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N '웨딩 임파서블'의 로맨틱한 미션을 더욱 극적으로 꾸며줄 OST들이 공개된다.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은 오늘(5일) 오후 6시 총 5곡의 OST 전곡을 발매한다. '웨딩 임파서블'이 지난 주 뜨거운 반응 속에 첫 방송된데 이어, 드라마의 공감을 더해줄 OST 전곡을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설레는 썸 단계부터 점차 깊어지는 '사랑의 단계'를 표현하는 곡들이 전곡 타이틀로 구성돼 관심을 모은다. 이번 OST에 대세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우선 B1A4 산들이 가창한 'Butterfly'는 청량하고 미니멀한 스웨디시 팝 편곡에 감성적인 R&B 멜로디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팝 곡이다. 산들은 특유의 맑고 시원한 음색으로 가사 속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호소력 짙게 담아냈으며, 더욱 풍부해진 성량과 다이내믹한 표현력을 통해 곡의 흐름을 더욱더 감각적으로 그려내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MEENOI(미노이)의 'Date or Mate'는 쉽게 정해지지 않는 서로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노래이며, 통통 튀는 악기들과 사랑스러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스윙스(Swings)가 업그레이드 앨범 시리즈로 돌아온다. 스윙스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규앨범 'Upgrade V(업그레이드 5)'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스윙스의 정규앨범에는 타이틀 'WORK(워크)'를 비롯해 '조정식 아나운서가 나를 싫어해 SKIT(스킷)', 'FOREVER(포에버)', 'HALLELUJAH(할렐루야)', 'PORN FLICK(폰 플릭)', 'BEAST MODE(비스트 모드)', 'THE FUTURE(더 퓨처)', '영원히 올라가', 'CONCERTA FREESTYLE(콘서타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트랙이 수록된다. 이외에도 '하하 형님의 형토링 SKIT', '1세', 'ALL DAY(올 데이)', ' SAME O SAME O(세임 오 세임 오)', 'GOT YOU(갓 유)', '듣고 있어? 2024', 'JUMP(점프)', '너에게, 나에게 SKIT'까지 총 17개의 트랙으로 꽉 채워내 스윙스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트랙별 걸출한 프로듀서진과 피처링 군단 역시 눈길을 끈다. 프로듀서로는 producerX(프로듀서X)부터 Matt(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2인조 밴드 NND(엔엔디)가 전격 데뷔한다. 소속사 타키엘 레코즈(대표 이재관)는 "팝, 록을 기반으로 한 2인조 밴드 NND가 3월 16일 데뷔 앨범 'Wonder,I'를 발표한다"라고 5일 밝혔다. NND는 'Night N Day'의 약자로 '밤에도 어울리고 낮에도 어울리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는 멤버 데인(DAYN)과 키보드를 맡고 있는 영준(YoungJun)으로 구성됐다. 해외 유학파 출신인 데인은 1999년생으로 어릴 적부터 문화,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기타를 쳤으며, 밴드 활동을 위해 대학교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생인 영준은 고등학교 때 밴드부 활동을 하며 뮤지션의 꿈을 키웠다. 지난해 트랙스 정모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와 지난 2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의 'Love wins all' 커버 영상에 키보드 연주로 참여한 실력파다. 이들은 데뷔 앨범부터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NND만의 음악적 색깔과 진정성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NND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열고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으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진한 감성을 선보인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웬디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위시 유 헬(Wish You Hell)'이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신곡 '히스 카 이즌 유어스(His Car Isn’t Yours)'는 미니멀한 드럼과 일렉 기타 사운드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알앤비 팝 발라드 곡이다. 덤덤한 듯하지만 현실을 부정하는 가사가 반복된다. 놓쳐버린 인연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그를 잊기 위해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순간에도 상대를 그리워하는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 다른 수록곡 '베터 저지먼트(Better Judgement)'는 곡 전반을 이끌어가는 쓸쓸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 팝 발라드 곡이다. 지난 시간 속의 우리와 서툴렀던 청춘은 그때 그 자리에 남겨두고, 지금의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어른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이 가사에 담겼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위시 유 헬'을 포함해 총 6곡이 실린다. 한편 웬디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위시 유 헬(Wish You Hell)'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용준형이 3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용준형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 (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한다. 'Beautiful Dystopia'는 용준형이 지난해 12월 19일 생일을 맞아 발매한 'Fall Into Blue (폴 인투 블루)'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4일 0시 블랙 메이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검은색 정자로 적힌 'Beautiful' 위에 흔들리는 흰색 글씨의 'Dystopia'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상반된 두 단어의 조합으로 이뤄진 'Beautiful Dystopia'라는 독특한 앨범명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용준형은 2022년 11월 EP 'LONER (로너)'로 홀로서기를 알린 뒤, 지난해에는 'POST IT (포스트 잇)', 'Love Song (러브 송)', 'Fall Into Blue' 등 세 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울·대만·홍콩에서 단독 팬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성료하고, 일본 팬 밋 업&라이브, 대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이 차세대 '고백송'의 탄생을 알렸다. 