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트리플콤마가 운영하는 데이팅 앱 ‘골드스푼’이 고객의 사용성을 개선하고자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골드스푼은 앱 내 재화로 사용하는 ‘스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데일리 퀘스트’ 서비스를 오픈하고,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가 더 많은 데이트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앱 내 ‘데일리 카드(메일 엄선된 이성이 소개되는 공간)’ 페이지에서 데일리 퀘스트(Daily Quest)를 클릭하면 서비스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요일별 이벤트 참여 시 데일리 스푼을 지급하고, 미션에 성공하면 추가 스푼을 증정한다. 획득한 스푼은 호감 보내기, 번호 오픈, 파티 참여하기 등 앱 내에서 다양한 데이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새로워진 ‘파티’ 페이지를 선보였다. 파티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위한 공간으로 △오늘 데이트 △주말 데이트 △골프 친구 등 다양한 만남의 공간이다.
 
기존 복잡했던 파티 페이지를 업데이트 통해 통일감 있게 개선했으며, 만남/셀소로 파티 게시물을 나눠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만남 탭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와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셀소 탭에서는 원하는 나이대를 선택해 이성의 글만 별도로 설정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골드스푼 관계자는 “이용자 친화적인 데이팅 앱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추가하고 기존 기능을 개선하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새로워진 공간에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골드스푼은 지난 2018년 첫 국내 론칭한 경제력 인증 데이팅 앱이다. 꾸준한 서비스 개선과 철저한 규정을 통해 회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만남을 추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매월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라운지, 케미 등의 기능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