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고퀄리티의 트랙비디오를 잇따라 공개하며 첫 정규 앨범에 대한 남다른 스케일을 암시하고 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0시 공식 SNS에 'How We Live' 트랙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에서 새 앨범 'The Story'의 7번 트랙으로 알려진 곡이다. 하루 전 4번 트랙 'Parade'에 이은 두 번째 트랙비디오다. 약 1분 분량의 영상은 강다니엘의 청량한 매력이 가득 담겼다. 서머 파티 분위기 속에서 환한 웃음과 에너제틱한 몸짓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소코도모가 직접 출연한 것도 인상적이다. 'How We Live'는 때론 어렵고 힘들겠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 강다니엘이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판단하던 과몰입하지 말고 크게 스트레스 받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소개한 바 있다. 'Parade'와 정반대 톤이라서 더욱 흥미롭다. 'Parade' 트랙비디오는 공허하고 지친 눈빛 속에 지하철 안에서 펼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빼앗았다. 두 트랙비디오 모두 타이틀 곡 수준의 퀄리티라서, 베일이 벗겨질수록 이번 앨범에 대한 큰 스케일이 엿보인다. 13개
가수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이 17일 기준 총 조회 수 14억 2000만 뷰를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 지난 13일 14억 1000만 뷰를 달성한 해당 채널은 4일 만에 또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임영웅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최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 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을 갈아 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 장을 돌파했다. 또한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주요 도시에서 영웅시대와 만나고 있다.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는 총 21회 대규모로 진행된다.
절친이 과거 자신과 동거까지 했던 전 남자친구를 고민녀에게 소개해줬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24회에서는 25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녀는 절친의 소개로 프랑스 유학파인 남자를 만났다. 남자친구는 연애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고민녀에게 동거를 제안하면서 과거 동거 사실을 털어놨다. 그리고 연애 반년 만에 고민녀는 자신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절친이 남자친구와 과거 동거를 했던 연인 사이였음을 알게 됐다. 한혜진은 단순히 과거 연인이 동거를 했던 것을 아는 것과 내 지인과 동거를 했던 것은 “당연히 다르다”면서 “얼굴이 없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고민녀를 대체 뭘로 보고 소개를 시켜준 걸까. 백 번 양보해서 친구의 과거 연인을 모르고 사귀었다가 우연히 안다고 해도 싫다”며 고민녀의 감정을 이해했다. 이후 남자친구는 절친과 절대 만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친구의 집에서 친구의 흔적이 발견됐다. 남자친구는 고민녀와 잠시 헤어졌을 때쯤 절친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잠만 재워 보냈다고 설명하면서 고민녀를 꽉 막힌 사람으로 취급했고, 고민녀는 과거 동거까지 했던 두 사람이
힙합 아티스트 ‘산하 (SANHA)’와 ‘제이잭스 (JJAX)’가 지난 17일 (화) 싱글 ‘homesick’을 모든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산하와 제이잭스는 크루 EDC에서 9년째 함께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랩퍼들이다. 이번 싱글은 2020년 이후 산하의 1년 반만의 컴백 음반이다. 또한 이번 해 초까지 EP 발매로 활발한 개인 활동한 제이잭스의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는 앨범이다. 또한, 마스터링에는 그래미상 수상엔지니어인 Andrés Mayo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추억의 아름다움과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을 소재로 한 이번 싱글은 6월 23일 (목) 발매 예정인 EP 앨범 ‘spirit’의 선공개 노래다. 산하와 제이잭스의 새로운 싱글 ‘homesick’은 국내외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다. 온리원오브는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8일 0시 전 일본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일본 데뷔 앨범 ‘suit dance’(슈트 댄스)를 발매했다. 특히 'suit dance'는 피지컬 앨범으로도 판매된다. 온리원오브의 'suit dance'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uit dance', 수록곡 'seamless mind'로 구성됐다. 이번 타이틀곡은 한국에서 발매된 'suit dance'의 일본어 버전으로 지난 1일 선공개 직후 일본 라인 뮤직 상위권에 차트인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seamless mind'는 온리원오브의 일본 첫 오리지널 곡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2일 'OnlyOneOf Japan Live 2022'로 첫 일본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함께 'suit dance'와 관련된 다채로운 릴리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16일 시부야에서 열린 '미니 라이브'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올해 1월 한국에서 'Instince Part. 2'를 발매
