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펫, 가로수길서 '삼색이&리리네 집들이' 팝업 스토어 오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비마이펫이 오는 13일부터 한 달간 ‘삼색이&리리네 집들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옐로우바스켓에서 진행되며, 비마이펫 유튜브 채널의 인기 캐릭터인 삼색이, 리리 및 고동이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행사다.

 

비마이펫은 반려동물 지식정보를 애니메이션 형태로 알려주며 유튜브 채널에서만 37만명의 구독자, 약 1억뷰의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10만부 이상 팔린 인기 도서 ‘멍냥연구소 (서울문화사)’의 저자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삼색이와 리리의 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집들이 컨셉으로, 아크릴 키링, 티셔츠, 인형 등 다양한 신상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는 가을 테마, 11월 1일부터 12일까지는 겨울 테마로 각 테마별 한정 상품을 단독 전시 및 판매를 진행한다.

 

비마이펫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사전 초대권 이벤트에 1천여 명 이상의 팬들이 참여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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