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고지용이 2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양육권은 엄마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지용은 2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혼 사실을 밝히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혼은 서로의 길을 존중하고 각자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면서 "승재는 엄마와 아빠의 새로운 관계를 이해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고지용은 "앞으로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록 부부로서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생길 수 잇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 글을 통해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라며 "개인적인 질문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했으나 2000년 팀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변신했다. 그는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2014년 아들을 얻었다. 고지용은 아들 승재와 2016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박정민이 디즈니+ '상남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상남자가 디즈니+ 공개를 확정하고 28일 박정민부터 이상이로 이어지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상남자는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로지 성공만을 좇아 대기업 CEO 자리에 올랐지만,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가 20년 전 신입사원으로 회귀해 인생을 다시 개척해 나가는 오피스 회귀물이다. 원작은 김태궁 작가의 동명 웹소설로, 2020년 웹툰으로 네이버웹툰에서 첫 선을 보였다. 웹툰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4억7000만 회를 돌파한 것은 물론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얼굴', '밀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박정민이 한유현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매 작품 예상을 뛰어넘는 변신을 보여준 박정민이 선보일 인생 캐릭터 탄생에 기대가 모인다. 이 밖에 배성우와 김지현, 정문성, 문상훈, 김민, 이정은, 김설현, 김대명, 이상이, 그리고 특별출연 이광수까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연출은 '조명가게'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희원이 맡았다. 김희원은 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이 지난 17일 공개된 직후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7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작으로 등극했다. 그런 가운데, 동궁에서 주인공 구천 역으로 활약한 배우 남주혁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남주혁이 연기한 구천은 귀(鬼)의 세계를 오가는 인물로, 남주혁은 수중 장면부터 액션 연기까지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 캐릭터를 완성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펀덱스 7월 3주 차 TV-OTT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 군 제대 후 성공적인 배우 복귀를 알렸다. 이같은 반응은 남주혁의 차기작 확정으로 이어졌다. '대세 스타' 남주혁을 일찌감치 잡으려는 분위기가 업계에 형성됐기 때문이다. 남주혁은 내년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 '코드'와 로맨스 드라마 '하트비트(Heartbeat, 가제)'에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코드는 불법과 편법을 오가는 속물 변호사가 소원을 이뤄주는 앱 코드에 초대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시리즈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유수민 감
가수 임영웅이 최근 각종 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히어로 타임'을 선사하고 있다. 28일에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출연 소식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임영웅은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스타 브랜드평판 2026년 7월 빅데이터 (2026년 6월 28일~7월 28일 측정)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리센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조금씩 순위 변동은 있지만, 1~3위를 꾸준히 지키며 압도적인 임영웅 브랜드 파워와 팬덤 영웅시대의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임영웅에 이어 소지섭, 유재석, 코르티스, 황정민, 아이브, 박지훈, 세븐틴이 7월 스타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같은 연구소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조사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는 임영웅 브랜드가 김용빈, 박지현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공개하다, 예매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산골총각, 또또'가 높게 나왔다. 또또는 지난주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에서 임영웅이 라이브로 들려준 자작곡이다. 7월 가수 브랜드평판
배우 전혜원이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욕망의 덫' 첫 방송을 앞두고 27일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다음달 10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극이다. 극 중 전혜원은 양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지만,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고은설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억울한 운명에도 진실을 향해 끝까지 맞서는 강인한 인물로,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욕망의 덫을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하는 전혜원은 장서희와 투톱으로 극을 이끌며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욕망의 덫 첫 방송을 앞두고 전혜원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다음 회가 궁금할 정도로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은설이라는 캐릭터의 상처와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니 읽으면서 눈물이 고일 정도로 몰입했다. 앞으로 은설이의 선택들이 궁금했고, 응원하게 되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다”고 밝혔다. 전혜원은 “은설이는 견디기 힘든 상황에 넘어지기도 하지만 다시 일어나는 강인함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희생적
