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마동석이 자신이 출연한 '범죄도시3' 관람 인증샷을 공유했다. 8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범죄도시3 보러 왔습니다. 팝콘도 3XL 사이즈 없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팝콘을 품에 안고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마동석의 품에 안긴 팝콘은 극장에서 파는 팝콘 중 가장 큰 사이즈로 보인다. 하지만 크기가 작은 듯한 느낌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3'에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형사 '마석도'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3'은 개봉 일주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와 대구영웅사랑 적십자봉사회(회장 배정희)는 지난 7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급식은 대구영웅사랑 적십자봉사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배정희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30여 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회장 유기량) 소속 봉사원 3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대구영웅사랑 적십자봉사회는 대구적십자 소속 189번째 단위봉사회로 가수 임영웅을 좋아하는 대구 팬들이 모여, 봉사와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2022년 결성됐다. 배 회장은 "오는 6월 16일 임영웅 씨의 생일을 맞아,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팬들도 본받아 함께 실천하고, 나눔 선순환 문화를 확산하고자 무료급식 지원과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구영웅사랑 적십자봉사회는 임영웅 카페로도 알려진 위시(WISH)카페를 통해 매월 정기적인 후원과 빵 나눔 활동 등을 실천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발매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유채훈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유채훈이 오늘(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Impasto(임파스토)’를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임파스토’는 유채훈의 2번째 미니앨범이다. 앨범명은 ‘반죽된’이란 뜻의 이탈리아어로 다양한 방법으로 물감을 두텁게 덧칠하는 유화 기법을 일컫는다. 크로스오버(Crossover)라는 장르를 여러 번 색을 덧칠(Paint Over) 하고 섞는 과정에 비유했다. 이전에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Podium(포디움)’ 위에 유채훈 자신의 음악 색깔과 가치관 등을 덧입혀 온전한 본인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은 타이틀곡 ‘하얀 사막’을 포함해 5개의 트랙으로 구성했다. 이번 앨범에는 한밤의 태양이라는 뜻을 가진 인트로곡 ‘Intro : Soleil de minuit’을 시작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폭발적인 유채훈의 보이스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하얀 사막’, 밴드 사운드 위에 클래시컬한 선율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장르의 ‘동행’, 길을 잃은 삶 속에서 희망찬 메시지를 영어 가사로 노래한 발라드 장르 ‘Pieces’, 몽환적인 일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애마 '다마르기니'(다마O+O보르기니)를 캠핑카로 셀프 개조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출근 전 시간을 이용해 자신만의 힐링을 즐기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앞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단독 주택에 살면서 집안에 작은 생태계 비바리움을 관리하고, 마당에 '호장마차'(김대호+포장마차)를 마련해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도심 속 자연인 라이프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는 반복되는 'K-직장인' 일상 가운데 자기만의 힐링 타임을 보내는 '낭만 대호'의 모습으로 힐링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새벽 당직 후 오후 출근 전, 쪽잠으로 겨우 눈을 붙인 상태로 집을 나선다. 먼저 그가 도착한 곳은 그의 자동차 앞. 김대호 아나운서는 애마 '다마르기니'에 대해 "430만 원 정도 주고 직거래했다"고 소개한다. 다마르기니는 문 오픈부터 사이드미러 조정까지 100% 수동 조작이지만, 정감 가는 인테리어와 자동차 정수리 위에 올라갈 수 있도록 루프랙까지 설치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다마르기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홍수아가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온다. 지난 7일 시네마뉴원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홍수아 주연의 영화 ‘나비효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나비효과’에서 록밴드 메인 보컬로 변신한 홍수아와 기타리스트 역을 맡은 윤성모의 가슴 벅찬 버스킹 장면이 담겨 있다. 홍수아는 사랑스러운 숏컷과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탠드 마이크를 쥐고 정면을 응시하는 홍수아의 눈부신 비주얼과 ‘청춘을 노래하는 우리의 작은 날갯짓’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새 작품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나비효과’에서 홍수아는 쌍둥이 자매 주연과 혜연 역을 맡았다. 