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3월 6일 산문집 '파타' 출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데뷔한다.

 

문가영은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를 출간한다.

 

문가영은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사랑의 이해'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섬세한 감정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8년차 배우인 문가영은 작가로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쳐 눈길을 끈다.

 

문가영의 첫 산문집 '파타'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겨 있다.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문가영이면서, 문가영이 아닌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그는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 새로운 작업에 도전하면서 설렘과 부끄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에게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파타'는 오는 3월 6일 출간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