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하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정동하가 2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면서 "신곡의 제목은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로,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곡"이라고 5일 밝혔다.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는 정동하가 2024년 새해를 여는 신곡이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정동하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 드림이 오는 25일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드림은 오는 25일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를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드림 이스케이프'에는 타이틀곡 '스무디'를 비롯해 '아이캔트필애니씽', '박스', '캐럿 케이크', '언노운', '숨'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앨범은 NCT 드림이 현시대를 살아가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춘들의 고민과 방황을 공감하고, 같이 이겨내고 성장하자는 내용의 6곡이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층 성숙하고 짙어진 음악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NCT 드림은 공식 계정에 빨간 실로 자수가 놓아진 나비 문양의 아트웍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부터 뮤직비디오 티저, 이스케이프 필름, 자체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NCT 드림은 지난해 7월 정규 3집 'ISTJ'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두 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 쇼2'로 26개 도시 41회에 걸쳐 전 세계를 누비는 등 월드와이드 활약을 펼쳤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남미, 유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겸 솔로가수 뷔(V·김태형)가 신곡 프로모션 스케줄을 오픈했다. 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는 이날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프렌즈(FRI(END)S)' 프로모션 스케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영문 'V' 인장이 찍힌 핑크색 편지봉투와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겼다. 오는 5일 '프렌즈'의 메시지를 유추할 수 있는 쇼트 필름이 공개되고, 8일에는 신곡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오픈된다. 오는 10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이, 11일에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프렌즈'의 감성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하이라이트 영상 '플래시 비디오'가 차례로 베일을 벗는다. 이어 12일에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일인 오는 15일 오후 1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프렌즈'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봄날에 어울리는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러브송'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신곡을 발표한다. 포르테나의 리메이크 신곡 ‘Hard To Say I’m Sorry‘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년, 포르테나 만의 색으로 새롭게 선보여지는 곡 ’Hard To Say I’m Sorry’는 1982년 발매된 전설적인 록 밴드 시카고(Chicago)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과거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와의 조화로 신구 세대를 모두 사로잡을 음악을 완성했다. 이번 싱글은 떠나가려는 사람에게 머물러 달라는 애원과 미안함을 담고 있는 곡으로, 포르테나 4인 4색의 고유하고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의 조화가 돋보인다. 멤버들의 개성있는 목소리가 아름답게 합쳐지며 사랑을 붙잡고 싶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포르테나는 지난 2, 3일 양일간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Empire in Seoul)’에서 신곡을 깜짝 선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포르테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풍부한 성량으로 곡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수영이 자신의 대표곡 '라라라'를 22년 만에 다시 부른다. 이수영이 복학가왕 프로젝트 여덟 번째 주자로 참여, '라라라'를 다시 불렀다. 이 노래는 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복학가왕 프로젝트는 가왕대 음악 동아리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복학한 레전드 가왕이 찬란했던 그 시절을 재조명하고 추억하는 프로젝트다. '라라라'는 이수영이 2002년 발매한 정규 4집 '마이 스테이 인 센다이' 타이틀곡이자, 이수영에게 첫 1위를 안겨준 곡이다. 아련한 추억이 담긴 곡이 22년 만에 이수영의 목소리와 다시 만나 재탄생됐다. 특히 이수영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원곡의 느낌을 살린 편곡과 곡 후반부 드라마틱한 스트링 사운드가 듣는이들에게 짙은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이에 이수영이 새롭게 완성할 '라라라'를 향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이수영은 1999년 정규 1집 '아이 빌리브'로 데뷔했다. 2022년 13년 만에 정규 10집 '소리'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OST 등 음원 발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설레는 봄의 서막을 연다. 