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더마뮬러가 2022년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졸업하며 성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더마뮬러는 연구원 출신의 화장품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개개인의 피부 공식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진심을 담은 제품’을 통해 세상 모든 여성들에게 위로를 주고 지구와의 공존을 모티브로 클린뷰티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첫 번째 출시 브랜드인 ‘디어레이디’는 피부 만을 위한 고농축 미니멀리즘 처방을 모토로 제작했다. 오랜 임상 노하우로 선정한 1~2가지 핵심성분을 최고 함량으로 한 미니멀 처방으로 피부 고민 별 집중케어에 주력하고 있다.
더마뮬러는 이번 2022년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기업으로 선정돼 2022년 5월 1일~2023년 2월 28일까지 약 9개월 간 활동해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20개 기업과 협약을 통해 총 14억 원의 지원금 지원, 12개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184억 원, 신규고용 75명, 투자유치 7.5억 원, R/D 후속연계 11억 원 등의 성과를 거두면서 더마뮬러를 포함한 20개 기업이 모두 졸업하는 성과를 내게 됐다.
더마뮬러 또한 밸류업 라이징, 스타트업 MEET UP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숙형 더마뮬러 대표는 “이번 인천대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도움을 받게 됐다. 밸류업 라이징에서는 R&D 기업으로써 기업평가를 받아 객관적인 평가자료를 확보하고 지식재산권 지원으로 개발기술에 대한 기술적 방어가 가능했으며, 스타트업 MEET UP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기업들 간의 정보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 네트워크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