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인기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만의 음악적 색채가 더해진 신곡을 선보인다. 조민규의 세 번째 솔로 싱글 ‘Rcuerdos de Buenos Aires(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추억들)’이 오늘(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신곡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추억들’은 떠나간 연인을 원망하지만 결국 달래 보기도 하고, 제발 떠나지 말아 달라 붙잡으며 처절하게 울부짖는 한 남자의 모습을 그려낸 노래다. 아름답고 맑은 조민규의 보컬이 열정적이고 관능적인 탱고 선율 위를 격동적으로 오가고, 고상지의 반도네온 연주는 떠나간 연인의 숨결 같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여기에 절박하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위해 강렬한 스트링 연주까지 더해져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조민규가 직접 이번 신곡의 작곡, 작사에 참여해 그만의 음악적 색채를 입힌 고혹적인 탱고를 완성시켰다. 특히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리에서 탱고를 추는 모습을 상상하며 멜로디를 작곡했고, 탱고 음악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직접 스페인어로 작사했다는 후문이다. 자신만의 탱고를 오롯이 표현하기 위해 직접 스페인어 공부를 하는 등 음악에 대한 조민규의 열정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너와 단둘이’로 첫사랑 감성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2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ENTITY’(엔티티) 수록곡 ‘너와 단둘이’의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너와 단둘이'는 차은우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재즈 화성을 기반으로 한 피아노와 기타 연주는 풍부한 울림을 전하고, 풋풋한 노랫말로는 첫사랑의 감정을 더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너와 단둘이’의 스토리를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환한 달이 떠오른 밤 남자 주인공은 누군가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고, 영상 내내 등장하는 민들레 꽃과 따뜻한 색감은 영상미를 더했다. 여기에 차은우만의 달달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완벽한 시너지를 더한 가운데 엔딩에서 서로를 마주한 남녀의 로맨틱한 순간이 공개되어 더 깊은 설렘을 자아냈다. 앞서 차은우는 타이틀곡 ‘STAY’(스테이)와 수록곡 ‘WHERE AM I’(웨얼 엠 아이)의 뮤직비디오에서 애절한 눈물 연기와 깊은 감정선을 선보이며 강렬한 여운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너와 단둘이’ 뮤직비디오로는 포근한 무드를 전달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신인선이 신곡 '플라멩코(flamenco)'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채널에 신인선의 신곡 '플라멩코(flamenco)'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신곡 '플라멩코(flamenco)'는 특유의 리듬과 타악기 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티저 영상 속 댄서들은 AI를 통해 제작해 흥미를 더 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신인선의 섬세한 보컬과 플라멩코의 화려한 음악적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감동과 흥겨움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단장이 작곡했으며 아사달, 신인선이 작사로 참여했다. 신재동 작곡가는 "이 곡을 처음 쓸 때의 생각은 현재 대중가요 시장에 라틴계열의 정열적이고 리드믹컬한 음악의 등장을 꿈꿨고, 라틴 계열의 생동감 있고 리드미컬한 느낌과 정열적인 감성을 신인선만의 섬세한 보컬톤과 요즘 대세인 트롯의 맛을 적절히 믹스한 느낌을 아주 잘 살린 인상적인 작품이 탄생했다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인선의 신곡 '플라멩코(flamenco)'는 오는 3월 14일 발매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KBS 2TV '환상연가'가 종영을 아쉬움을 달랠 합본 OST 음원을 선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쇼플레이 측은 28일 정오 OST 합본 음원을 발매했다. '환상연가'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 등 여러 등장 인물들의 갈등과 연민, 화해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매회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스토리와 몰입도를 높여주는 OST들이 조화를 이루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합본 음원에는 사조 현과 악희의 이중인격을 농밀하게 표현한 김예지의 'Never Lost'를 비롯해 사조 현과 연월의 가슴 저린 운명의 서사를 그린 소향의 '월하', '각자의 길을 돌고 돌아 헤매다 서로가 다시 만나면 결국 내가 너였고 네가 나와 같지 않았을까'라는 공감을 주제로 한 클랑(KLANG)의 '나는 너니까', 곁에 있고 싶지만 닿을 수 없는 애잔한 마음을 표현한 김소연의 '닿을게' 등의 가창곡들이 포함됐다. 또한 박지훈을 위해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서 화제를 모은 김재환의 '바람이 되어줘요'에 이어 드라마의 서사를 더욱 극적으로 이끌어준 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EASY’ OFFICIAL MV (Choreography ver.)는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의 무대에 집중해 본편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르세라핌은 다채로운 공간을 넘나들며 1980~90년대가 떠오르는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선보인다. 다섯 멤버는 칼군무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개성과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특히, 그루브한 느낌이 돋보이는 후렴구, “영웅처럼 걸어 even if I am not flawless” 파트의 리드미컬한 스텝이 압권이다.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신곡 ‘EASY’의 인기에 화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곡은 퍼포먼스 영상과 음악방송 무대 공개 이후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상승 기류를 탔다. 특히, 음악방송 첫 주 활동이 마무리된 지난 25일 이후 순위가 대폭 상승했고, 멜론 최신 일간 차트(2월 27일 자)에서는 음원 강자들의 대격돌 와중에 5위로 ‘톱 5’에 진입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늘(28일) 오후 2시 미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희로애락'을 표현한다.