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지수원이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합류한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지수원이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캐스팅됐다"라고 6일 밝혔다. '비밀의 집', '폭풍의 여자'를 연출한 이민수 PD와 '용왕님 보우하사', '훈장 오순남'을 집필한 최연걸 작가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지수원은 최혜라(임주은 분)의 엄마 '금한양' 역으로 분한다. 한양은 눈치 빠르고 계산도 빠르며 연기에도 능한 인물. 딸 최혜라보다 한술 더 뜨는 독한 엄마. 동네 유지 아들과 결혼을 약속했으나 우연히 다른 남자를 만나 덜컥 아이를 가진 뒤 결혼 생활 속 지독한 구두쇠 시부모에, 의처증 남편까지 견디지 못해 이혼하고 영특하고 예쁜 딸에게 인생을 올인한다. 딸 만큼이나 욕심과 욕망이 가득한 한양의 캐릭터를 지수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다경이 '화밤' 히든트롯싱어 특집에 함께했다. 정다경은 지난 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 수준급 실력을 갖춘 히든트롯싱어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이날 정다경은 '화밤' 멤버들을 꿰뚫고 있다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실루엣이 공개된 후 붐의 "아이유 느낌 있지 않아요?"라는 말에 정다경은 "저도 오늘 (제 모습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능청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마스터로부터 "깜찍 원조, 나의 원픽"이라며 선택받은 정다경은 나상도와의 대결에서 '돼지토끼'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본 대결에 앞서 정다경은 "깜찍한 타입은 아니다. 저는 약간 섹시한 타입이다"라며 물오른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저는 귀여움 안에 섹시함이 있다"라며 큐티섹시를 예고한 정다경은 상큼 발랄한 무대로 미소를 유발했다. 정다경은 요정 같은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곡에 어울리는 애교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 결과 정다경은 승리를 차지, '승리 요정'으로도 대활약을 펼쳤다. 한편 '화밤'을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낸 정다경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는 14일 데뷔를 앞둔 남성 듀오 TMC가 첫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MV에 특별 출연한 유세윤의 모습과 함께 신곡 "PEW PEW PEW!"의 멜로디도 일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TMC의 정식 데뷔 싱글인 'PEW PEW PEW! (퓨퓨퓨!)'는 웨스턴의 요소와 K-pop의 에너지가 어우러진 곡으로 TMC(티엠씨) '원식', '승혁'의 잘생긴 외모, 우월한 신장과 상반되는 위트와 재치 그리고 수많은 매력을 총알에 비유하여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겠다는 포부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곡 후렴에 등장하는 Brass Lead의 라인이 흥을 돋우며, 묵직한 베이스와 대비되는 장난스러운 입 총소리(PEW PEW PEW)가 묘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곡이다. 또한, 이번 TMC의 데뷔곡인 'PEW PEW PEW!'는 광고, 영화, 드라마, 3D로 이름을 알린 '김우범' 감독이 제작을 맡고 유명 개그맨 '유세윤'과 필리핀 인플루언서 'Pearlqueen'이 주인공으로 특별 출연하며, 아는형님 뮤비대전 과 각종 드라마에 다수 출연했던 '조광휘' 무술감독이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TMC는 앨범 발매 전인 오는 13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강나언이 '웨딩 임파서블' 속 'MZ 힙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지난 4일과 5일 오후 8시 50분 tvN '웨딩 임파서블'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강나언은 무명 단역배우이자 나아정(전종서 분)의 동료인 유종희 역으로 분해 섬세한 연기력을 펼쳤다. 이도한(김도완 분)의 입국 기사를 본 강나언은 "아정 언니 친구랑 이름, 상황 딱 맞아떨어지지 않아요?"라며 귀여운 푼수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이도한의 실물을 보고 "500% (재벌) 맞아"라며 실감 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강나언은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나아정에 "이렇게 혼인신고부터 한다고? 예비 형부 성격 한 번 화끈하네요"라며 현실감 넘치는 대사로 통통 튀는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여기에 강나언은 트렌디한 아웃핏이 돋보이는 오피스코어룩을 비롯해 청순한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극의 재미를 높였다. 강나언은 '웨딩 임파서블' 첫 방송부터 센스 있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힙한 패션은 물론, 프레피룩, 그리고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주며 새로운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큰 키와 우월한 피지컬, 그리고 매력적인 얼굴로 패션을 완벽 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더보이즈 주연이 프랑스 쿠틔르 하우스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2024년 겨울 컬렉션 쇼 참석 및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지난 5일 오후 입국했다. 이날 더보이즈 주연은 타투 패턴이 프린팅된 후드와 스웨트 팬츠에 활용도 높은 숄더 봄버 재킷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주연은 여기에 출국 공항패션에서도 착용해 이목을 끌었던 블랙 컬러의 르 시티 백(Le City Bag)과 청키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출시 후 화제를 불러일으킨 카고 스니커즈(Cargo Sneaker)를 더해 발렌시아가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더보이즈 주연이 착용한 ‘르 시티 백(Le City Bag)’은 발렌시아가가 2000년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아이코닉 한 핸드백을 현대 버전으로 새롭게 부활시켜 화제를 모은 백으로, 얼마 전 배우 노윤서가 등장한 발렌시아가 클로젯 캠페인에서 공개돼 뜨거운 인기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귀환을 알린 발렌시아가의 ‘르 시티 백(Le City Bag)’은 이날 주연의 공항패션 스타일과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룩을 완성시켜줬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3년 10월 2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7년 절연' 백일섭 부녀가 딸의 이민으로 또다시 헤어질 위기에 처했다. 