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뉴이스트(NU'EST) 출신 가수 렌(REN)이 솔로 데뷔에 한 걸음 다가섰다. 1일 오전 12시 렌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랑데부(Ren'dezvous)'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랑데부'는 렌이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레디 투 무브(Ready to Move)'와 '오토필(Autofill)', '이매진 모어(Imagine More)' '럴러바이(Lullaby) (11:03)', '마이 스토리(My Story)'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한편 렌의 '랑데부'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치열이 따뜻한 세레나데로 돌아온다. 황치열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FT’(기프트)를 발매한다. 전작인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늘 같은 자리에서 황치열을 지지해 준 모든 이들을 위한 봄날의 선물 같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나의 봄날 (You Are My Spring)’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하는 곡이다. 드라마틱한 스트링 선율에 황치열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따스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황치열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감성적인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 온기 없이 차가운 모습의 황치열과 봄날처럼 따스한 미소를 지닌 한 여자의 아름다운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이해한다는 말 (Understanding)’, 사랑하는 이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편지에 써 내려가듯 표현한 ‘쓰여진 편지 위로 (Written Letter)’, 달콤한 사랑 노래 ‘그대와 함께 (Together)’, 고백 직전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거미집'이 해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프랑스 현지 시간 기준으로 지난 5월 25일(목)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된 영화 '거미집'이 해외 예고편을 공개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다. 지난 5월 29일(월) 공개된 해외 예고편은 고무줄을 튕기며 겨우 메가폰을 들고 “레디”를 외치는 ‘김감독’(송강호)의 목소리로 시작부터 몰입을 자아낸다. 걸작에 대한 ‘김감독’의 집념으로 시작된 영화 ‘거미집’의 재촬영에 하나둘씩 모이는 배우들. 여기에 “이게 진짜 가능해요?”라며 반대하는 제작자 ‘백회장’(장영남)의 대사는 재촬영 과정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한다. 바뀐 대본대로 열연을 펼치는 ‘민자’(임수정)와 ‘오여사’(박정수), 기센 드잡이를 펼치는 ‘미도’(전여빈)와 ‘유림’(정수정), 그리고 느닷없이 현장에 뛰어드는 ‘호세’(오정세)까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인물들의 모습은 영화 속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첫날 74만 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5월 31일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개봉 첫날 74만 874명(누적 관객 수 122만 4215명)을 동원했다. 이는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 '범죄도시2'의 오프닝 기록인 46만 7483명보다 빠른 수치다. 또한 2014년에 개봉해 역대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을 이뤄낸 '명량'의 오프닝 68만 2701명도 넘는 기록이다. 한편 '범죄도시3'은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구미호뎐1938’ 김범, 우현진에게 위기가 닥친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측은 1일, 서로 마음을 확인한 이랑(김범 분)과 장여희(우현진 분)의 아름다운 바닷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달콤한 순간을 만끽하는 두 사람에게 드리운 위기 또한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랑은 ‘형’ 이연(이동욱 분)을 대신할 제물이 된다는 천무영(류경수 분)의 말에 마음이 심란했다. 그동안 이연이 했던 모든 행동이 미래의 부채감 때문이라고 여겼기 때문. 특히, 100년도 채 못 산다는 말은 더욱 씁쓸하게 했다. 이에 이랑은 돈이 아닌 수명을 건다는 독각귀(김법래 분) 노름판에 뛰어들었고, 위기에 직면했다. 그를 살린 건 역시 이연이었다. 절체절명의 순간 이연이 독각귀와의 내기에서 이기며 잃어버린 수명을 되찾은 이랑. 그리고 미래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오해를 푼 형제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혼자인 삶을 살겠다며 또다시 선을 긋는 이랑을 품은 건 ‘인어’ 장여희였다. 답답한 마음에 괜한 곳에 분풀이하는 이랑에게 ‘겁쟁이’라며 정곡을 찌른 장여희. 이랑에게 최적화된 방법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델 고(故) 이평(본명 이경미)이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평이 지난달 31일 암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 향년 43세. 이평의 비보는 모델 이선진을 통해 알려졌다. 이선진이 1일 SNS에 비보를 전한 것이다. 이선진은 "평아 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아니 무슨 말을 해야 너한테 전해질지. 