌 나만의 인생을 개척하는 독특한 관점을 담고 싶었다"며 "자기계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부터 향후 자기 경험을 디딤돌 삼아 성장하려는 이들에게 공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주국제영화제가 '성장'과 '확장'을 주제로 한 올해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2020년부터 해마다 '전주(Jeonju)'의 이니셜 'J'를 모티브로 활용해 다채로운 공식 포스터와 페스티벌 아이덴티티(F.I)를 선보여 왔다. '도전과 확장의 축제'를 스크린으로 표현했던 지난해 공식 포스터에 이어 올해 공식 포스터는 생장 중인 식물의 나선에서 영감을 받아 '무한한 성장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영화제를 대표하는 이니셜 J를 기호화해 이를 회전시키며 무한히 뻗어 나가는 형태로 영화제의 비전을 나타냈다. 영화제 측은 "모퉁이 여백은 영화의 프레임을 상징하며 둥근 곡선을 통해 움직이는 예술인 영화의 모든 순간을 역동적으로 그렸다"면서 "여기에 전주국제영화제 시그니처 컬러 '전주레드'를 사용해 영화제만의 고유한 특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디자이너 장우석(대한민국), 리네 아른가드(덴마크), 주자나 코스텔란스카(슬로바키아)가 참여했다. 3인의 디자이너는 2016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헤릿리트펠트아카데미에서 만나 그래픽 디자인팀을 이뤘으며, 현재 세계를 무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과여' 백수희가 최원명과 헤어진 진짜 이유를 밝힌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8회에서는 첫사랑 윤유주(백수희)에게 상처받았던 안시후(최원명)가 과거를 떠올리며 생각에 잠긴다. 앞서 시후는 필름을 맡겨뒀던 사진관에서의 연락으로 예전 필름을 찾게 됐고 유주의 시선에도 자신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유주와 함께 있는 필름 사진을 보던 시후가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러한 가운데 시후는 평소대로 새로운 여자 유나(이은재)를 만났다. 과거 유주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유나의 모습이 시후를 당황하게 만든다. 유주가 떠오른 시후는 깊은 고민 끝에 그를 찾아간다. 놀이터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시후와 유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주는 갑자기 찾아온 시후가 질문을 쏟아내자 과거 시후에게 헤어지자고 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를 밝힌다. 시후는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린다. '남과여' 제작진은 "8회 방송에는 시후와 유주의 결정적인 순간이 담겨 있다. 시후가 새로 만난 유나의 어떤 점을 통해 첫사랑 유주를 떠올리게 됐는지, 상처를 줬던 유주를 용서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밤에 피는 꽃'이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MBC 금토극 '밤에 피는 꽃' 12회는 확대 편성이 결정돼, 기존보다 5분 빠른 9시 45분에 방송된다. 지난 1월 첫 방송된 '밤에 피는 꽃'은 최고 시청률 13.1%까지 치솟으며 금토극 최강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도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하늬 저세상 코믹 연기 미쳤다", "이종원은 눈빛이 다했다", "빠른 전개, 웃긴 연출까지 다 갖췄음", "조연 배우들까지 연기 구멍이 하나도 없어서 보기 편함", "여기 에필로그 맛집이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앞서 10회 방송에서는 조여화(이하늬)가 여묘살이에 갈 위기에 처하는가 하면, 오난경(서이숙)이 죽음에 내몰렸고, 석지성(김상중)은 왕을 겁박하는 등 다채로운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마지막까지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모르는 가운데, 확대 편성은 마지막 회의 아쉬움을 제대로 달래줄 예정이다. 한편 '밤에 피는 꽃' 11회는 9시 50분, 12회는 5분 빠른 9시 45분에 시작해서 85분간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더 트롯쇼’가 2024년 방송을 시작하는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김희재가 MC로 나선다. 14일 SBS 미디어넷 측에 따르면,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가 2024년을 맞이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오는 19일 저녁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더 트롯쇼’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생방송 트로트 차트쇼. 지난 2021년 3월 31일 출발한 이후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새로운 트로트 차트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희재는 2년 연속 ‘더 트롯쇼’의 MC를 맡게 됐다. 지난해 넘치는 끼와 재능, 센스 있는 진행 실력으로 ‘더 트롯쇼’를 든든하게 지켜 동료 가수들과 시청자들을 편안하게 이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희재는 “너무 상투적일 수도 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MC를 맡게 돼 영광이다”라며 “제가 ‘더 트롯쇼’의 MC로서 역할을 잘해서 ‘더 트롯쇼’가 모두 행복해지는 차트쇼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1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에이핑크의 김남주가 밸런타인데이를 빛냈다. 에이핑크 김남주는 오늘(14일) 오후 2시 14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깜짝 커버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영상은 영화 '위대한 쇼맨'에 나온 Zendaya(젠데이아)의 'Rewrite The Stars'(리라이트 더 스타즈) 어쿠스틱 버전, Christina Aguilera(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Reflection (2020)'(리플렉션)을 매시업한 음악으로 구성됐다. 2곡을 통해 김남주는 행복한 순간부터 이별까지 연인의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Rewrite The Stars' 파트에서는 '해피 밸런타인데이'를 주제로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았고, 'Reflection'이 나올 때는 'FXXKING 밸런타인데이' 무드로 이별 후의 심정을 나타냈다. 먼저 김남주는 빨간 풍선과 장미꽃 사이 브라운 레더 재킷을 입고 등장해 카메라를 향해 눈을 맞추며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이며 화면이 전환되자 김남주는 붉은 천 앞에서 파워풀한 보컬에 집중해 노래하고 있다. 곡의 분위기에 따라 보컬과 표정을 달리하는 김남주의 폭넓은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연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