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브라운 아기물티슈는 벚꽃 만개 시기 및 전국 벚꽃 축제를 맞아 지난 30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브라운 체리블라썸 인증샷 챌린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봄 시즌 한정판 에디션 제품인 ‘2023 체리블라썸 에디션 아기물티슈’는 총 3종의 벚꽃을 담은 캡 디자인과 메인 비주얼 컬러인 핑크빛 컬러로 봄의 화사함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시즌 제품이다. 또한 국내산 제주벚나무꽃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번 이벤트는 4년 만에 전국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 개막을 맞이해 소비자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브랜드 담당자는 전했다.
참여방법은 벚꽃 명소 등 봄꽃과 체리블라썸 물티슈를 함께 찍은 사진 및 ‘브라운체리블라썸,’ 봄에는브라운물티슈’, ’브라운벚꽃챌린지’, ’벚꽃놀이’ 등 필수 해시태그를 작성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네이버 폼에 제출하면 된다.
브라운은 신청자 중 100명을 랜덤으로 추첨해 커피쿠폰을 증정하고, 20명은 체리블라썸 70매 1박스를, 10명에게는 벚꽃 챌린지 기념 단독으로 준비한 핑크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브라운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체리블라썸 5행시 이벤트’를 동시 진행해 이벤트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대상은 체리블라썸 본품 대용량 70매 20팩, 최우수상은 체리블라썸 본품 10팩, 우수상은 체리블라썸 신생아 물티슈 휴대용 12팩을 각 추첨 인원에 맞게 제공한다.
또 브라운은 제품 상세페이지에 2023 벚꽃 개화 시기, 벚꽃 만개 시기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 중부지방의 대표 벚꽃 명소인 여의도 윤중로는 오는 4월 4일부터,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4월 5일부터 진행되며, 강릉 경포 벚꽃축제는 4월 4일부터, 그리고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창원 진해의 진해군항제는 지난 25일부터 개최되는 등 벚꽃 명소와 축제 소식을 제공했다.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벚꽃을 즐기지 못한 많은 이들이 만개 시기의 벚꽃 명소에서 소중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외출필수템인 아기물티슈로 챌린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