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트롯 2인조 두자매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김희진과 윤서령의 트롯 2인조 그룹 두자매가 오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랑은 마끼아또’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는 가운데, 영탁이 데뷔곡을 프로듀싱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랑은 마끼아또’는 김희진의 시원한 가창력과 윤서령의 톡톡 튀는 보이스로 전달하는 귀여운 가사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쌉싸름한 사랑의 감정을 캬라멜 마끼아또에 비유했다. 특히 이번 곡은 대세 프로듀서 영탁이 평소 눈여겨보던 후배 가수 김희진과 윤서령이 듀엣으로 뭉쳐 데뷔한다는 사실에, 오직 이들을 위한 맞춤 프로듀싱을 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동안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여러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했던 만큼, 이번에 선보일 트롯 댄스곡 ‘사랑은 마끼아또’는 어떤 모습으로 완성됐을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 출신 영탁의 지원사격을 받은 두자매 멤버 김희진과 윤서령 역시 모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 오디션 출신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희진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최종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채민이 '엄친아' 면모를 자랑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채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배우 오윤아는 이채민을 보고 "이번에 처음 봤는데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라고 이채민의 첫인상을 이야기한다. 이에 MC 붐은 "드라마에서도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긴 역할이었다"고 드라마 '일타 스캔들' 속 이채민의 배역 선재에 대해 언급한다. 그러나 실제 이채민도 드라마 속 배역처럼 엄친아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채민은 학창 시절에 대해 묻자 "공부는 열심히 했다"고 겸손하게 답한다. 이어 "선재만큼 열심히 했냐"는 질문에 "선재만큼 한 것 같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채민의 엄친아 면모를 확인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모아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시겠다", "학교 다닐 때 진짜 인기 많았겠다"라고 감탄한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LA 라이프를 즐긴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마이 리틀 히어로’ 3화에는 임영웅이 미국 LA돌비씨어터에서 성황리에 첫 해외 콘서트를 마치고 함께 한 스태프들과 쫑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본업을 마무리한 임영웅은 본격적으로 여유와 힐링이 가득한 LA 라이프를 시작한다. 아침 러닝을 위해 LA 숙소 밖으로 나온 임영웅은 팬클럽 영웅시대를 위해 만들어진 건행 체조로 상쾌하게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러닝 이후 브런치 카페에서 한 잔의 커피로 여유도 즐긴다.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싶다는 임영웅은 LA의 필수 코스인 할리우드 거리로 향한다. 화려한 볼거리의 연속에 임영웅은 “내 안의 E가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자신의 콘서트가 열렸던 돌비씨어터를 보고 “내가 공연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또 한번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임영웅은 기념품점에 도착해 엄마와 할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도 구입한다. LA의 대표적인 레코드숍에서 자신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견하고 입을 다물지 못하지만 이내 “저예요. 여러분”이라며 적극적인 인사와 귀여운 어필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인 홍진호가 국제 포커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하며 거액의 상금을 획득했다. 홍진호는 지난 4일(현지 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3 월드시리즈 오브 포커(이하 WSOP)'의 12번째 종목 '5000달러 프리즈아웃 노리밋 홀덤'에 출전했다. 그는 참가자 735명 가운데 4위를 기록, 상금 20만8158달러(약 2억 7185만원)를 획득했다. 우승은 미국의 제레미 아이어가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약 65만 달러(약 8억4890만 원)다. 펠리페 라모스(브라질)가 2위로 상금 약 40만 달러(약 5억2240만 원)를 받았다. 이후 홍진호는 7일 자신의 SNS에 '아쉬움이 남는 4등. 하지만 아직 시리즈 초반이니, 멘털 관리 잘해서 더 좋은 성적 가보자!'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진호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해 기준 포커 랭킹 국내 1위였다”며 “(포커로 받은) 상금만 2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DK(디셈버)가 바이브(VIBE) 류재현과 만나 폭발적인 감성 시너지를 선보인다. DK는 오늘(9일) 오후 6시 신곡 '같이 살자'를 발매한다. '같이 살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정성 넘치는 세레나데다. 나의 마지막 순간과 그 사람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함께 나누고 싶은 진심 어린 마음을 따스하면서도 청량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특히 바이브 류재현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총괄 프로듀싱에 참여해 DK와 환상적인 감성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DK는 그간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 '별이될게', '언제나 사랑해', '그날 그밤', '부디', '방구석 캐스팅' 음원 '심(心)', '귀호감 프로젝트' 음원 '발걸음'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DK만의 가슴 시원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성, 매력적인 음색, 폭발적인 가창력을 여과 없이 담아낸 '같이 살자'에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DK의 신곡 '같이 살자'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연예계 대표 짠순이' 배우 전원주가 재테크 꿀팁을 밝힌다. 