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컴백 후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희재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컴백 타이틀곡 '우야노'로 3월 둘째 주 1위를 차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더트롯쇼'에서 김희재의 '우야노'는 음원 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 1038점, 방송점수와 사전 투표 점수 5000점, 실시간 투표 2000점을 획득, 총 8038점을 얻으며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트롯쇼'에서 컴백 후 첫 1위를 기록한 김희재는 "제가 지난주에 정규 2집 '희로애락'으로 컴백을 했는데, 한 주 만에 1위 트로피의 영광을 안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감격의 소감 후 김희재는 컴백 타이틀곡 '우야노' 무대로 '더트롯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희재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팬심 저격송 '우야노'를 힘 있게 부르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더하기까지 했다. 앞서 김희재는 지난 4일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본업 행보를 이어갔다. 김희재가 컴백 후 '더트롯쇼' 1위에 오르면서, 김희재의 화려한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에스파 닝닝이 데뷔 후 첫 단독 OST를 가창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은 오는 오늘(12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 에스파 닝닝의 'Count On Me'를 발매한다. 'Count On Me'는 일상에 부딪치는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팝 록(Pop-Rock) 장르의 곡이다. 극중 서기주(주원 분)를 향한 한봄(권나라 분)의 모순적인 마음과 이 두 사람이 마주한 상황을 연상케 한다. 특히 에스파 닝닝이 데뷔한 후 처음으로 솔로 OST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닝닝은 'Count On Me'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목소리,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야한 사진관'이 서기주와 한봄의 묘한 상부상조의 관계를 그리는 드라마인 만큼, 첫 OST 'Count On Me'는 이들이 펼칠 서사를 더욱 완벽하게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야한 사진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다경이 복을 부르는 '하늬바람' 무대를 선보였다. 정다경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하늬바람' 무대를 펼쳤다. 이날 정다경은 화이트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무대에 몰입을 더했다. 또 정다경은 흰색 천을 들고 한국 무용을 선보이는 등 기품 있는 자태를 자랑했다. 또한 정다경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으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여기에 정다경은 맑고 청아한 음색까지 선보이면서, 힐링 가득한 월요일 밤을 선물했다. '더트롯쇼'에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정다경은 지난해 신곡 '하늬바람'을 발매, 귀호강은 물론 곡을 통해 행운 가득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정다경은 더트롯쇼'를 비롯한 여러 방송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원희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톱 MC 겸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린브랜딩은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MC이자 출중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원희가 '최정상 아티스트'로서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한 김원희는 '공감토크쇼 놀러와', '헤이헤이헤이', '자기야 백년손님', '우리 이혼했어요'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공감대를 자아내는 진솔한 토크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스타 MC'로 인정받았다. 또 '한지붕 세가족', '서울의 달',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등 당대 최고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세련된 비주얼과 출중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최근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절친 유재석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김원희는 린브랜딩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커리어를 확장시켜 나가며 '대체불가' 아티스트로 다시 한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주연이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이주연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연애 한번 못하고 죽어서 한이 맺힌 처녀 귀신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른둘에 남자 손 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죽은 처녀 귀신이 서기주(주원 분)의 사진관을 찾았다. 기주는 처녀 귀신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턱시도를 입고 촬영에 나서지만 피 흘리는 그녀의 얼굴과 웨딩드레스를 보고 이성을 잃는다. 키스를 거절한 기주를 보고 화가 난 처녀 귀신은 기주의 멱살을 잡고 흥분해서 다가가지만 백남구(음문석 분)의 만류로 결국 소원을 이루지 못한다. 이에 한 맺힌 처녀 귀신은 기주의 사진관에 다시 찾아와 불을 지르고 도망간다. 이주연은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전작에서 보여줬던 캐릭터들과는 완전히 다른 처녀 귀신으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기주에게 거절당하자 180도 돌변하는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돌' 박현호가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이소룡의 재림' 포스를 터트린 독보적인 무대로 현장을 들끓게 했다. 