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겸 솔로가수 뷔(V·김태형)가 신곡 프로모션 스케줄을 오픈했다. 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는 이날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프렌즈(FRI(END)S)' 프로모션 스케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영문 'V' 인장이 찍힌 핑크색 편지봉투와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겼다. 오는 5일 '프렌즈'의 메시지를 유추할 수 있는 쇼트 필름이 공개되고, 8일에는 신곡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오픈된다. 오는 10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이, 11일에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프렌즈'의 감성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하이라이트 영상 '플래시 비디오'가 차례로 베일을 벗는다. 이어 12일에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일인 오는 15일 오후 1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프렌즈'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봄날에 어울리는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러브송'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샤이니 키가 체험형 전시 ‘Sweet Escape’(스위트 이스케이프)를 오픈, 일상을 탈출하는 달콤한 시간을 선물한다. 오는 9~24일까지 서울 플랜트란스 성수플래그쉽에서 열리는 ‘Mr. Freak’s Lab : Sweet Escape’(미스터 프릭스 랩 : 스위트 이스케이프)는 관람객이 연구소의 인턴이 되어 디저트 공장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스토리텔링을 담은 체험형 전시로, 콘셉추얼한 오브제와 흥미로운 미션, 유니크한 굿즈 등이 어우러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첫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과 리패키지 ‘Killer’(킬러)로 이어지는 독보적인 콘셉트의 레트로 트릴로지(3부작), 위트 있는 오피스 테마의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까지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키 솔로 앨범의 의상, 아트웍, 재킷 이미지 및 뮤직비디오 소품 등 비주얼 요소를 적극 활용, 전시장 곳곳에서 그간 키가 구축해온 ‘키 스타일’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미션, 특별한 이벤트, 아케이드 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신곡을 발표한다. 포르테나의 리메이크 신곡 ‘Hard To Say I’m Sorry‘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년, 포르테나 만의 색으로 새롭게 선보여지는 곡 ’Hard To Say I’m Sorry’는 1982년 발매된 전설적인 록 밴드 시카고(Chicago)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과거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와의 조화로 신구 세대를 모두 사로잡을 음악을 완성했다. 이번 싱글은 떠나가려는 사람에게 머물러 달라는 애원과 미안함을 담고 있는 곡으로, 포르테나 4인 4색의 고유하고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의 조화가 돋보인다. 멤버들의 개성있는 목소리가 아름답게 합쳐지며 사랑을 붙잡고 싶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포르테나는 지난 2, 3일 양일간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Empire in Seoul)’에서 신곡을 깜짝 선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포르테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풍부한 성량으로 곡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프로듀서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걸스 온 파이어’는 여성 보컬 그룹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멤버 전원이 메인보컬인 팀을 꾸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는 4월 중 첫방송 예정이다. 앞서 정은지는 래퍼들의 가창 대결을 그린 보컬 서바이벌 JTBC ‘두 번째 세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소속사는 “정은지는 ‘걸스 온 파이어’에서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심사평, 아낌없는 조언으로 참가자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은지는 최근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를 향한 첫 발걸음을 뗐다. 5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피셜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팀명 '유니스(UNIS)'는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Universe is Started→U&i Story', 즉 데뷔 전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 멤버들이 유니스로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는 확장된 서사를 그린다. 베일 벗은 로고 모션에서 팀명 의미가 확실하게 드러난다. 영상에는 'Universe_is_Started' 약자인 'UNIS'의 'N'이 and를 의미하는 기호 '&'로 변경돼 'U&i Story'가 완성된다. 앞으로 유니스가 나아갈 방향과 그룹 아이덴티티를 짐작할 수 있다. 오는 27일 데뷔를 앞둔 유니스는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으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1월 종영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됐다. 당시 멤버들은 탄탄한 실력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수영이 자신의 대표곡 '라라라'를 22년 만에 다시 부른다. 이수영이 복학가왕 프로젝트 여덟 번째 주자로 참여, '라라라'를 다시 불렀다. 