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스' 공유오피스, 가맹 1·2·3·4호점 계약 예정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공유오피스를 운영하는 ‘드림캐쳐스’ 기업이 가맹 승인을 받자마자 1주일 만에 4개의 가맹점 계약 체결이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드림캐쳐스는 현재 하남, 위례, 구리에 직영점 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유오피스를 운영한 지 1년 반 만에 직영점 전 매장 만실은 물론이고, 가맹점 승인되자마자 가맹 계약이 연이어 대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과 가맹점, 모두에게 사랑받는 비결은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다. 첫째, 온라인 마케팅 강점, 둘째, 고객 중심 공간기획, 그리고 셋째, ‘NO 로열티 YES 추가 수입 창출’ 덕분이다.

 

첫째, 고객이 공유오피스에 오게 하려면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온라인 마케팅’ 홍보다. 2024년 1월 15일에 별내에 가맹 1호점(예정)이 오픈 준비하고 있는데, 지난 10일 기준으로 별내 드림캐쳐스는 오픈하기도 전에 드림캐쳐스 온라인 마케팅으로 ‘네이버플레이스 1위’를 차지했다.

 

드림캐쳐스는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서 ‘오픈 전부터’ 온라인 마케팅 홍보를 통해서 최대한 인지도 향상과 사전계약 체결을 진행하고,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홍보와 블로그 마케팅을 통해 안정적으로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픈하고 신경 쓰지 않는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명확하게 차별화돼 계약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둘째, ‘고객 중심 공간기획’이다. 대표적으로 ‘채광 라운지’와 ‘다양한 공용공간’이 있다. 채광 라운지가 있어 내측 독립실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호응도 높은 편이다. 채광 라운지에서 따스한 햇살을 느끼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 휴식을 프라이빗하게 취할 수 있는 리차징룸을 비롯해 마음 편히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스피킹룸 등이 있다.

 

셋째, ‘NO 로열티, YES 추가 수입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드림캐쳐스는 로열티가 없다. 따라서, 드림캐쳐스 본사는 상생구조를 통해 본사가 살기 위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매진해야 하는데, 가맹점의 매출이 오르지 않으면 드림캐쳐스 본사의 수익도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맹점의 매출 증가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본사는 가맹점으로부터 받는 로열티가 일절 없기 때문에, 본사가 직접 가맹점의 비상주 사무실 계약 체결 시에만 일정 상생 수수료를 나누는 구조다. 따라서, 가맹점은 가만히 있어도 드림캐쳐스 본사의 온라인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상주 사무실, 비상주 사무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에 공유오피스 업계 1위 패스트파이브는 드림캐쳐스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다. 패스트파이브는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44개 지점을 보유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공유오피스 기업으로 드림캐쳐스에 거점 오피스 공급 제휴 업무협약을 제안했으며 드림캐쳐스에 3개 지점이 운영 또는 확장 예정이다.

 

드림캐쳐스 관계자는 “고객과 예비창업 점주, 업계 1위 경쟁사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는 만큼 앞으로의 홍보에 더욱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드림캐쳐스는 통합 콜센터와 전국 창업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