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본느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이 색조 메이크업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갖추고, 확대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터치인솔은 한국 색조 화장품 브랜드 중 미국 세포라의 페이버릿 존에 최초로 입점한 곳으로, 다양한 색조 제품을 선보이며 2030 여성들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색조 판매를 축소했지만, 올해 다양한 색조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며 라인 강화에 나섰다.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는 터치인솔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티필터 쉬폰 벨벳 립틴트, 메탈리스트 스파클링 포일드 피그먼트, 프리티필터 소울 벨벳 립스틱 등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진한 메이크업을 이중 세안 없이 모공 속까지 지울 수 있는 비건 팩 클렌저 ‘그린 밸런스 약산성 클렌징폼’도 함께 선보인다. 이 제품은 저자극 비건 제품으로, 클렌징과 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죽 제형의 천연 스크럽이 함유돼 얼굴 각질과 함께 클렌징도 깔끔하게 돼 원스톱으로 매끈하고 깨끗한 얼굴 피부 케어가 가능하며, 한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4개국의 기관을 통해 제품 전체 비건 인증도 완료했다.
이외에도 터치인솔은 비건 멀티 스틱 2종으로 광채 하이라이터 밤인 ‘비건 어게인 래디언스 스틱’, 고보습 멀티 밤 제품 ‘비건 어게인 코어라겐 스틱’도 출시하고,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비건 색조 라인도 론칭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화장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다시 선보이며, 비건 라인도 강화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