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지아가 3월 컴백한다. 소속사 플렉스엠은 "지아가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신곡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알약 캡슐 속 가라앉은 한 여자의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임팩트 있는 노래 제목과 함께 전체적으로 블루톤인 색감이 곡이 가진 쓸쓸한 무드를 배가시켰고,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한 폭의 일러스트는 지아가 선보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는 지난 달 플렉스엠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한 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이다. 지아가 작년 가을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알려진 만큼, 지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깊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아는 지난해 '사랑하기 싫어', '사랑..그게 뭔데',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사랑하기 싫어'와 '사랑..그게 뭔데'로 2023 멜론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발라드 여제'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플렉스엠과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더욱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지아가 신곡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여은이 ‘피도 눈물도 없이’ OST를 가창한다.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은이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아무리 아파도’가 발매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 OST 타이틀곡 ‘아무리 아파도’는 대세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지민(JAK), 함하빈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여은의 흡입력 있는 보이스가 곡의 무드와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 위 ‘아무리 아파도 이해하진 못해도/그대 미워하긴 싫어요 눈물이 흘러도/이렇게 우리 남이 되어 잊혀지겠죠/모든 게 꿈처럼 다 사라지는 건가 봐’와 같이 극 중 주인공의 아픈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은 특유의 묵직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활동에 이어 최근 신곡 ‘후회한다고 말해’를 발표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또한 인기 드라마 및 웹툰 OST 참여,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유미가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해 화제다. 지난 22일 가수 유미는 탁월한 감성을 담은 싱글 앨범 '다섯번째 계절'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 앨범 '다섯번째 계절'은 '너라는 분에 넘치는 계절'이라는 주제로 시를 노래하듯 밀도 높은 감성을 이야기한다. 숨 하나 그냥 지나는 일 없이 멜로디, 가사, 목소리 모든 것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모든 걸 멈추고 집중하게 만들어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 리메이크 최대 히트곡 DK '심' 을 작곡한 이근상 프로듀서는 화려한 유미의 보컬을 살려 극도의 수려함으로 곡을 만들었고, 유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는 박선주의 가사로 첫 마디부터 '다섯번째 계절'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전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이근형과 함께 22인조 현악기들이 아름답고 아프고 그리운 감성을 완성해냈다. 가수 유미는 "여기서 멈춰도 좋다"라며 "20년 동안의 숨이 이번 싱글 '다섯번째 계절'에 다 내려앉았다"고 전해 이번 앨범에 담아낸 진심을 드러냈다. 2002년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데뷔한 유미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수많은 라이브 공연과 음악 프로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대성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3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를 공개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옐로 톤으로 따뜻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2024.03.05. 6PM'이라는 발매 일자 오픈으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특히 대성은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링과 올블랙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매력까지 배가시키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성의 'Falling Slowly'에는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남다른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두 사람인 만큼, 대성과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입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준 대성.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자랑한 그가 더욱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녹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OST 스페셜 트랙으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영의 여운을 잇는다. OST 제작사 (주)블렌딩에 따르면, 우기가 참여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OST 스페셜 트랙 '연극'이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극'은 주인공 강지원(박민영 분)이 운명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감각적인 사운드로 풀어낸 곡으로, 드라마의 엔딩과 메이크오버 장면 등에 사용돼 중독성 있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스페셜 트랙은 드라마에 삽입된 '연극'을 레트로 신스팝으로 새롭게 해석한 곡이다. 펑키한 빈티지 그루브와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는 물론,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가창에 참여해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시너지를 더했다. 