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속사 알비더블유(RBW)가 전국 투어 오디션을 개최한다. RBW는 ‘2023 RBW 전국투어 오디션’(2023 RBW CITY TOUR AUDITION)을 진행한다. 재능과 역량을 갖춘 예비 글로벌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오는 7월 21일 춘천을 시작으로 전주, 대전, 대구, 부산, 순천, 광주, 서울 등 전국 8개 도시를 순회하며 총 8회의 오디션을 진행한다. 최종 오디션 합격자에게는 RBW 전속 연습생 계약 및 트레이닝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분야는 노래, 랩, 댄스, 비주얼, 연기 중 선택할 수 있다. 2005년생부터 2013년생 출생자라면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오디션은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각 지역별 오디션 3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오디션 장소에서 현장 접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엔시티)' 태용이 신곡 '샤랄라(SHALALA)'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은 이날 오후 11시 공개되는 스튜디오 춤의 '비 오리지널(BE ORIGINAL)' 콘텐츠에 출연,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샤랄라'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태용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적인 모습과 화려한 비주얼을 모두 담은 '샤랄라' 퍼포먼스를 선사, '본투미 퍼포머'다운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 신곡 '샤랄라'는 중독성 강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퍼포먼스 역시 곡 분위기에 맞춰 후렴구의 마카레나 춤을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와 '샤랄라'와 '어머나' 등 곡 가사를 표현한 손동장이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한편 태용은 지난 5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샤랄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바하마가 추가된 전 세계 31개 지역 1위를 비롯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샤랄라'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지난 6일 기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와 공식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 총조회수가 6400만 뷰를 돌파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새 싱글 ‘모래 알갱이’는 어제(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 100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또 다른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 TOP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신곡 ‘모래 알갱이’는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로이킴이 새로운 리얼리티를 론칭해 눈길을 끈다. 로이킴은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리얼리티 '(챌린지)로 익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로이킴의 '(챌린지)로 익힘'의 첫 에피소드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챌린지)로 익힘'은 로이킴이 오는 19일 싱글 'WE GO HIGH' 발표를 앞두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을 '익혀보는' 시간이 담긴 콘텐츠로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길 전망이다. 본편에 앞서 공개된 티저는 "왜 아이돌만 춤을 춰야 될까?"라는 로이킴의 한 마디로 시작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로이킴은 "발라더도 춤을 출 수 있다"라고 선언하며 연습실에서 발동작을 맞춰 보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로이킴은 발매될 신곡 'WE GO HIGH'에 맞춰 'HI'가 그려진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근 유행하는 틱톡 챌린지를 따라 하는 등 처음이라 당황하는 모습도 잠시 이를 유쾌하게 풀어나갈 것을 예고해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19일 약 8개월 만에 자작곡 'WE GO HIGH'로 컴백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Andy Love (앤디 러브)가 '나쁜엄마' OST의 여덟 번째 주자로 나선다. 앤디 러브가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 극본 배세영)'의 여덟 번째 OST 'Home And Dry (홈 앤 드라이)'가 오늘(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홈 앤 드라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SuperM, 더보이즈 등 다양한 국내 케이팝 아이돌들의 작곡가로 활동한 앤디 러브가 가창에 참여했으며, 리드미컬한 기타와 스트링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특히 앤디 러브는 애틋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곡에 담아냈으며,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 라인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나쁜엄마' OST의 여덟 번째 주자로 참여한 앤디 러브는 독보적인 곡 해석력을 통해 '나쁜엄마'의 탄탄한 스토리에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며, 강한 설득력으로 전체적인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싸이의 '싸이 흠뻑쇼' 예매가 시작된다. 오늘(7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싸이 흠뻑쇼 섬머 스웨그 2023'이 단독 오픈된다. 싸이는 공연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싸이 흠뻑쇼 2022'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이용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된 바 있어 이번에도 역시 치열한 '피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싸이 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콘서트로, 싸이의 뜨거운 에너지와 다이내믹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싸이 흠뻑쇼 2023'은 오는 30일부터 7월 1일·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시작으로 7월 8일 원주 종합운동장, 7월 15일 여수 진남종합운동장, 7월 22일·2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7월 29일 보령 종합경기장, 8월 5일 익산 종합운동장, 8월 12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8월 19일·20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 8월 26일·27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싸이 흠뻑쇼 2022'는 지난 5월 디즈니+에서 라이브 필름으로 단독 공개돼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라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YG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소속 가수 및 배우 명단에 지드래곤의 이름이 빠져 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지드래곤이 YG와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YG는 "지드래곤이 음악 활동을 재개할 경우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라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등 히트곡을 냈다. 한편 지드래곤에 앞서 탑, 대성, 태양이 YG를 떠났다. 지드래곤은 올해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의 산하가 故 문빈을 추모했다. 7일 산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 잘 가. 이제 형을 보내야 할 때가 됐네”라고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다음에 꼭 만나자, 응? 그때도 우리 꼬옥 안고 있자. 덕분에 행복했어. 잘 먹고 잘살아라. 많이 사랑해”라고 전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소속사 판타지오는 유가족과 상의 끝에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문빈의 추모공간인 '달의 공간'을 마련, 오는 7일 오전 5시 30분부터 장기적으로 운영한다. 앞서 지난 6일 49재를 맞아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 임팩트 출신 헬로글룸 웅재 등도 그를 그리워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DK(디셈버)가 진정성 있는 고백송으로 팬들을 설레게 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DK가 오는 9일 신곡 ‘같이 살자’를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같이 살자’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DK는 노을 진 하늘을 배경으로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열창하고 있다. 시작과 동시에 몰입감을 이끄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선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특히 ‘세상 끝까지 내 편인 하나뿐인 널 위해” “이제 평생 내 여자로 살자 / 둘만 생각하며 살자 우리 / 어떤 음악보다 아름다운 이 순간 / 매일 듣고 싶은 너니까’ 등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고백을 담은 가사가 진정성을 더한다. DK는 그간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 ‘별이될게’, ‘언제나 사랑해’, ‘그날 그밤’, ‘부디’ 등을 발매하며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방구석 캐스팅’ 음원 ‘심(心)’, ‘귀호감 프로젝트’ 음원 ‘발걸음’에 참여해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천상계 고음종결자2’ 특집에 출연해 ‘3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알렉사의 콘셉트 포토가 강렬한 감성을 전했다. 알렉사(AleXa)는 6일 오후 11시 공식 SNS에 신곡 ‘줄리엣(Juliet)’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는 알렉사의 얼굴이 클로즈업 숏으로 담겨 그녀의 감정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바람에 흩날리는 그레이 톤의 단발 머릿결과 강렬하면서도 우수에 찬 알렉사의 눈빛은 서정적이면서도 신비롭다. 앞서 감성적인 분위기의 1차 콘셉트 포토와 빈티지하고 거친 질감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은 콘셉트 필름에 이어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이번 2차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되면서 신곡 ‘줄리엣’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알렉사가 ‘줄리엣’에서 어떤 이야기와 감성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다만 아쉽게도 알렉사는 이번 신곡으로 음악 방송 등의 활동을 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2019년 10월 싱글 ‘밤(Bomb)’으로 데뷔한 알렉사는 K팝 아티스트 최초 ‘메타버스(다중 우주) 속 A.I’라는 콘셉트와 걸출한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빌런(VILLAIN)’, ‘엑스트라(XTRA)’, ‘타투(TATTO)’, ‘백 인 보그(Back in Vogue)’ 등을 발표하며 세계관을 확립해 나갔고 알렉사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