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기반 음악교육 플랫폼 ‘유어메이트', 정식 서비스 론칭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뮤직 에듀테크 스타트업 유어메이트(대표 방준영)가 공교육 기반 음악교육 플랫폼 ‘유어메이트'의 정식 유료 서비스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어메이트는 음악 실습 교육에 특화된 스타트업으로 초, 중, 고 정규 수업을 위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18개월간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현재 약 300곳 이상의 학교 등의 교육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공교육 기반 음악교육 플랫폼인 ‘유어메이트’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해 강의 영상부터 PPT, 지도안, 악보, 교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밀키트처럼 다양하게 제공하는 콘텐츠를 통해 20년과 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한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인 블렌디드 러닝을 보장했다.
 
유어메이트는 현직 교원으로 이뤄진 자사의 교육전문가 그룹인 ‘MATE’를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현재는 음악을 중심으로 해 역사 혹은 미술, 직로 등 타 교과를 연계한 융합 수업을 준비 중이다.
 
방준영 대표는 “단순히 콘텐츠 기반의 서비스가 아닌 공교육 내의 음악 교과를 중심으로 한 모든 서비스를 아우르는 플랫폼”이라며 “교육 콘텐츠부터, 교원 연수, 혁신 교육 프로그램, 스쿨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하게 확장하는 유어메이트 플랫폼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어메이트는 지난 광복절인 8월 15일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의 공모사업을 통해 음악교육의 일환으로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해 학생들과 함께 제작한 뮤지컬 ‘그들을 기억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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