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듀서 겸 여러 종류 악기를 다루는 아티스트 팩트(Faekt)가 독보적인 음악성이 담긴 신곡을 공개한다. 팩트는 오늘(2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Detoxicate'(딕톡시케이트)를 발매한다. 'Detoxicate'는 트럼펫과 플루겔혼의 따뜻한 사운드로 가득 찼으며, 불안과의 사투를 파헤치는 네오 소울 장르의 곡이다. 촘촘히 쌓아 올린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Detoxicate'는 팩트가 직접 작사, 작곡, 연주, 믹싱까지 모두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으로 완성시킨 가운데,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은 가사와 편안한 사운드를 통해 마음속의 소음들로 잠 못 드는 밤을 위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독보적인 음악성이 담긴 'Detoxicate'로 돌아오는 팩트는 오직 자신만의 독보적인 장르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행보에 대해 기대가 모인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성규가 '페스티벌 최강자' 진가를 입증한다. 김성규는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Beautiful Mint Life 2024)'에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봄을 대표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관객 참여형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여타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규는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K팝 레전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로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아티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라인업 합류 소식과 함께 공개된 그의 프로필 이미지도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아이스크림을 들고 화면을 응시하는 김성규의 생기 넘치는 눈빛과 환한 미소가 공연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김성규는 공연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인 12일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은 수많은 곡들을 선보이며 축제에 열기를 더한다. 자신의 전매특허인 감미로운 음색과 흔들림 없는 파워풀한 라이브로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위한 K팝 축제 '2024 USA'의 본선 투표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의 본선 투표가 오늘(23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K팝 전문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 '아이돌챔프'를 통해 진행된다. '2024 USA'의 본선 투표는 '유니버설 슈퍼 아이콘(Universal Super Icon)', '유니버설 골든 베스트(Universal Golden Best)', '유니버설 베스트 파퓰러리티(Universal Best Popularity)(남/여)', '유니버설 넥스트 제너레이션(Universal Next Generation)(남/여)', '유니버설 슈퍼 루키(Universal Super Rookie)'까지 총 7개의 트로피를 놓고 펼쳐진다. 해당 부문들은 득표 결과를 100% 반영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는 만큼 투표 종료일까지 각 팬덤의 치열한 경쟁이 전개될 전망이다. 사전 투표와 예선 투표를 뚫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수연이 영화 '1980'으로 대중을 찾아간다. 영화 '1980'은 서울의 봄이 오지 못한 파장으로 한 가족에게 들이닥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어제(22일)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왕의 남자', '강남 1970', '사도', '안시성'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의 미술을 담당하며 뛰어난 감각을 보여준 강승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강신일, 김규리, 백성현 등의 열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철수 할아버지(강신일 분)가 중국 음식점 '화평반점'을 개업, 동네 사람들 모두 함께 축하해 주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후 "간밤에 뭔 일 났간?"이라는 대사를 시작으로 분위기가 반전된다. 군인들과 학생들이 뒤엉킨 거리와 비명 속에 자전거로 가로지르는 장면이 등장하며 영화는 본격적 5월의 슬픔으로 빠져들어 간다. 예고편 속 한수연은 철수 엄마(김규리 분)에게 개업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분위기가 반전된 상황에서는 여자아이를 안은 채 인상을 찡그린 채 할 말 있는 듯한 표정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 중 한수연은 광주 화평리에서 '영희미장원'을 운영하는 미용사 '영희 엄마' 역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윤서령이 대역전 우승을 이뤄내며 TOP10에 올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는 TOP10이 결정되는 5라운드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2차전 1대1 라이벌 매치에서 윤서령은 빈예서를 이기며 역전의 칼을 제대로 빼 들었다. 5라운드 2차전에서 윤서령은 '물레방아'를 선곡, 화려한 검무로 도입부를 열었다. "이도 갈고 칼도 갈았으니 꼭 TOP10 안에 들겠습니다"라며 굳은 결의를 드러낸 윤서령은 검무를 추며 고음을 탁월하게 소화해냈다. 윤서령의 화려한 춤사위와 안정적인 라이브에 마스터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윤서령이 검무 퍼포먼스를 5일 만에 마스터한 점이 알려지자, 붐은 "윤서령 씨는 운의 불사조가 아니다. 노력과 에너지, 실력에서 여기까지 올라온 사람이 맞다. 한 방이 있는 분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다"라며 평했고, 은혁은 "윤서령 씨는 매 무대마다 사람을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든다"라고 극찬하며 감동을 내비쳤다. 관객 반응과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한 주영훈을 뒤이어 장윤정도 "이거 역대급이다"라고 감탄, "제가 팬이 된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윤서령은 2차전에서 1046점을 받으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정승길이 '피라미드 게임'에 합류한다. 23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승길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에 출연한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작품.