배우 정유미가 연극 ‘자본2 : 어디에나 어디에도’에 출연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유미가 출연한 연극 ‘자본2 : 어디에나 어디에도’의 소감을 밝혔다. 연극 ‘자본2 : 어디에나 어디에도’는 2016년 ‘파나마 페이퍼스’, 2017년 ‘파라다이스 페이퍼스’ 등 실제 사건과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창작한 다큐드라마다. 1% 슈퍼리치의 부를 지켜주기 위해 탈세와 불법 거래를 일삼는 자산관리사와 이들에 맞서는 국제 탐사보도 저널리스트의 활약을 드라마틱하게 다루는 내용이다. 극 중 정유미는 몰타의 ‘1인 위키리크스’로 불리는 탐사보도 전문기자 ‘다프네 갈리치아’라는 실존 인물을 연기했다. 다프네는 실제 사건인 ‘파나마 페이퍼스’에 연루된 몰타 정치인들의 부패사건을 집중적으로 보도한 참된 언론인으로 지속된 살해 협박에도 탐사보도를 이어가다 결국 차량 폭발로 목숨을 잃게 된 인물이다. 다프네 역을 맡은 정유미는 첫 등장부터 묵직한 목소리 톤으로 다프네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참된 언론인으로서 세상을 향한 무게감 있는 외침은 모든 관객들에 전율을 느끼게 했고, 끝까지
‘나의 해방일지’ 속 천호진의 팩폭 대사 BEST3가 공개됐다. JTBC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에서 과묵하고 무뚝뚝한 삼남매의 아버지 염제호로 열연 중인 천호진의 정곡을 찌르는 팩폭 대사를 짚어봤다. #1. “숨겨라 제발 좀 숨겨” 첫 번째 팩폭은 아들 창희(이민기 분)가 차를 구입하는 문제로 허락을 구하며 언쟁을 나누다 나온 말이다. 이미 차 문제로 한 번의 전적이 있는 아들의 말을 들은 척도 안하는 제호에게 아버지에게 숨기는 거 하나 없고 싶다고 호소하는 창희. 그런 그에게 제발 숨겨달라고 소리 높여 내뱉은 제호의 말로 두 부자의 평소 관계를 엿볼 수 있다. #2. “아무 계획이 없으니까 그러고 사는 거 아냐” 두 번째 팩폭 또한 아들 창희를 향한다. 저녁 식사 중 한 시간이 넘도록 점주와 통화를 나누고 돌아온 창희를 향해 느닷없이 몇 살까지 어떤 계획으로 살아갈 거냐고 묻는 제호. 그저 잘 살 거라는 창희의 대답을 듣고 분노하며 쏟아낸 말로 끝에는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고 만다. #3.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그런 부탁 들어주는 거 아냐. 서류 깔끔히 하고 살아” 마지막 팩폭 대상은 막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를 재해석한다.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메모리즈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어쩌다 2’를 발매한다. ‘메모리즈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특별한 기억이 담겨있는 곡을 재해석해 발매하는 프로젝트로, 브레이브걸스는 폴킴, 빅마마, 픽보이에 이어 가창자로 참여한다. ‘어쩌다’는 지난 2008년 발매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My Style’의 타이틀곡으로, 브레이브걸스는 해당 곡에 자기들만의 색깔을 입혀 완전히 색다른 곡으로 완성했다. 또한 ‘어쩌다’의 트레이드마크인 기계음 사운드 위로 브레이브걸스의 트렌디한 보컬과 위트 넘치는 노랫말이 더해져 ‘어쩌다’의 향수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메모리즈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어쩌다 2’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 다시 한번 초청받았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17일(한국 시간) 오전 미국 LA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전 미국 국가 가창자로 나서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LA 다저스의 유니폼과 청바지를 입고 단상에 오른 알렉사는 평소 무대 의상과 다른 단아한 미모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미국 국가를 불러 LA 다저스 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큰 갈채를 받았다. 이번 가창은 LA 다저스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됐다. LA 다저스 측은 알렉사가 지난 10일 미국 NBC 인기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현지 일정 소화를 위해 LA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먼저 연락을 취한 것. 알렉사에게 이번 행사는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알렉사는 지난해 9월 데뷔 첫 미국 공식 행사로 LA 다저스 홈구장에서 미국 국가를 가창한 바 있다. 당시 알렉사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메이저리그처럼 저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될 수 있도
고민녀가 연인의 과거 동거 사실을 알게 되어 당황한다. 오늘(1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24회에서는 케이크 숍을 운영하는 25세 고민녀의 사연이 전해진다. 고민녀는 절친의 소개로 프랑스 유학파인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전 세계 케이크 투어가 꿈이었던 고민녀는 남자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두 사람은 이내 연인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가 동거를 제안하면서 과거 동거를 했다는 사실까지 밝힌다. 프랑스에서 동거는 월세를 아끼는 수단일 뿐이라며 별일이 아닌 듯 이야기하는 남자친구를 보며 고민녀는 혼란스러워진다. 이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과거 동거 사실을 현재 연인에게 알리는 것이 선택인지 아니면 의무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곽정은은 “설문조사를 본 적 있는데 말해야 한다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면서도 “허구한 날 같이 있어도 동거가 아닌데 각자의 집을 유지하지 않은 순간 동거가 된다. 기준이 없다”며 결론을 내기 어려워하고, 서장훈은 “여기서 가이드라인을 잡자”고 제안하며 “O년 이상은 말하자”고 규칙을 정한다. 이후 연애 반 년 만에 소개팅 주선자인 절친을 만나게 되는데, 절친과 남자친구는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