이 노래는 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복학가왕 프로젝트는 가왕대 음악 동아리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복학한 레전드 가왕이 찬란했던 그 시절을 재조명하고 추억하는 프로젝트다. '라라라'는 이수영이 2002년 발매한 정규 4집 '마이 스테이 인 센다이' 타이틀곡이자, 이수영에게 첫 1위를 안겨준 곡이다. 아련한 추억이 담긴 곡이 22년 만에 이수영의 목소리와 다시 만나 재탄생됐다. 특히 이수영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원곡의 느낌을 살린 편곡과 곡 후반부 드라마틱한 스트링 사운드가 듣는이들에게 짙은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이에 이수영이 새롭게 완성할 '라라라'를 향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이수영은 1999년 정규 1집 '아이 빌리브'로 데뷔했다. 2022년 13년 만에 정규 10집 '소리'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OST 등 음원 발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설레는 봄의 서막을 연다. 폴킴은 오늘(5일) 오후 6시에 새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를 발매한다. 태국의 ‘국민 아들’로 불리는 가수 겸 배우 누뉴 차와린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신곡이다. 폴킴은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외국 아티스트와 작업은 처음이라서 설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친절하고 적극 참여해준 누뉴에게 고맙다”라고 새 싱글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꽃으로 비유한 러블리한 곡으로 폴킴이 직접 노랫말을 썼다. 폴킴만의 감성을 담은 가사와 보컬, 누뉴의 풋풋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폴킴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라는 주제를 떠올리며 즐거운 상상을 시작했다. 우리 모두가 한 송이 한 송이의 꽃이며 그 마음이 노력하기에 따라 필 수도, 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라면서 “음악을 들으며 여러분의 마음의 꽃은 어떤 상태일지 궁금하다”고 곡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윤찬영, 이재인이 출연해 감성을 끌어올린다. 티저 영상부터 윤찬영이 횡단보도에 몸을 던져 이재인을 구하는 장면에서 본편에 대한 호기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Z세대 핫플' 정식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캔디샵은 오늘(5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연습실 현장이 담긴 커밍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캔디샵은 구호에 맞춰 데뷔 앨범 타이틀곡 안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멤버들은 디테일하게 동선을 맞추고, 발소리까지 맞아 떨어지는 동작을 보여주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향한 열정을 드러낸다. 연습을 마친 네 멤버는 "샵팅"(캔디샵+파이팅)이라는 구호로 당찬 에너지를 뽐냈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그간 수많은 걸그룹의 흥행 신화를 이끈 용감한형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캔디샵은 동 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처럼,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Z세대 핫플'에 등극할 전망이다. 한편 캔디샵은 오는 27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의 일본 프로모션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판타지 보이즈는 지난 2월 말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출국, 최근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방문해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판타지 보이즈가 찾은 현장에서는 수많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호응이 쏟아진 것은 물론, 도쿄, 나고야, 오사카까지 판타지 보이즈가 방문하는 곳곳마다 모두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5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이러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다시 도쿄, 후쿠오카 등을 방문, 현지 팬들과 또 한 번 만날 예정이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최근 콜롬비아 레코드에게 파격 조건의 계약을 제안받는 등 '글로벌 슈퍼루키'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첫 월드투어의 청신호를 밝혔다. 루시는 오는 30일~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이하 'written by FLOWER')를 개최하는 가운데, 서울 공연 티켓 오픈 8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K-밴드씬 대표주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월드투어의 첫 시작점인 서울 공연을 매진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루시는 최근 공식 SNS에 'written by FLOWER' 아시아 지역의 투어 포스터를 게재, 추가 투어 개최 지역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루시는 서울 공연에 이어 4월 6일 마카오, 4월 26일 타이베이, 5월 6일 도쿄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이외에도 'AND MORE'라는 문구로 추후 개최 지역이 추가될 것을 암시해 기대를 더한다. 'written by FLOWER'는 루시가 여는 첫 월드투어로, 꽃으로 쓰여진 네 멤버의 그간의 발자취를 집약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데뷔곡 '개화 (Flowering)'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이들은 꽃으로 시작, 글로벌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