너무 늦었다. 너에게 자주 연락도 못하고 만나서 맛있는 밥 한끼도 제대로 못 사주고 시간만 흘려보냈어. 사실 너 많이 아파졌을까 봐 두려워서 겁쟁이라서 연락을 피한 적도 있어. 미안하다. 바보 같은 나를 용서해 줘"라며 후회했다. 또한 그는 "이렇게라도 네가 가는 길 외롭지 않았으면 하고 글을 써보지만, 이 또한 잘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구나.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더 웃으며 행복해라. 나중에 꼭 만나자. 미안하다 평아. 사랑한다 평아"라고 강조했다. 이선진은 이어 "(이평이) 오랫동안 암투병으로 많이 아팠다. 아픈데도 런웨이도 서고 모델 일을 하며 너무도 행복해했었다. 모델로써 멋진 모습만 기억되고 싶다고 아픈 거 사람들이 아는 거 싫다고 해서 아픈 평이를 주변에 알리지 못했다. 최고의 모델. 이 멋진 후배를 위해 많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제) 주연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차은우가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미스터리한 비밀을 품은 의대생 '권선율' 역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1일 밝혔다. '원더풀 월드'(가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차은우는 극 중 베일에 싸인 인물 '권선율'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선한 얼굴 속 속내를 알 수 없는 분위기를 지닌 캐릭터로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으나 일련의 사건들로 부모를 여의고 거친 삶을 살게 된 인물. 차은우는 상처 입은 복잡한 내면의 감정선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낼 전망이다. 차은우는 앞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극을 끌어내며 눈에 띄는 비주얼과 점점 더 깊어지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트롯테이너'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며 인기를 이어간다. 현재 '불후의 명곡', '도원차트', '톡파원 25시', '신상출시 편스토랑',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방송을 비롯해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 축제 등을 섭렵하고 있는 이찬원은 매달 브랜드평판에서 상위권 장기 집권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브랜드평판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내비쳤던 이찬원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5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에서 2위를 기록,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찬원은 가수 브랜드평판 11위,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4위, 스타 브랜드평판 23위 등 각종 랭킹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호감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이런 이찬원의 파워는 실제 그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 제품의 매출 및 호감도 상승에 기여하는가 하면, 더 나아가 선한 팬덤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찬원은 그간 야구 해설 재능 기부,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건강기능식품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 큰 파급력을 남기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임영웅은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5617만 원을 달성했다. 임영웅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정서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신곡은 오는 6월 3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히어로’ 2화에서 선공개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BXB(비엑스비)가 ‘러브 메이트’ OST를 가창한다. 1일 오후 12시(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BXB 하민, 현우, 시우가 참여한 웹드라마 ‘러브 메이트’ OST Part.3 ‘I can’t wait too long(아이 캔트 웨이트 투 롱)’이 발매된다. 이번 OST는 사랑의 시작점에서 상대를 향한 설레는 궁금증과 마음을 담은 곡으로, ‘I can’t wait too long baby/네 맘이 난 궁금해/너 역시 나처럼/설레는 마음일까’처럼 몽글몽글한 감성이 느껴지는 가사가 BXB의 달콤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god 김태우, 오마이걸 효정, 에이프릴, 슈퍼주니어 성민, 장근석, 송하예 등 여러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과 OST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가 힘을 보태 완성도 높은 러브송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BXB 하민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과 현우, 시우의 감각적인 래핑이 작품의 러브 스토리에 더욱 과몰입하게 할 예정이다. BXB 는 지난 1월 첫 싱글 ‘도약 (跳躍; Fly Away)’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후 최근 JTBC ‘피크타임’에 팀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