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 ‘비타퀵 그린 압력솥’ 완성된 라인업 선봬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독일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작년 말에 처음 선보인 비타퀵 그린 압력솥 4.5L와 올해 초에 내놓은 쿼트로(4.5L+2.5L) 타입에 이어, 2.5L 사이즈를 출시하면서 ‘비타퀵 그린 압력솥’의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 디자인이 포인트인 비타퀵 그린 압력솥은 식재료에 따라 압을 조절할 수 있는 압력 단계가 2단계로 구분돼 있다. 별도의 압력 설정 없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가능하며, 고유한 휘슬러 압력 기술로 요리가 완성되는 시간도 빠르다.

 

또한 뚜껑이 제대로 닫혔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뚜껑 잠금 표시 기능’과 뚜껑 닫힘 상태를 소리와 컬러로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휘슬러의 핵심 기술이 적용된 쿡스타 바닥 설계로 압력솥 바닥 전체에 열을 골고루 분산시켜줘 열효율과 보존율을 최대로 높였으며 조리 시간을 줄이고 전체적으로 소요되는 에너지까지 절감시켜준다. 이 외에도 압력솥 안쪽에 계량 눈금이 표시돼 있어 별도의 계량 도구 없이 재료의 분량을 측정할 수 있으며, 압력솥을 쌓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고안된 코니컬 바디 디자인으로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휘슬러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압력솥 입문자들이 선택하는 '비타퀵 그린 압력솥'은 쉽고 간편한 조리를 선호하는 직장인부터, 맛과 영양을 모두 놓칠 수 없는 초보 주부까지 모두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대와 감사를 전했다.

 

비타퀵 그린 압력솥은 전국 휘슬러 아울렛 매장과 휘슬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비타퀵 그린 압력솥은 2019년도에 실시한 독일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에서 진행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ETM TEST)'의 성능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EXCELLENT Grade)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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