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작가 달꼬냑)을 원작으로 게임 타깃에서 서열 피라미드를 깨부수는 '게임 저격수'로 각성하는 성수지(김지연 분)와 학생들이 벌이는 두뇌싸움과 심리전을 담았다. 정승길은 극 중 서도아(신슬기 분)의 아빠이자 병원장인 서중연 역을 맡는다. 서중연은 평생 엘리트 코스를 거쳐온 만큼 하나뿐인 딸을 성공한 인생으로 만들기 위해 교우 관계까지 컨설팅하는 치밀한 인물이다. 앞서 정승길은 JTBC '대행사'에서 비서실장 김태완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여준 것에 이어 JTBC '힘쎈여자 강남순'과 KBS 2TV '혼례대첩'에서 엉뚱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주목받은 바 있다. 매 작품 확고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민서(MINSEO)가 '남과여'의 깊이 있는 감정선에 힘을 보탠다. 민서는 오늘(23일) 오후 6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OST Part.6 '이만 안녕'을 발매한다. '이만 안녕'은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bye 이제는 전부 보낼게 bye 너보다 나를 위해 주던 너를', '서서히 식어가는 우리 미안해 더는 볼 수 없어 나는 이만 안녕' 등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정리된 성옥(이설 분)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가창자로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소유자 민서가 나선다. 현성(이동해 분)과 성옥의 애틋한 방황을 노래하게 된 민서는 "연재 당시 너무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정주행한 웹툰이 드라마로 나와서 너무 기쁘다"라며 "작품 속 예쁜 장면에 제 목소리를 입힐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은 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기억되면 좋겠고, '이만 안녕'도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 7'을 통해 얼굴을 알린 민서는 2017년 '좋니' 답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방송 내내 찬란하게 빛났던 '트롯 수정' 염유리가 치열했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10회에서는 라이벌 매치 2차전이 방송된 가운데 1차전에서 꼴찌를 하며 극적 반등을 노렸던 염유리가 아쉽게 11위로 탈락하게 돼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진한 아쉬움을 자아냈다. 2차전에서 주현미 '정말 좋았네'를 선곡해 무대를 펼치게 된 염유리는 도입부가 가장 중요한 선곡에서 시작부터 1차전의 아쉬움을 한 번에 날려버릴 만한 화끈한 고음과 기교로 시선을 강탈했고, 이 모습을 본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진짜 잘한다. 정통 트로트를 너무 매끄럽게 잘한다"며 감탄했다. 이제는 성악가가 아닌 트로트 가수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한 트로트 창법을 구사하는 염유리의 모습에 마스터들은 모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고 1차전에서 꼴찌를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난 무대에 여기저기에서 계속 감탄이 쏟아져나왔다. 원곡이 가진 감성은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라이브는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기 충분했고, 하이라이트에서 터진 대체불가 필살기 3단 고음으로 1차전의 압박감을 보란 듯이 이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민경이 4차원 매력으로 라디오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송민경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OBS 라디오 '이창명의 특송'에 출연, 화려한 입담과 명품 라이브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트롯계의 절세미녀! 마이크보다 얼굴이 작은 미녀! 헤드셋보다 머리가 작은 미녀!"라는 DJ 이창명의 소개와 함께 등장한 송민경은 한껏 애교 섞인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옆집 누나, 옆집 언니, 옆집 친구! 평생 여러분의 옆집 사람이 되고 싶은 송민경입니다. 큰거온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시작부터 폭발한 송민경의 깜짝 애교는 시선을 강탈했고, 이 모습을 본 이창명은 송민경의 애교를 따라하더니 "못하겠어!"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청취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어 송민경은 MBN '현역가왕'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장윤정의 '송인'을 선곡해 무대를 했을 당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마지막에 울었다. 할머니 생각도 나고, 앞에서 응원해 주신 관객분들도 생각이 나고, 엄마와 아빠 생각도 나고, 팬들 생각도 났다"라며 감동 에피소드로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송인' 무대 뿐만 아니라 '현역가왕' 출연 당시 송민경은 장윤정의 '옆집누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보이그룹 노매드(NOMAD)가 'Let me love you'(렛 미 러브 유)의 트랙비디오를 공개했다. 노매드는 23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EP 'NOMAD(노매드)'의 수록곡이자 다섯 번째 선공개 곡인 'Let me love you'의 트랙비디오를 오픈했다. 'Let me love you'는 정통 R&B 장르의 곡으로 초창기 알앤비의 오리지널리티한 트랙 위에 멤버들의 각각 다른 보컬 컬러를 믹스해 사용한 곡으로 널 사랑하는 지금, 내가 널 더 사랑할 수 있게 허락해 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노매드 멤버들은 뛰어난 음색으로 곡의 매력을 잘 표현했으며, 특히 후반부 터져나오는 준호의 애드립 파트는 'Let me love you'의 하이라이트로 꼽을 만큼 인상적이다. 또 'Let me love you'의 트랙비디오는 컨템퍼러리 R&B 장르가 전성기를 누렸던 90년대 미국의 뒷골목을 연상케 하는 장소와 클래식한 자동차를 배경으로 노매드 멤버들이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처럼 'Let me love you'를 통해 레트로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악과 그에 어울리는 트랙비디오, 그리고 멤버들의 스타일링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