오랜 시간 갈고닦은 내공을 바탕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홍수아는 “‘나비효과’는 힘든 세상에서 시련을 겪고 좌절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따뜻하고 순수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한편 영화 ‘나비효과’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싱가포르 공식 SNS는 "차은우와 송혜교가 쇼메가 주최한 갈라 디너를 위해 파리에 모였다"며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흰색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 스타일을 보여줬다. 차은우는 검은색 슈트를 차려입고 브로치로 포인트를 줬다. 차은우는 조각상 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고, 송혜교는 옅은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우아한 매력을 풍겼다. 어깨를 맞대고 나란히 선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미녀 스타답게 그야말로 눈부신 투샷을 자랑한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차은우는 최근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 출연을 확정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과거 남자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엠버는 한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그는 "나는 많은 '쓰레기들'과 사랑을 나눴고 그들이 모두 과거형이라 기쁘다. 아직 맞는 사람을 찾지 못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그동안 사겼던 남자친구들에게 모두 '가스라이팅'을 당해왔다며 주변 친구들이 말해주기 전까지는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들은 내 생일을 기억도 못했다"며 "아주 나쁜 전 애인은 내 돈을 많이 가져갔다. 내가 거의 파산할 뻔한 이유다. 무척 괴로웠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엠버는 "누구에게나 잘해주는 건 내가 원해서 한 일이지만 이젠 지겹다"라면서도 "그래도 나는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2년 생 엠버는 미국 국적으로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2019년 에프엑스 제작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재데뷔했다. 최근 엠버는 중국 망고 TV '승풍2023'에 출연 중이며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승풍2023'은 30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허회경이 ENA 드라마 '행복배틀' OST 두 번째 주자로 가창한다. 오늘(8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허회경이 가창한 '행복배틀'의 OST Part 2 '집으로 가는 길 (Home)'이 발매된다. 앞서 같은 날 지니뮤직 SNS를 통해 허회경의 인터뷰 영상이 함께 공개된다. '집으로 가는 길 (Home)'은 '행복배틀'의 메인 발라드 송으로 감성적인 사운드와 밴드 편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있어도 종종 느껴지는 외로운 감정과 고단한 삶 속에서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솔직한 마음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내 기쁨은 늘 질투가 되고 슬픔은 항상 약점이 돼'라는 가사처럼 슬프면서도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허회경은 깨끗하지만 슬픔을 머금은 듯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디씬 감성 보컬이다. 따뜻한 목소리와 더불어 위로와 평안을 전하는 음악으로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허회경은 '집으로 가는 길(Home)'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OST 가창에 참여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집으로 가는 길(Home)'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꿀단지 팀은 여러 아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남정이 아버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박남정은 7일 웹예능 '시대의 대만신들'-'박남정vs만신들! 아버지 이름도 모르고 배부른 고아였다?'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박남정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버지 이름도 모른다. 조심스러워서 어머니께 여쭤보지 않았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아직 아버지 이름도 모른다는 것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는 떨어져 살았다. 10살부터 8년간 어린이 합창단을 하면서 합숙 생활을 했다. 사춘기가 지나면서 어머니와 멀어졌다"라고 회상했다. 박남정은 첫째 딸인 스테이시 멤버 시은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자리를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또 "둘째 딸이 언니가 연예계 길로 자리 잡고 활동을 열심히 하니까 그 길을 따라가는 과정"이라며 "이번에 둘째가 혼자 이를 악물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 5곳을 합격했다"고 자랑했다. 한편 1988년 1집 앨범 '아! 바람이여'로 데뷔한 박남정은 199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의 선공개 싱글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오후 6시 강다니엘의 선공개 싱글 '웨이스트 랜드(Wasteland)'가 주요 음원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웨이스트 랜드'는 믿음 그리고 배신으로 인해 깨달음을 찾아가는 순간의 시작을 이야기한다. 신스 팝 장르의 곡으로, 강다니엘과 함께 122, HeeJ, HML이 작사했다. 음원과 함께 1분 가량의 뮤직 시퀀스도 공개됐다. 사막 한가운데 무릎 꿇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서서히 멀어지는 앵글 형태로 구성해 이목을 모은다. 한편 강다니엘의 새 앨범 '리얼라이즈(REALIEZ)'는 오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