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원조부안집 파주야당점', 유튜브 출연 후 매출 상승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최근 고깃집 창업 브랜드 원조부안집은 파주야당점 황덕일 대표가 구독자 3.12만명의 유튜브 채널 팔도스토리에 출연 후 매출이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팔도스토리에서는 '칠전팔기로 성공한 사장님'이라는 주제로 24살 때부터 자영업을 시작해 13~14년 동안 치킨집, 인형뽑기방, 편의점 등 3번 망해 빛 3억을 갚고 현재는 손님이 몰려드는 파주야당 원조부안집을 운영하게 된 계기와 맛집 사장님이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황덕일 대표는 요식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다른 종목보다 요식업을 선택해야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고 전하며 직접 매장에서 숯을 피우고 테이블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원조부안집은 창업설명회를 꾸준히 진행 중이며, 최근 창업문의가 늘어나게 돼 131호점인 새솔송산점을 계약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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