폴킴은 오늘(5일) 오후 6시에 새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를 발매한다. 태국의 ‘국민 아들’로 불리는 가수 겸 배우 누뉴 차와린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신곡이다. 폴킴은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외국 아티스트와 작업은 처음이라서 설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친절하고 적극 참여해준 누뉴에게 고맙다”라고 새 싱글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꽃으로 비유한 러블리한 곡으로 폴킴이 직접 노랫말을 썼다. 폴킴만의 감성을 담은 가사와 보컬, 누뉴의 풋풋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폴킴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라는 주제를 떠올리며 즐거운 상상을 시작했다. 우리 모두가 한 송이 한 송이의 꽃이며 그 마음이 노력하기에 따라 필 수도, 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라면서 “음악을 들으며 여러분의 마음의 꽃은 어떤 상태일지 궁금하다”고 곡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윤찬영, 이재인이 출연해 감성을 끌어올린다. 티저 영상부터 윤찬영이 횡단보도에 몸을 던져 이재인을 구하는 장면에서 본편에 대한 호기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대성이 그만의 음악 세계로 리스너를 초대한다. 대성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를 발매한다. 'Falling Slowly'는 언플러그드한 악기 구성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앞으로 펼쳐질 대성의 음악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지닌 목소리의 힘을 극대화시켜 짙은 여운까지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싱글에는 로맨틱한 멜로디 위 편안한 흐름이 돋보이는 재즈 발라드 '빛(Light(라이트))'도 수록된다. 해당 트랙 작사에 참여한 대성은 "모든 사람들 마음에 고마운 존재가 있는 것처럼 이 곡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성의 'Falling Slowly'는 발매 전부터 배우 김선호, 문가영의 지원사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티저만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드를 자랑한 두 사람과 더불어 드라마 '소년심판', '라이프'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너지를 더한 만큼, 베일을 벗을 뮤직비디오를 향해서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식으로 선보이는 싱글이기도 한 'Fall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컴백 예열을 시작했다. BAE173은 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BAE173은 오는 6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먼저 글로벌 팬을 만난다. BAE173은 앞서 신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 모은 바 있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멤버들이 다중자아를 소개하는 모습부터 몸싸움을 벌이는 급박한 상황 등 긴장감을 높이는 순간들이 담긴 만큼, 이번 앨범에 담긴 이야기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한편 BAE173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을 발매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블랙뮤직 예술 단체 DIAMOB(다이아몹)이 중독성 강한 거친 랩을 가지고 온다. DIAMOB은 오늘(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Family Business'(패밀리 비즈니스)를 발매한다. DIAMOB의 'Family Business'는 MOND의 본토 향기 가득한 날카로운 프로듀싱에 멤버들의 거친 랩이 조화롭게 이뤄진 곡으로, '남들의 도움 없이 우리는 우리만의 사업을 한다'라는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Family Business'에는 제이슨 블레스의 중독성 있는 훅과 이든과 루드보이의 개성 넘치는 랩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 퀄리티 있는 사운드로 돌아온 DIAMOB의 신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앞서 DIAMOB은 첫 번째 싱글 'NO CAP'(노 캡)과 끈적한 힙합 리듬, 그루브가 매력적인 곡 'VIP' 등을 내놓으며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강렬한 음악색을 가지고 있는 그룹 DIAMOB이 이번 'Family Business'로 던질 강한 한 방은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DIAMOB(다이아몹)의 세 번째 싱글 'Family Business'은 오늘(5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가 지난 1일 정규 2집 'Youth & Family(유스 & 패밀리)'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발매와 동시에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데뷔 앨범 'Love & Loneliness(러브 & 론리니스)'에 이어 2년 만에 발매하는 2집 앨범 'Youth & Family'에는 싱글로 먼저 선보였던 'Lighthouse(라이트하우스)', 'Hall of Fame(홀 오브 페임)', 'Twinkle Twinkle(트윙클 트윙클)' 등을 비롯하여 새롭게 공개하는 타이틀 트랙 'Holiday(홀리데이)'를 포함, 총 9곡이 담겼다. 보다 성숙한 아티스트로서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이번 앨범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대중과 소통하고 싶은 페더 엘리아스의 뮤지션다운 면모가 돋보인다. 국내에서도 게릴라 홍대 버스킹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특별한 유대감을 쌓아왔던 그는 20대 아티스트로서 느껴왔던 솔직한 감정들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대중과 더욱 가까운 관계를 정립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 'Youth & Family'는 그의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