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퓨전 떡볶이 전문 브랜드 ‘달토끼의 떡볶이 흡입구역’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쿠팝’을 운영하는 모바일 쿠폰 전문 기업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과 제휴를 통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통해 선보인 ‘모바일 쿠폰’은 시그니처 메뉴인 국물떡볶이, 투움바떡볶이를 포함해 총 13종이다. 전국 매장에서(일부 매장 제외)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 및 전화 주문 시 쿠폰 번호(12자리)를 제시해 사용할 수 있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 부문 김성욱 전무는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일반 떡볶이와 차별화된 퓨전 떡볶이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랜드뿐만 아니라 해당 가맹점주들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 먹고 싶은 퓨전 떡볶이를 선물·구매하고 싶다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달토끼의떡볶이흡입구역’을 검색하거나 브랜드관을 통해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