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4년 상반기 기대작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 김지원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과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눈물의 여왕' OST는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장르를 불문하고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평단과 대중의 인정을 받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하는 가운데 역대급 OST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OST 라인업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POP 대세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을 시작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송라이팅으로 사랑받는 10CM, 명실상부 음원 강자 헤이즈, 명품 보컬리스트 크러쉬, 대세 감성 발라더로 입지를 굳힌 김나영이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고막남친 폴킴,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를 소유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싱어게인3'에서 우승을 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 전 싱글 1집 'Re:Scene'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5일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싱글 1집 'Re:Scene'(리 씬)의 앨범 팩샷을 공개, 이날부터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예약 판매를 오픈한 리센느는 오는 17일까지 구매처 사운드웨이브, 위드뮤, 에버라인, 애플뮤직, 케이팝머치, 케이타운포유를 통해 데뷔 쇼케이스 응모도 받으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예약 판매를 개시한 리센느의 싱글 1집 'Re:Scene'는 플로럴 향을 담아낸 앨범으로, 꽃처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지녔다. 앨범에는 다섯 멤버들의 활짝 핀 비주얼과 음색이 담겼다고 해 구매욕을 더욱 자극한다. 2가지 버전으로 선보여진 'Re:Scene'의 구성 또한 포토북과 하트 쉐입의 메시지 카드, 랜덤 포토카드, 포스터, 스티커 등이 알차게 준비돼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Re:Scene' 앨범에는 앞서 선공개된 'YoYo'(요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선공개곡 'YoYo'(요요)를 통해 에스파(aespa),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 곡을 작곡한 Va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서영은이 반가운 컴백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서영은은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걱정마요'를 공개한다. '걱정마요'는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서영은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서영은은 '걱정마요'의 포스터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꽃으로 수놓인 들판 위 놓인 문과 그 사이로 펼쳐진 핑크빛 풍경은 따뜻한 무드를 자랑하며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서영은은 그간 '혼자가 아닌 나', '좋아 좋아' 등 다수의 히트곡은 물론 '내 안의 그대', '꿈을 꾼다' 등 OST를 통해 섬세한 감정과 독보적인 보컬을 입증해왔다. 특히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호평을 이끌어내며 '리메이크 여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바 있다. 지난 2022년 발매한 'Don't Say Good bye(돈 세이 굿 바이)'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서영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인 만큼, 명불허전 음색을 자랑할 '걱정마요'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걱정마요'는 오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억스빈의 보컬 마크맨이 오늘(6일) 정오 '하얀 연필'을 발매한다. 신곡 '하얀 연필'의 작곡가 양준환은 이 곡이 소년 시절에 작곡한 노래로 어린시절 느꼈던 불안과 부담감을 가사에 녹여내 서정적이고 시적인 가사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오케스트라 연주에 더해진 일렉기타의 화려한 솔로는 어린시절의 객기와 괴리를 음악적으로 표현하여 마음 속 깊은 곳 소년소녀 시절을 담고 살아가는 모든 어른들에게 벅찬 감정과 공감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보컬 마크맨의 적극적인 작업의지와 디엠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여 만들어진 곡으로 마크맨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디엠엔터테인먼트 정연석 대표가 직접 프로듀싱과 기타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을 연출했다고 한다. 한편 신곡 '하얀 연필'은 오늘(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하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정동하가 2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면서 "신곡의 제목은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로,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곡"이라고 5일 밝혔다.