음악감독 박성일의 원곡에 재즈 피아니스트 홍진희의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인 만큼, 새롭게 탄생할 '연극'을 향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우기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최근 정규 2집 '2'(Two)로 컴백, 초동 판매량 153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록 밴드 품바21이 조선 록의 계보를 잇는다. 오늘(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품바21의 디지털 싱글 '광대'가 발매된다. '광대'는 광대를 고용한 양반의 입장에서 쓴 조선 록 장르의 곡이다. 듣는 순간 눈앞에 광대놀음이 펼쳐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유쾌한 가사와 조선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품바21은 이번 '광대'를 통해 제대로 된 B급 감성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신명나는 비트로 대중의 상상력을 자극해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광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품바21의 유쾌한 반란은 어떤 강렬함을 남길지 기대 역시 모인다. 한편 품바21의 신곡 '광대'는 오늘(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하이키가 'H1-KEYnote'의 두 번째 페이지를 펼친다. 하이키(H1-KEY)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기뻐(Deeper)'를 발매한다. '기뻐'는 지난달 발매한 'Thinkin' About You(띵킨 어바웃 유)' 이후 한 달 만에 하이키가 새롭게 공개하는 'H1-KEYnote(하이키노트)'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다. 힙합 기반의 묵직한 리듬에 모던록 분위기가 물씬 나는 기타 사운드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힘이 동시에 느껴지는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인다. 크게 겪었던 아픔과 슬픔을 견뎌내고, 그것들을 과거에 놓아둔 채 앞을 바라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가사 또한 인상적이다. 하이키는 처절함 안에서도 긍정과 희망을 놓지 않고 스스로 치유해가는 과정을 이번 신곡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2023년 음원 차트를 뜨겁게 달궜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SEOUL'을 합작한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와 작곡가 홍지상이 이번 신곡으로 하이키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믿고 듣는 조합'과 멤버들의 매력 넘치는 4색 보이스가 이번에는 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연지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김연지는 지난 25일 새 싱글 ‘안부’를 발매했다. ‘안부’는 싱글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헤어진 전 연인에게 전하지 못한 안부와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이별 발라드곡이다. 김연지는 잘 지내냐는 작은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된 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을 풍성히 채워 깊은 울림을 전한다. 2006년 보컬 그룹 씨야(See Ya)로 데뷔한 김연지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솔로 아티스트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귀호감 프로젝트’, ‘방구석 캐스팅’, ‘복학가왕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의 1순위 보컬리스트로 섭외되며 대체 불가한 가창력을 증명했고, 최근에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에 참여하며 명품 보컬을 선보였다. 한편 김연지의 새 싱글 ‘안부’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연지는 ‘안부’ 발매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용국이 오는 3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방용국은 26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5월 두 번째 EP '더 컬러즈 오브 러브(THE COLORS OF LOVE)'를 내고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 방용국은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미국 10개 도시(졸리엣, 보스턴, 뉴욕, 샬럿, 애틀랜타, 오스틴,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유럽 5개 도시(런던, 리스본, 쾰른, 파리, 바르샤바), 아시아 6개 도시(마닐라, 싱가포르, 홍콩, 쿠알라룸푸르, 타이페이, 방콕)에서 팬들을 만나며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음악 작업에 매진한 방용국은 10개월 만에 세 번째 EP '3'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특히 자신의 생일인 오는 3월 31일에 맞춰 신보를 발매해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준비한 방용국의 새 앨범을 기대해 달라"라며 "방용국 생일에 발매되는 특별한 의미의 앨범인 만큼 국내외 팬들을 만나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만나지 못한 국내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 중"이라는 활동 계획을 밝혀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세린(SER!N)이 특별한 감각을 선보인다. 세린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리메이크 음원 '어쩌다가'를 공개한다. '어쩌다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슬픈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로 지난 2004년 발매된 1대 란(Ran) 전초아가 부른 곡이다. 이후 2007년에는 god 손호영과 듀엣곡으로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발매 당시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인기를 끌었던 '어쩌다가'는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봤던 명곡답게 지난 2018년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2'에 전초아가 직접 출연, 무대를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세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재탄생된 감성 발라드 리메이크곡 '어쩌다가'는 잔잔하고 서정적인 편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난 2022년 싱글 '비 오던 날에 우리'로 데뷔한 세린은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깊은 감정을 표현해내는 보컬색으로 현재 '인디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세린의 리메이크 음원 '어쩌다가'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