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중국 MCN 기획사 포니(FORNI)가 배우 고준희와 중국 틱톡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연매출 3천억 이상, 소속 셀럽 전플랫폼 팔로우 5천만명 이상을 자랑하는 FORNI는 중국 현지 및 한국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한국 브랜드 등을 중국으로 진출시키는 일을 주 업무로 두고 의류 디자인, 생산, 물류시스템을 전부 갖춘 멀티 MCN 회사다.
FORNI는 최근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 시작을 알린 배우 고준희와 중국 틱톡 계약을 완료하고 yoyo는 중국 탑왕홍으로 연 매출 1천억 이상의 패션 뷰티 왕홍이다. 해당 영상은 중국 틱톡 핫검색어에 랭크돼 열렬한 지지와 관심을 받고 있으며, 24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매출 1500만 위안, 약 30억원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세웠다.
FORNI 관계자는 “FORNI는 현재 한국에 진출해서 한국 연예인과 일반인을 중국 틱톡 및 샤홍수 등 매체에 알리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한국 브랜드가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 업무도 하고 있다. 이번에 배우 고준희씨와 함께 한 틱톡 영상이 4일간 실검에 오르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 앞으로도 한국에서 연예인 인플루언서 행사 등 여러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