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타운하우스 용인 마성 ‘컬리넌 캐슬’, 2차 분양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각종 빅데이터가 ‘집값 바닥’ 신호를 보이면서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과 경기 남부권이 상승 폭을 키우면서 분위기 반전을 주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른바 ‘반세권(반도체 산업단지 인접 지역)’으로 불리며 양질의 일자리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가치를 높여온 용인과 화성, 수원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은 모습이다. 이 중에서도 용인의 경우 30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사업’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하면서 상승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용인시 처인구 일대의 부동산에도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2차 분양이 한창인 용인 마성 ‘컬리넌 캐슬’은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단지로, 입지 면에서 반도체 직접 수혜 지역으로 손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컬리넌 캐슬이 공급되는 용인시 처인구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뿐 아니라 용인시가 주도하는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의 프리미엄을 직접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프리미엄을 더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1차 분양에 이어 2차 분양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로 공급되는 용인 마성 컬리넌 캐슬은 면적 약 12만1530㎡(3만6763평)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못지않은 단지 내 주민 편의시설과 근린 생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출입 자동 게이트, 공동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보안 및 유지보수 만족도를 높였다.

 

개별 주거 공간의 고급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전 세대에 개인 정원, 2층 테라스, 개별 주차 공간(2대 보장)이 적용되며, 고급 주거 공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편리한 설계로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권역 내 최대 산림지역을 배후를 두고 있어 친환경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으며, 차량 15분 거리에 위치한 이마트, 롯데시네마, 용인시청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자리’라는 상승 동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미래 가치를 확보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주거 공간이 주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용인 마성 ‘컬리넌 캐슬’이 하반기 용인 부동산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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