오늘(6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민을 떠나려는 딸과 이를 극구 반대하는 아버지 백일섭이 새로운 갈등에 봉착한다. 또, '원조 오빠' 남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60년 지기' 백일섭과의 진한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남진은 백일섭과 60년간 우정을 나눈 사이지만 딸과 갈등이 있었던 건 전혀 몰랐으며, 이번에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7년 동안 참 힘들었겠구나 싶다. 딸도 그렇고, 아빠는 아빠로서 말할 수 없는 아픔이 있었을 것"이라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남진은 '백일섭 저격수'로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딸에게 지기 시작했다"라는 백일섭의 이야기에, 남진은 "일섭이 형이 20대 때만 해도 지는 성격이 아니었다. 세월이 지나서 자식한테 져야 된다는 걸 알게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백일섭의 사위를 언급하며, "유심히 봤는데 참 괜찮더라.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다. 이 성격에 사위 마음에 안 들었으면 피곤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일섭의 딸 지은 씨는 "12월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서영은이 반가운 컴백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서영은은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걱정마요'를 공개한다. '걱정마요'는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서영은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서영은은 '걱정마요'의 포스터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꽃으로 수놓인 들판 위 놓인 문과 그 사이로 펼쳐진 핑크빛 풍경은 따뜻한 무드를 자랑하며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서영은은 그간 '혼자가 아닌 나', '좋아 좋아' 등 다수의 히트곡은 물론 '내 안의 그대', '꿈을 꾼다' 등 OST를 통해 섬세한 감정과 독보적인 보컬을 입증해왔다. 특히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호평을 이끌어내며 '리메이크 여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바 있다. 지난 2022년 발매한 'Don't Say Good bye(돈 세이 굿 바이)'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서영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인 만큼, 명불허전 음색을 자랑할 '걱정마요'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걱정마요'는 오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히든트롯싱어들과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쳤다. 지난 5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홍지윤은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안겼다. '히든트롯싱어' 특집으로 진행된 '화밤'에서 홍지윤은 베일에 싸인 게스트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열정을 쏟았다. 홍지윤은 실루엣과 노래에 집중하는가 하면, 정다경을 한 번에 맞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홍지윤은 첫 번째로 대결을 펼치게 됐다. '화밤' 공식 비주얼인 홍지윤은 박지현과 대결, 장민호의 '저어라'를 선곡했다. 홍지윤은 무결점 비주얼만큼이나 완벽한 도입부를 선사, 시작부터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다. 작정하고 주무기인 국악을 준비한 홍지윤은 애절함이 깃든 사이다 보컬로 보는 이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폭발적인 고음까지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안긴 홍지윤에 원곡자 장민호는 "제 구음이랑 완전히 다르게 했다.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TV조선 '화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올 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KSPO DOME을 따뜻하게 물들일 '2024 러브썸 페스티벌'이 2차 라인업을 통해 키,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10CM, 소수빈, 설아, 소란, 구원찬, 가호, 솔루션스(THE SOLUTIONS), 경서의 추가 합류를 확정했다. 지난 2월 14일 멜로망스, 남우현, 이승윤, 로이킴, 적재, 하현상, 샘김, 디어클라우드, 박원, 유채훈, 정세운, 최인경을 비롯한 막강한 1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관객들에게 추가되는 라인업에 어떤 가수들이 등장할지 기대를 모았다. 지난 5일 공개된 2차 라인업으로 27일 토요일에는 한국 음악계 하나의 아이콘이자 담백한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10CM, 아름다운 목소리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치는 음색요정 경서, 청아한 음색과 꾸밈없는 창법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 구원찬을 잔디마당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 올라운더 뮤지션 가호, 격렬한 밴드 사운드부터 평온한 보컬 하모니까지 갖춘 영국 3인조 밴드 뉴 호프 클럽,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윤혜가 '인사하는 사이' 출연을 알렸다.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 분)과 육아, 살림, 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 분)의 본격 케어 로맨스다. 김윤혜는 극 중 베스트셀러를 꿈꾸는 그림책 작가이자 싱글맘 '정수현' 역을 연기한다. 털털하고 씩씩한 성격의 소유자로 아들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탓에 유치원의 모든 행사에 참여하는 그녀는, 우연히 같은 유치원 학부모로 만난 싱글대디 유은호와 든든한 육아 동지로 얽히는 인물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공개를 기다리던 중 최근 tvN '정년이'를 통해 뛰어난 춤 실력의 소유자인 극단 공주님 '서혜랑'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했던 김윤혜. 기존과 다른 결을 지닌 역으로 변신을 예고했던 그녀가 데뷔 후 첫 싱글맘 역으로의 변신까지 알려와 폭 넓은 캐릭터를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2024년 방영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