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가수 여은이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를 가창했다. 여은은 오는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한순간’을 발매한다. ‘한순간’은 다수의 드라마와 OST 넘버를 탄생시킨 필승불패W, 1496, 지민(JAK), 건치가 합세한 곡으로 작품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얼마나 울어야 그대는 알까요 얼마나 웃어야 그댄 걸 알까요/한순간의 작은 떨림이 영원한 이 끝이 없는 마음을 그릴 줄 몰랐죠 그대 사랑합니다’처럼 서정적이고 아련함이 가득한 가사가 극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한다. 특히 ‘한순간’은 여은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은은 독보적인 음색과 완벽한 완급조절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은은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한 데 이어 뮤지컬 배우로 활약을 펼치는 등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싱글 ‘난 그저 바라만 보죠’를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 이번 OST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쏠린다. 노명희 작가의 ‘카페 앵커리지’는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예능 대부' 이경규와 본격적인 '야자수 농장'에서 농부로 변신, '생고생의 진수'를 선보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장기를 예고했다.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은 열일곱 정동원이 인종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타국의 삶을 체험하고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고생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정동원과 이경규의 웃음 만발 첫 만남부터 침대를 두고 벌인 쟁탈전과 새벽 기상의 상황까지 펼쳐져 발리 여정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와 관련 오는 오는 6일 방송되는 '지구탐구생활' 5회에서는 정동원이 이경규와 어마어마한 규모의 '야자수 농장'으로 이동해 더 험난한 노동에 나선다. 정동원이 우렁찬 닭 울음소리에 4시 반에 일어나 집안 청소를 끝낸 후 발리 타바난 사람들의 주 수입원인 야자수가 가득한 농장으로 가 본격적인 열일을 벌인 것. 먼저 정동원과 이경규는 10M에 육박하는 거대한 야자나무를 자유자재로 올라가는 따문의 실력에 감탄을 터트렸다. 이어 정동원이 아찔한 야자나무 높이에 질겁하자 이경규는 이곳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15세 때부터 야자나무를 탄다며 "내가 니 나이면 올라갔다!"라는 날카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하반기 일정이 공개됐다. 공연기획사 대박기획은 "이찬원은 오는 7월 8~9일 양일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천안 공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오는 7월 28~30일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앵콜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국투어 콘서트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지난 3월 24일 '2023 이찬원 콘서트 원 데이(ONE DAY)' 서울 첫 공연을 개최하며 전국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찬원은 서울, 춘천, 성남, 대구, 대전에서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오는 6월 9~10일 부산, 6월 24~25일 고양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찬원 전국투어 콘서트 천안 공연의 티켓은 오는 12일 낮 12시, 서울 앵콜 콘서트는 19일 낮 12시에 YES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비투비(BTOB)의 이창섭이 버즈의 명곡을 새롭게 부른다. OST 제작사 캔버스뮤직은 KBS N 로맨스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의 일곱 번째 OST, 이창섭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2023)’가 오늘(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2023)’는 대중적인 록 발라드 밴드로 많은 사랑을 받는 버즈의 2005년 싱글 타이틀곡인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를 이창섭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2023)’는 마이너한 분위기의 록 사운드 기반에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일렉기타 사운드가 웅장한 조화를 이뤄 곡의 매력이 한층 풍성하게 완성됐으며, 연인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아픈 사랑을 이창섭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호소력으로 더욱더 슬프게 표현해냈다. ‘믿고 듣는 그룹’ 비투비의 리드보컬, 솔로 아티스트,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으로 음악적 재능을 펼치고 있는 이창섭은 최근 비투비 신곡 ‘나의 바람(Wind And Wish)’, 솔로곡 ‘사랑했나봐’ 등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시작은 첫키스’ OST 가창에 참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악 트롯요정’ 가수 김다현이 감성을 아우르는 가창으로 감동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팔색조'를 상대로 4인의 복면 가수들이 대결을 펼쳤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곰 세 마리'와 '가왕석으로 곶감'의 대결이었다. '곰세마리'는 이선희의 'J에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가왕석으로 곶감'은 조성모의 '피아노'로 아련한 감성을 발산했다. 아쉽게 패한 곰 세마리의 정체는 TV조선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다현이었다. 올해 15살이 된 김다현은 김봉곤 훈장의 셋째딸로도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노래 실력은 다 아버지의 특별한 훈련법 덕이라며 "1년에 산 10개씩 100대 명산을 다니고 있다. 무조건 정상에 올라가야 하고 중간에 내려온 적이 한 번도 없다. 총 10년을 하면 100개 다 가는데, 지금 5년 해서 53개를 갔다. 그래서 5년 더 하고 성인이 되면 100개를 다 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왜 힘들게 올라가야 하나 했는데, 하다 보니까 노래에 도움이 많이 됐다"며 "한라산 정상에서 신곡 발표를 하기도 했다. 