배우 남궁민과 모델 겸 배우 진아름 부부가 득남했다. 지난달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진아름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남궁민 측은 27일 남궁민의 득남 소식을 전했지만, 사생활 관련 부분이므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남궁민은 득남과 함께 현재 주연으로 활약 중인 KBS 2TV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겹경사를 맞았다.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남궁민은 아내 고세윤(이설 분)의 납치 사건으로 살인 교사 용의자로 몰린 남편 강태주 역을 맡아 납치범 노만희 역 김대명과 심리 대결을 펼치고 있다. 다만, 결혼의 완성은 '김부장'이 금토드라마로 이미 한 주 전부터 승기를 잡았을 때 뒤늦게 첫 방송을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관심도와 시청률 면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내며 고전 중이었다. 그러나 캐릭터가 극에 달했을 때 빛나는 남궁민의 신들린 연기와 김대명의 소름 유발 빌런 연기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김부장이 종영된 후 시청률 상승으로 직결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결혼의 완성 8회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종영 후에도 좀처럼 식지 않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부장은 지난 25일 10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김부장(소지섭 분)은 친구들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의 자녀들까지 인질로 삼았던 비열한 주강찬(주상욱 분)을 응징하고,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망가뜨린 리응령(이재용 분)의 처분을 박강성(김성규 분)에게 넘긴 후 딸 민지(서수민 분)와 새로운 삶을 예고했다. 김부장이 새로운 직업을 얻는 엔딩은 시즌2 제작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김부장이 찾아간 이도규는 원작인 웹툰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목소리와 거구인 체격 외 베일에 싸인 새 캐릭터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솟구쳤다. 은행원이었던 김부장이 새 직장 백호인력에서 펼칠 활약과 '아빠 유니버스'로 웃음과 감동, 통쾌함을 선사한 성한수, 박진철과의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부장 최종회 시청률은 23.0%(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27.1%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8회(23.1%)보다 0.1% 포인트 부족한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SBS 금토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인 '펜트하우스2'(29.2%)의 기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로 연극 무대에 도전한 배우 연정훈이 '옥문아'에 등장한다. 지난 18일 서울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개막한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학생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는 스승 존 찰스 키팅 역을 맡은 연정훈이 24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연정훈은 출연진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연극 무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후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 그는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전망이다. 톰 슐만의 명작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오랜 시간 이어온 연기 활동과는 또 다른 생생한 뒷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89년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톰 슐만(Tom Schulman)의 원작 극본을 무대화한 국내 최초의 정식 라이선스 프로덕션이다. 엄격한 규율의 1959년 미국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새로 부임한 교사 존 찰스 키팅이 주입식 교육에 갇혀 있던 학생들에게 “Carpe Diem(현재를 즐겨라)”을 외치며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아가도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김대명과 이상희가 눈물을 펑펑 쏟는, 잔혹한 사이코패스 빌런 부부의 ‘처절한 이별 순간’으로 소름을 유발한다.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노만희(김대명 분)의 거주지를 알아내 급습한 상황에서 고세윤(이설 분)과 몸싸움을 벌인 노만희의 아내 김경애(이상희 분)가 부상을 입고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더욱이 김경애는 자신을 걱정하며 곁을 떠나지 못하는 노만희에게 “빨리 가서 죽이라고”라며 독한 광기를 드러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25일에 방송될 7회에서는 김대명과 이상희가 빌런 부부의 ‘처참한 오열’ 현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노만희가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김경애를 바라보다 울부짖는 상황. 피범벅이 된 노만희는 위험이 코앞에 닥친 긴박한 상황임에도 김경애의 손을 놓지 못한 채 절규하고, 강태주와 고세윤을 죽이라며 광기를 폭주했던 김경애 또한 눈물로 괴로움을 드러낸다. 납치부터 살인까지 잔혹한 사이코패스 빌런 부부의 면모를 보였던 노만희와 김경애의 또 다른 모습이 충격을 선사하는 가운데 이 부부는 왜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일지, 이 부부의 정체는 무엇일지 초미의 관심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소지섭과 주상욱이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누며 질긴 악연을 끝내기 위한 최후의 승부를 펼친다. 지난 18일 방송된 8회에서 김부장(소지섭 분)은 민지(서수민 분)와의 새로운 삶을 위해 북한 최고위급 망명자 리응령(이재용 분)을 보호하라는 마지막 임무에 나섰지만, 거대한 음모에 휘말린 끝에 돌연 총구에 포위되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반면 주강찬(주상욱 분)은 자신에게 치욕을 안긴 김부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북한 측에게까지 접근하는 위험한 거래를 감행했고, 결국 선을 넘은 복수로 김부장이 또다시 벼랑 끝으로 내몰리면서 예측할 수 없는 파국이 예고됐다. 24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소지섭과 주상욱이 인적 드문 숲속에서 또다시 마주하며 피할 수 없는 대치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 중 민지를 괴롭힌 주혜리(유지안 분)와의 사건을 계기로, 교무실에서부터 악연을 이어온 김부장과 주강찬이 다시 마주한 장면이다. 얼굴에 선명한 상처를 입은 김부장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주강찬을 응시하고, 말끔한 슈트 차림의 주강찬 역시 잔인한 미소를 머금은 채 김부장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주강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