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발매되는 가운데, 이는 김희재가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김희재는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은 물론 총 14개의 트랙을 통해 하나의 '희로애락' 스토리를 완성한다. 앞서 김희재는 콘셉트 포토, 프리뷰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통해 다채로움을 자랑했다. 때로는 순백의 미를, 때로는 치명적인 눈빛을, 때로는 아련한 분위기를, 김희재는 시시각각 변하는 아우라와 함께 옴므파탈 매력을 터뜨렸다. 티징 콘텐츠부터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김희재는 물오른 비주얼만큼이나 업그레이드된 음악 역시 예고, 트로트부터 레게 댄스, EDM, 발라드, 라틴 팝, 유로 하우스 등 '장르 집합체' 앨범으로 대중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김희재는 트로트를 기반으로 레게 댄스를 가미한 타이틀곡 '우야노'를 비롯해 총 14곡을 '희로애락'에 수록했다. 그간 다양한 보컬 스타일로 감동, 여운, 흥을 안겼던 김희재는 '희로애락'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희욘세'로 불리는 만큼 김희재가 준비한 '보는 음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의 새 앨범 콘셉트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27일과 28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필린 핫(Feelin' Hot)' 마지막 개인, 단체 버전 콘셉트 포토를 각각 공개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명인 '온 마이 립스(ON MY LIPS)'라는 타이틀로 게재된 콘셉트 포토는 몽환적인 핑크색 조명 아래 아이칠린의 치명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이칠린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헤어스타일에 형형색색의 화려한 미니 드레스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키치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더 깊어진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들과 또 다른 도도한 카리스마와 신비로운 아우라로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필린 핫'은 아이칠린이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들은 지난달 대중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1차 선공개곡 '바이트 미(BITE ME)'를, 지난 5일 팀 내 포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의 영준이 새로운 사랑 이야기를 선물한다. 28일 누플레이에 따르면, 영준은 이날 정오 전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 새로운 싱글 '쉴 곳'을 발매했다. 앞서 '말할지도 몰라'로 올 초 풋풋한 사랑의 시작을 노래했던 영준. 그는 이번엔 또 다른 사랑 이야기 '쉴 곳'을 들고 리스너들을 만난다. '쉴 곳'은 영준이 작곡가 전홍준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서로에게 안식처가 되어주는 가족, 연인, 그리고 그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품고 있으며 곡 전체를 감싸는 브라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특히 가족과 연인의 품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안식, 그리고 사랑하는 이에게 포근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을 영준만의 따스한 보이스로 그려냈다. 이번 '쉴 곳'의 뮤직비디오에는 '내어준 그 맘 한 켠에서 숨 쉬어'라는 노래가사처럼 서로에게 '쉴 곳'이 되어주는 많은 사람의 평범한 일상, 그리고 그 속에 깃든 무한한 사랑이 담겨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뮤직비디오를 위해 선뜻 사진과 영상을 제공해 준 배우 김기방, 농구선수 허일영, 강병현, 가수 조정치, 정인 부부, 배우 유하나, 이용규 부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힙합 아티스트 옐로펌피(Yello Pumpy)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앨범 '사귀던지 꺼지던지'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오는 29일 빌보트(Billboat)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디지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귀던지 꺼지던지'는 썸을 타는 남녀관계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가사와 멜로디가 MZ세대에게 특히 와닿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옐로펌피는 가벼운 사랑에 대한 무게를 역설하며,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사랑에 빠지기 전에 있는 사람들에게 오묘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그는 썸을 타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또한 한번 들으면 따라 부르게 되는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슬프지만 웃긴 웃픈 노래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힙합 팬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취층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은(Roeun)이 새 싱글 '우리사이'로 청자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로은은 오늘(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우리사이'를 발매한다. '우리사이'는 남녀 간의 미묘한 감정 기류와 정해지지 않은 사랑의 형태를 감각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세련된 사운드가 로은의 음색과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며 귀를 자극한다. 밤하늘이 떠오르는 감성송 '우리사이'에서 로은은 더 다채로워진 음색을 자랑, 한 번만 들어도 잊을 수 없는 곡을 선사한다. 로은은 풋풋한 감성의 전작 'Love Me'(러브 미)와는 상반된 매력을 '우리사이'에 담았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달콤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은은 이번 새 싱글 '우리사이'를 통해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성을 저격,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로은의 새 싱글 '우리사이'는 이날 정오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