오는 11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전원주와 이상민, 김준호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상민은 빨리 돈을 모아 결혼하고 싶다는 김준호를 위해 연예계 대표 '짠순이 대모' 전원주를 집으로 초대했다. 전원주는 어려웠던 신인 시절부터 찬찬히 돈을 모아 현재는 서울 번화가에 여러 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은행 지점장이 전원주를 위해 직접 집으로 차를 보내줄 정도로 금융 자산 또한 어마어마하다고 밝혔는데, 58만 원으로 시작한 주식을 30억까지 불린 투자의 귀재 면모까지 공개해 김준호와 이상민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전원주는 작은 것부터 아껴야 부자가 된다며 김준호의 집 곳곳을 체크하며 새어나가는 돈을 막기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하루 종일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을 틀고 생활하는 김준호에게 호통을 치며 스위치를 끄는가 하면, 화장실에 들어갈 때도 굳이 불을 켤 필요가 없다며 전원주만의 기상천외한 화장실 사용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샴푸 뚜껑에 고무줄을 묶어 소량만 사용하는 방법부터 두루마리 휴지를 아끼는 방법, 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세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김세희가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9일 밝혔다.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학원 심리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세희는 극 중 표지애 역을 맡는다. 남 탓과 자기변호에 익숙한 소위 '유리 멘탈' 소유자였지만 성수지(김지연 분)를 만난 후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차기작 촬영을 마친 김세희가 18살 소녀로 변신한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티빙 ‘피라미드 게임’은 2024년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TBC 드라마 '나쁜엄마'가 마지막 회까지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지난 8일 방영된 '나쁜엄마' 1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시청률 12.0%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모든 회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다. 1회에서 시청률 3.6%로 출발한 드라마는 주연 배우 라미란과 이도현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탔고, 동시간대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에선 최강호(이도현 분)가 아빠 최해식(조진웅 분)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냈다. 최강호는 자신을 살해하려고 한 오태수(정웅인 분)를 법정에 세웠다. 그러나 오태수는 끝까지 진실을 숨기려고 했다. 최해식의 억울함을 푼 건 오태수의 자녀 오하영(홍비라 분)이었다. 오하영은 "최강호 검사를 죽이려 한 건 아빠"라며 35년 전 최해식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담당 형사를 매수해 사건을 조작했다고 밝혔다. 재판을 지켜보던 진영순은 만세를 불렀다. 조우리 마을 사람들도 뒤따라 만세를 외치며 최강호를 응원했다. 남편의 억울함을 해소한 진영순은 삶의 마지막을 준비했다. 조우리 마을 사람들과 만나 "귀한 인생을 살 수 있어 참 행복했다"고 인사를 건넸다. 진영순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범이 ‘구미호뎐1938’으로 인생 캐릭터를 다시썼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반인반호 이랑 역으로 활약 중인 김범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극 중 김법은 형제, 로맨스 등 이랑의 다채로운 서사를 선보인 것은 물론, 섬세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유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범은 형, 그리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 변화한 이랑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극 초반 갑자기 재회하게 된 이연(이동욱 분)에게 죽일 듯 달려들었지만,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이연의 진심을 알게 된 이후로는 한층 누그러진 얼굴로 형제의 이야기를 쌓아나갔다. 또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장여희(우현진 분)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차가운 태도를 보였던 것과는 달리, 여희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나서 다정한 목소리로 사랑을 약속하는 이랑의 행복한 순간들로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인물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김범의 눈빛은 극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그는 살기 어린 눈으로 반항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이랑이 좋아하는 내기를 할 때에는 눈빛을 번뜩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반면 김범은 자신을 위로하는 여희 앞에서 눈물을 쏟아내며 이랑의 속내를 드러내고, 야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순재가 '야동순재'와 관련한 일화를 밝힌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김윤수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서는 89세 대한민국 최고참 연예인, 배우 이순재를 만난다. 연극 ‘리어왕’에서 리어왕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순재. ‘리어왕’의 공연 시간은 무려 3시간 20분에 달한다. 하루 연습량 8시간까지 포함하면, 그는 날마다 리어왕으로 살고 있는 셈이다. 최고령 ‘리어왕’으로 기네스북 신청 예정인 이순재의 리어왕 도전기를 들어본다. 연기 인생 68년, 단역에서 주연이 되기까지 숱하게 겪은 고비를 털어놓은 그는, 미국 역대 대통령의 이름을 외우는 독특한 기억법도 소개한다. 국민배우, 대발이 아빠, 직진순재, 야동순재, 꽃할배 등 이순재는 자타공인 별명 부자. 그 중 ‘거침없이 하이킥’의 ‘야동순재’ 연기는 하고 싶지 않았지만 “배우로 난처하겠지만 재밌는 역할”이라는 작가의 설득에 용기를 냈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국민배우 이순재의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후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