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는 정동하가 2024년 새해를 여는 신곡이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정동하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 드림이 오는 25일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드림은 오는 25일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를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드림 이스케이프'에는 타이틀곡 '스무디'를 비롯해 '아이캔트필애니씽', '박스', '캐럿 케이크', '언노운', '숨'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앨범은 NCT 드림이 현시대를 살아가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춘들의 고민과 방황을 공감하고, 같이 이겨내고 성장하자는 내용의 6곡이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층 성숙하고 짙어진 음악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NCT 드림은 공식 계정에 빨간 실로 자수가 놓아진 나비 문양의 아트웍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부터 뮤직비디오 티저, 이스케이프 필름, 자체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NCT 드림은 지난해 7월 정규 3집 'ISTJ'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두 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 쇼2'로 26개 도시 41회에 걸쳐 전 세계를 누비는 등 월드와이드 활약을 펼쳤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남미, 유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겸 솔로가수 뷔(V·김태형)가 신곡 프로모션 스케줄을 오픈했다. 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는 이날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프렌즈(FRI(END)S)' 프로모션 스케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영문 'V' 인장이 찍힌 핑크색 편지봉투와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겼다. 오는 5일 '프렌즈'의 메시지를 유추할 수 있는 쇼트 필름이 공개되고, 8일에는 신곡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오픈된다. 오는 10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이, 11일에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프렌즈'의 감성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하이라이트 영상 '플래시 비디오'가 차례로 베일을 벗는다. 이어 12일에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일인 오는 15일 오후 1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프렌즈'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봄날에 어울리는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러브송'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신곡을 발표한다. 포르테나의 리메이크 신곡 ‘Hard To Say I’m Sorry‘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년, 포르테나 만의 색으로 새롭게 선보여지는 곡 ’Hard To Say I’m Sorry’는 1982년 발매된 전설적인 록 밴드 시카고(Chicago)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과거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와의 조화로 신구 세대를 모두 사로잡을 음악을 완성했다. 이번 싱글은 떠나가려는 사람에게 머물러 달라는 애원과 미안함을 담고 있는 곡으로, 포르테나 4인 4색의 고유하고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의 조화가 돋보인다. 멤버들의 개성있는 목소리가 아름답게 합쳐지며 사랑을 붙잡고 싶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포르테나는 지난 2, 3일 양일간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Empire in Seoul)’에서 신곡을 깜짝 선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포르테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풍부한 성량으로 곡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수영이 자신의 대표곡 '라라라'를 22년 만에 다시 부른다. 이수영이 복학가왕 프로젝트 여덟 번째 주자로 참여, '라라라'를 다시 불렀다. 이 노래는 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복학가왕 프로젝트는 가왕대 음악 동아리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복학한 레전드 가왕이 찬란했던 그 시절을 재조명하고 추억하는 프로젝트다. '라라라'는 이수영이 2002년 발매한 정규 4집 '마이 스테이 인 센다이' 타이틀곡이자, 이수영에게 첫 1위를 안겨준 곡이다. 아련한 추억이 담긴 곡이 22년 만에 이수영의 목소리와 다시 만나 재탄생됐다. 특히 이수영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원곡의 느낌을 살린 편곡과 곡 후반부 드라마틱한 스트링 사운드가 듣는이들에게 짙은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이에 이수영이 새롭게 완성할 '라라라'를 향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이수영은 1999년 정규 1집 '아이 빌리브'로 데뷔했다. 2022년 13년 만에 정규 10집 '소리'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OST 등 음원 발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설레는 봄의 서막을 연다. 폴킴은 오늘(5일) 오후 6시에 새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를 발매한다. 태국의 ‘국민 아들’로 불리는 가수 겸 배우 누뉴 차와린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신곡이다. 폴킴은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외국 아티스트와 작업은 처음이라서 설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친절하고 적극 참여해준 누뉴에게 고맙다”라고 새 싱글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꽃으로 비유한 러블리한 곡으로 폴킴이 직접 노랫말을 썼다. 폴킴만의 감성을 담은 가사와 보컬, 누뉴의 풋풋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폴킴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라는 주제를 떠올리며 즐거운 상상을 시작했다. 우리 모두가 한 송이 한 송이의 꽃이며 그 마음이 노력하기에 따라 필 수도, 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라면서 “음악을 들으며 여러분의 마음의 꽃은 어떤 상태일지 궁금하다”고 곡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윤찬영, 이재인이 출연해 감성을 끌어올린다. 티저 영상부터 윤찬영이 횡단보도에 몸을 던져 이재인을 구하는 장면에서 본편에 대한 호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