한복을 들고 갔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는 아버지 김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TNX(더뉴식스)의 컴백 기대 세가지 포인트가 공개됐다.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오는 7일 오후 6시 미니 3집 ‘BOYHOO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더뉴식스는 꾸준하게 자신들만의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번에도 더뉴식스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예고된 가운데 ‘BOYHOOD’를 더욱 잘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 #. 3개월 만 초고속 컴백..더뉴식스만의 Y2K 감성 지난 2월 미니 2집 ‘Love Never Dies’로 활동한 더뉴식스는 약 3개월 만에 미니 3집 ‘BOYHOOD’로 초고속 컴백한다. 주목할만한 점은 짧은 공백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앞선 활동에서 더뉴식스가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Y2K 콘셉트로, 더뉴식스만의의 레트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기만 해도 ‘그 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 감성에 10대 팬부터 3040세대 이상 팬까지 더뉴식스를 매개로 연결되고 있다. 특히 각종 콘텐츠 공개만으로 ‘1세대 아이돌인 줄 알았다’ ‘현 Y2K 콘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키스 더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KBS 쿨FM은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오는 6월 19일부터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영케이는 비투비 이민혁의 후임으로 '키스 더 라디오' DJ로 청취자들을 다시 만난다. 영케이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의 9대 DJ로 활약하며 라디오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전역 후 각종 페스티벌 무대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S 라디오 측은 "영케이는 ‘키스 더 라디오’의 역대 DJ로서 안정된 진행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인정받은 뮤지션이다.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을 겸비한 영케이가 선후배 뮤지션들뿐 아니라 청취자와도 편안하게 소통하면서 본인만의 매력을 한층 더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는 19일 오후 10시, KBS 쿨FM(89.1MHz)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준영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준영은 지난 3일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을 개최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났다. ‘별자리’ 무대로 등장한 이준영은 “이렇게 인사드리는 건 처음인데 너무 반갑다. ‘개학식’이라는 단어가 주는 특유의 설렘이 있어서 타이틀을 정했다”라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이준영은 국내에서 처음 진행된 팬미팅인 만큼 팬들을 위해 팬미팅 포스터 속 파란 장미 로고를 직접 그려 넣었으며, 드레스코드도 로고 속 파란색, 초록색으로 직접 정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쭌선배의 사생활’ 코너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한 후 데뷔 9주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축하와 함께 동료 배우들의 깜짝 축하 영상을 본 이준영은 “9주년이 올까 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다.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규한과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함께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윤지성이 깜짝 게스트로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깜짝 게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연석이 약 6년 반 만에 돌담병원 GS 강동주로 돌아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2회 엔딩이 시리즈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시즌1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난돌 제자 강동주(유연석 분)가 돌담병원에 화려한 컴백을 한 것. 김사부는 새로운 외상센터 책임자로 “나보다 좀 더 센 놈”이 올 것이라 예고했고, 이어 강동주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즌1에서 유연석은 성공과 출세 밖에 모르던 의사 강동주가 돌담병원에서 김사부를 만나 진짜 의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극 중 강동주는 실력보다는 연줄과 배경이 지배하는 차별의 시대 속 청춘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캐릭터였다. 유연석은 이러한 강동주를 호소력 짙은 연기로 표현해내며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고, 김사부와 대적할 만큼 까칠하고 자존심이 강한 캐릭터성으로 시리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강동주의 등장 빌드업은 짜릿함을 안겼다. 시즌2에서는 강동주가 군복무 중이라는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시즌3 10회 엔딩에서 김사부의 휴대폰 발신자명에 이름이 떠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12회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강동주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차서원(32)과 엄현경(37)이 결혼과 2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5일 밝혔다. 이어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역시 "엄현경, 차서원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면서 "결혼식은 차서원 씨가 제대 후에 올릴 예정"이라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두 사람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