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 테일러 조이, 알렉산더 맥퀸 핑크 레더 드레스로 강렬한 룩 완성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최근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알렉산더 맥퀸을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퀸스 갬빗>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는 지난 3월 26일 런던에서 개최된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알렉산더 맥퀸 2023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의 핑크 레더 소재의 롱 글로브와 바이커 부츠를 커스텀 드레스와 함께 착용해 강렬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2일 일요일 런던에서 개최된 2023 올리비에 시상식에 참석한 영화배우 조디 코머(Jodie Comer)는 알렉산더 맥퀸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의 익스플로디드 오프숄더 칼라 디테일이 매력적인 레드 컬러 폴리파유 소재 디컨스트럭티드 트렌치 드레스에 펑크 샌들을 더해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알렉산더 맥퀸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공식 석상 드레스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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