박현호는 지난 11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불트맨' 공식 재간둥이다운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산하며 매력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호는 '불타는 트롯맨' 멤버들, 요즘 최고의 화제작 '현역가왕' 주역들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데스 매치'를 펼쳐 귀추를 주목시켰다. 이와 관련 박현호는 박혜신-김양과 데스 매치에 나서게 된 에녹의 구원투수로 등장,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현호가 에녹-전종혁-이수호-김정민과 함께 각각 다른 색깔의 트레이닝복을 위아래로 맞춰 입은, 5인조 트롯 아이돌 '녹이는 아이들'을 결성해 무대 위에 오른 것. 특히 박현호는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장착, '옐로 현호'라는 별명을 얻으며 깜찍한 면모를 드러내 환호성을 이끌었다. 이후 상대인 박혜신과 김양이 트롯 경력 도합 33년이라고 전하는 가운데 박현호는 줄줄이 2년 차 경력을 말하는 '녹이는 아이들' 멤버들 사이 홀로 3년 차를 밝히며 고군분투했지만, 멤버들의 경력을 모두 합해도 박혜신-김양 중 한 사람의 경력에도 못 미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2024년 한국여자축구리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HD현대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은 오늘(12일) 오전 인천 동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2024년 WK리그(Women's Korea Football League) 타이틀 스폰서 협약식을 갖고, 올해 대회 공식 명칭을 '디벨론 WK리그 2024'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이날 협약식에서 다영을 '디벨론 WK리그 2024'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다영은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축구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울산 HD 홈경기 시축 등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시즌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다영은 이번 선정 소식을 시작으로 '디벨론 WK리그 2024'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아이돌의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며 여자축구리그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다영은 지난해부터 디벨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돌 최초 건설기계 브랜드 앰배서더로 화제가 된 그는 워크맨 공식 유튜브 채널 '워크돌' 콘텐츠를 통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민서가 새 싱글로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서가 오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를 발매한다. 자신만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민서는 이번 싱글 'DEAD LOVE'를 통해 이전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1년 9개월 만에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DEAD LOVE'로 컴백하는 민서는 '슈퍼스타K 7'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좋니'의 답가 버전인 '좋아'로 음원 차트 올킬,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하는 등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킹더랜드', '사랑의 이해',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음악 활동에 이어 드라마, 예능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이어온 민서. '차세대 솔로퀸'으로 자리매김한 그녀가 새 싱글 'DEAD LOVE'를 통해 선보일 색다른 시도와 음악적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민서의 'DEAD LOVE'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BL(Boys Love)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을 향한 글로벌 반응이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연출 송수림/강혜림, 제작 아이피큐, 엠오디티스튜디오)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글로벌 여심 저격에 나선 '재즈처럼'은 한태이(지호근 분), 윤세헌(진권 분), 서도윤(송한겸 분), 송주하(김정하 분)의 완전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측 불허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메인 포스터에는 '4인 4색' 매력이 담긴 우연예고 4인방의 모습과 함께 다채로운 서사를 예고한 두 커플의 모습이 담겨 이들이 펼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공개된 캐스팅 라인업을 비롯해 스틸과 티저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은 물론, 인물들의 '찐 커플' 케미를 고스란히 전달해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재즈처럼'의 배급사 KT알파(케이티알파) 관계자는 "작품 홍보가 시작된 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새로 썼다. 12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Two)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TOP 3에 진입했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지난 11일 오후 9시 기준 멜론 TOP 100과 HOT 100을 비롯해 지니뮤직과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플로 차트까지 3위에 진입했고, 바이브 역시 TOP 100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며 발매한 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무서운 뒷심을 자랑, 역주행을 이뤄냈다. 여세를 몰아 (여자)아이들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의 라이브 클립 영상도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민니와 우기의 모습이 담겨 전 세계 네버랜드(공식 팬클럽명)의 뜨거운 기대까지 받고 있다. 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지난 1월 29일 발매된 정규 2집 '2'의 수록곡이다.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했으며, 펑크 기반의 미니멀하면서도 알록달록한 밴드 사운드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