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최예나는 오늘(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의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했다. 암전 된 배경의 포스터에는 빛을 받아 살짝 드러난 최예나의 실루엣이 담겼다. 또한 새 앨범명 ‘HATE XX’와 함께 컴백 일시를 ‘2X23. X6. 27 18:XX’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예나는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를 발매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예나는 타이틀곡 ‘Love War(Feat. BE‘O)’와 수록곡 ‘Wash Away(워시 어웨이)’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수준 높은 역량을 보여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까지 증명했다. 한편 최예나는 최근 Mnet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 ENA ‘혜미리예채파’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故 송해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故 송해는 지난해 6월 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95세. 고인의 유해는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에 안장된 아내 석옥이 씨 곁에 안치됐다.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난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다. 1988년 5월부터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1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아 최장수 MC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지난 4월에는 영국 기네스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부문 세계 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오랜 시간 연예계를 굳건히 지킨 국민 MC였던 만큼, 고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 유재석, 강호동, 설운도 등 연예계 후배들이 그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한편 송해가 세상을 떠난 뒤 공석이 된 ‘전국노래자랑’은 개그우먼 김신영이 MC를 맡아 이어지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7월 입대를 앞둔 가수 정승환이 신보를 발표한다. 안테나는 정승환이 1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에필로그'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공개된 무드 필름에서 정승환은 푸르른 녹음과 학교를 배경으로 교복을 입고 등장해 풋풋한 매력을 자랑한다. '에필로그'는 정승환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에필로그'라는 음반명처럼, 한 챕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마주할 때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을 녹여냈다. 특히 정승환은 오는 7월 17일 입대해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 입대 전 발표하는 신곡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한편 정승환은 오는 24~25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팬미팅 '위드 미 위드 어스'를 개최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감성보컬' 가수 진민호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8일 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민호는 오는 7월 2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2번째 단독 콘서트 ‘링거링’(Lingering)을 개최한다. 진민호는 2011년 진행된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이다. 그간 ‘어때’, ‘반만’ 등 고음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들로 리스너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MBC 음악 예능 ‘복면가왕’에 ‘가왕석으로 곶감’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출연했으며 오는 12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2번째다. 진민호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긴 여운과 잔향을 남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콘서트 타이틀을 ‘링거링’으로 택했다. 공연 관계자는 “진민호는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케이윌(K.will)이 LP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2009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규 2집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LP 앨범으로 재탄생시켜 팬들에게 선보인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는 발매 직후 동명의 타이틀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중들에게 케이윌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키며 케이윌을 '믿고 듣는' 가수 반열에 오르게 한 앨범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자랑하는 케이윌은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대중픽 아티스트로 꼽히고 있다. '눈물이 뚝뚝', '이러지마 제발(Please Don't...)', '러브블러썸(Love Blossom)' 등을 비롯해, '말해! 뭐해?', '내 생에 아름다운' 등과 같은 OST까지 자타공인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이자 레전드 발라더로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음원으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Melon)에서만 누적 스트리밍 수 약 19억 3천 만을 돌파했고, 발매 음원의 전체 누적 스트리밍이 10억 회 이상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청량한 매력을 뽐낸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8일 다크비의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니드 러브(I Need Love)’의 두 번째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청량감을 가득 품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을 향해 손을 쭉 뻗거나 양팔을 벌리는 등 프리함이 느껴지는 포즈, 편안한 미소로 청춘미를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일 공개한 첫 번째 포토 티저에서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비주얼로 주목을 받은 다크비는 오늘(8일) 공개된 추가 포토 티저에서는 청량 에너지를 맘껏 발산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간 다크비가 선보여 온 파워풀하고 강렬한 콘셉트와는 180도 다른 반전 무드에 이들이 선보일 파워 청량 에너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다크비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Turning Point’(터닝 포인트)로 스페셜 무대를 펼쳐 인기 성장세에 화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다크비는 오는 1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니드 러브’를 발매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미국 음반 매장에서 예능감을 뽐낸다. 8일 KBS 공식 SNS 채널에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3화 두 번째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대표 레코드숍에 도착한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임영웅은 자신의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를 발견하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가 레코드숍의 케이팝 코너에 자리 잡고 있던 것. 이에 임영웅은 "이건 말이 안 된다"고 쉽게 믿지 못하며 "리얼이야?"를 연발, 급기야 제작진을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임영웅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 사이에) 내 앨범이 있다는 게 뿌듯하기도 하고 스스로 좀 더 세계적인 도전을 해봐도 되겠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LA에서 발견한 자신의 앨범에 대한 남다른 감회도 전했다. 임영웅은 다른 한국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정리하며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가수들"이라며 남다른 애정도 보인다. 또 자신의 앨범을 들고 "저예요. 여러분"이라며 적극적인 인사와 어필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임영웅의 '마이 리틀 히어로' 3화는 오는 10일 오후 9시 25분 KBS 2TV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란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란은 오늘(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내게서 더 멀어지는 그대'를 발매한다. 신곡 '내게서 더 멀어지는 그대'는 이별 후 찾아온 그리움과 아픔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김제이미, 이한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란의 아름다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웰메이드 발라드 탄생을 예고한다. 란의 담담하고 쓸쓸한 분위기의 보컬을 시작으로 점점 절정으로 치닫는 폭발적인 고음이 인상적이며, 짙은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이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련된 멜로디와 함께 '내게서 더 멀어지는 그댈 나 더는 아파서 볼 수가 없어/참아야 하는데 참아야 하는데 그리웠다고 말하고 싶어 다시'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적실 전망이다.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란은 자신만의 음악 색채가 뚜렷한 앨범 발매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음악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달 선보인 싱글 '밤비'에 이어 이번 신보까지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활약을 이어갈 란의 음악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탑현이 유해준의 명곡 ‘나에게 그대만이’를 재해석했다. 8일 레이백스에 따르면 탑현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나에게 그대만이’를 선보인다. 레이백스는 “탑현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노래한 가슴 뭉클한 노랫말을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펼쳐냈다”며 “음악 팬들에게 원곡과 다른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에게 그대만이’는 2009년 KBS 1TV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OST로 발매된 이후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발라드 장르 곡이다. 원곡은 박완규 ‘천년의 사랑’, 박상민 ‘무기여 잘 있거라’, 캔 ‘가라가라’, 정재욱 ‘잘가요’, 클릭비 ‘백전무패’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유해준이 불렀다. 유해준은 지난해 발매한 베스트 앨범에도 ‘나에게 그대만이’를 실었다. 한편 탑현은 그간 ‘낯선 이별’, ‘사랑한다고 말해줘’,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 ‘오늘 날씨는 봄’ 등 다수의 자작곡으로 음악적 역량을 알린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킹덤 멤버 아서가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킹덤 팬카페를 통해 아서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아서는 그동안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와 휴식을 병행했으며, 최근 들어 컨디션이 많이 호전돼 아티스트와 충분한 상의 끝에 활동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건강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컨디션 체크 및 건강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킹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서는 지난달 14일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 어려움 호소 등을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아서의 복귀에 따라 킹덤도 다시 7인 체제로 활동할 전망이다. 한편 킹덤은 올해 3월 발매한 미니 6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을 통해 미국, 이탈리아 등 9개 국가 아이튠즈 댄스 차트 1위에 오르면서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