조소현은 오늘(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늦은 밤 운동'을 발매했다. '늦은 밤 운동'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짝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조소현의 목소리가 마치 달리기하듯 통통 튀는 기타와 어우러져 설렘을 자아내는 노래다. 특히 '늦은 밤 운동'은 조금 도발적인 가사와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를 향한 귀여운 투정, 여기에 상대의 취미를 같이 하며 가까워지고 싶다는 심정을 담아냈다. 조소현은 최근 연간 프로젝트 '소현의 계절'을 마무리하면서 다양한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늦은 밤 운동'으로 다가오는 봄, 대중의 설렘을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의 신보 제목은 'XXL'로 밝혀졌다. 영파씨는 오늘(4일) 0시 공식 SNS에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의 3D 아트워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상단에는 '올해의 루키?(ROOKIE OF THE YEAR?)'라는 물음 아래, 'XXL'의 로고가 자리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원한다(WE WANT IT ALL)'이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 데뷔 EP인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의 여정은 끝났지만 영파씨는 아직 배고프다. 하고 싶은 것도,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다. 이를 시각화해 표현한 오브제가 영상 속 팽창하는 풍선으로, 영파씨는 "우리의 꿈과 포부는 XXL 사이즈야!"라고 힘차게 외친다. 새 EP 'XXL'은 영파씨의 꿈을 향한 열망, 또 무대를 향한 갈망은 XXL 사이즈를 넘어 무한대로 커짐을 표현한 앨범이다. 데뷔와 함께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청개구리 같은 매력을 보여준 이들은 더욱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이즈를 키운다. 영파씨만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이어가며 팀의 정체성을 한층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파씨는 데뷔 이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데뷔 후 첫 LP를 발매한다. 4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권진아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EP '우리의 방식'의 한정반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2021년 발매된 EP '우리의 방식'은 권진아가 작사, 작곡을 포함한 메인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이다. 권진아가 앨범의 화자로 변신해 총 6개의 수록곡에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아내며 '권진아 표 단편집'을 완성했다. 특히 타이틀곡 '잘 가'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에 등극했다.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앨범인 만큼 LP 제작이 결정됐다. 이번 LP에는 기발매된 곡들을 비롯해 전곡의 연주 트랙을 추가 수록했다. 또한 개런티 카드와 LP만을 위해 새롭게 촬영된 포스터 등 특전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편 권진아는 오는 15~17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꽃말'을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대성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리릭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대성은 지난 3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의 수록곡 '빛(Light(라이트))'의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릭 포스터에는 신곡 '빛(Light)'의 가사 일부와 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을 감고 누워있는 대성과 밝고 따뜻한 빛이 어우러져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시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날 빛내 준 너이기에 너 역시 더 빛났음 해", "넌 영원한 나의 빛이야" 등 인상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빛(Light)'는 대성이 참여한 곡으로 로맨틱한 멜로디와 따뜻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재즈 발라드다. 이에 대성은 "고마운 존재에 대한 마음을 형상화한 곡으로 고마운 마음을 더 큰 마음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감정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2일 공개된 'Falling Slowly'의 무드 필름 역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수트를 입은 대성은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분위기를 선보여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Falling Slowly'는 발매 전부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오는 13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BAE173은 오는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으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컴백일 공개와 동시에 BAE173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EW CHAPTER : LUCEAT'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멤버 제이민이 상상으로 만들어 낸 자신의 다중자아를 소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좁은 방 안에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날짜와 근황을 밝히는 제이민의 모습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제이민의 여러 자아를 연기해 흥미를 배가시켰다. 영상 후반부에는 제이민의 방 안에 누군가가 급습, 몸싸움이 벌어지는 급박한 상황이 연출돼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방 안의 카메라를 통해 제이민의 방 안에 들이닥친 이가 도하로 드러나면서, 이번 앨범에 담긴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트레일러 영상으로 'NEW CHAPTER : LUCEAT'을 스포일러한 BAE173은 티징 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