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선수 출신 가수 전종혁이 드림오브베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드림오브베스트는 2일 전종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전종혁이 가진 음악적 가능성과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가수로서 출발을 알린 전종혁은 7살 때부터 약 20년간 축구 선수로 활동한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이다. 2022년 선수 은퇴 직후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하며 트로트 가수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는 첫 무대부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고, 이후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경연을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축구 선수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이력과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한 전종혁은 최종 12위로 경연을 마무리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는 이후에도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2024년 5월 ‘본전치기’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데 이어, 같은 해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달성하며 가창력을 입증했다. 2025년 5월에는 첫 정규 앨범
코미디언 김해준이 결혼 전까지 확고한 ‘비혼주의자’였다고 고백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5회에서 김해준은 혼자 지내는 삶에 만족해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러자 “방송용이었냐 진짜였냐”라며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김해준에 대한 의심이 터져 나왔다. 이에 김해준은 “와이프 승혜 씨 덕에 생각이 바뀌었다”라며 김승혜와 연애를 시작한 것이 비혼주의를 깬 계기라고 밝혔다. 그는 “승혜 씨는 결혼할 사람과만 연애하겠다고 해서, 내가 승혜 씨와 연애를 하려면 바뀌어야만 했다”라며, 김승혜를 두고 “나를 변화시키는 사람.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는 표현으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지난달 29일 오전 득녀하며 마침내 아빠가 된 김해준은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등 형들이 육아 조언부터 유모차 준비까지 살뜰하게 챙겨준다며 든든함을 전한다. 비혼주의자였던 생각을 바꾸고 결혼에 성공한 김해준이 아빠로서는 어떤 다짐을 내놨을지 관심을 모은다.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가수 영탁이 '미스터트롯'으로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임영웅, 장민호의 축구 실력을 비교한다. 2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4일 방송되는 프로그램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그는 임영웅과 장민호의 축구 실력 차이를 언급하는데 "영웅이가 1티어로 제일 잘하고, 나는 40대 중에 잘하는 편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민호 형은 개발"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초토화한다. 그런가 하면 영탁은 이날 "80세까지 지금 멤버들과 함께 밴드를 하고 싶다"는 엔플라잉 이승협의 바람에 "나도 80세까지 현역으로 노래하고 싶다"라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는 지난달 14일 정규 3집 'GOG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꺾어'로 활동 중이며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TAK SHOW' 다섯 번째 시즌 'TAK SHOW5'를 개최한다. 탁쇼5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인천, 부산으로 이어진다.
빅뱅 출신 가수 겸 배우 탑(본명 최승현)과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공식 커플이 됐다. 탑, 나나 양측 소속사는 2일 두 사람이 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완전미쳤어!'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이날 '디스패치'가 공개한 데이트 사진과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그리고 30여분 만에 양측 소속사가 쿨하게 인정하며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탑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인기를 누렸으나 2017년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된 후 팀에서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24년 12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2'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지난 4월 솔로 앨범을 통해 가수로도 컴백했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유닛 오렌지캬라멜로도 활동했다.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했다.
뮤지컬 배우 임별이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어떤 말로 이 소식을 전하면 좋을지 한참을 고민하다 조심스레 펜을 들었다"라고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알렸다. 편지에서 그는 "다가오는 10월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라며 "(예비 신부는) 내가 흔들릴 때마다 단단하게 잡아주고, 언제나 나를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웃게 해주는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밝혔다. 임별은 "마주 앉아 시시콜콜한 일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삶이 참 따뜻하고 즐거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저희 두 사람의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 같다"라고 적었다. 2015년 뮤지컬 '머더 발라드'로 데뷔한 그는 '팬레터', '마리 퀴리', '몬테크리스토', '박열' 등 다수의 작품에 오르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왔다. 임별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10월 결혼 소식을 전한 스타는 모두 다섯 쌍이다. 오는 4일 결혼식을 올리는 스타는 두 쌍이다. 배우 원현준·이수진과 가수 KCM·방예원이 그 주인공이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나를 충전해줘' 박수원 감독이 주연 배우 김영광과 채수빈의 캐스팅에 만족감을 표출하며 두 배우의 케미를 자신했다.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수원 감독과 김영광, 채수빈이 참석해 작품의 매력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를 충전해줘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재벌 3세 백호랑과 몸에 전기가 흐르는 능력을 가진 드라마 작가 나보배가 3개월간 계약 연애를 하다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넷플릭스 '썸바디', '트리거'와 ENA '악인전기' 등 장르물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온 김영광이 오랜만에 선택한 로코물로 화제를 모았으며, '산후조리원', '술꾼도시여자들2'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수원 감독과 신인 송유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수원 감독은 김영광과 채수빈의 캐스팅 관련 질문을 받자 "김영광 배우는 보면 알겠지만 로코에 필요한 모든 덕목을 갖춘 배우"라며 "채수빈 배우와 덩치 케미가 너무 좋았고,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비주얼과 피지컬이 좋았다. 시크해 보이지만 장난기도 많고, 자기 여
‘문무’가 장혁의 범접할 수 없는 기백을 담은 연개소문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 명품 대하사극의 서막을 웅장하게 열었다. 다음달 1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단 하나의 승리를 향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처절하고 고독한 대서사를 다룬 작품이다. 문무 측은 1일 연개소문(장혁 분)의 ‘刀(도)’ 티저를 공개, 세상을 제패하려는 야심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피 묻은 얼굴로 칼을 바라보는 연개소문 위로 흐르는 “왕을 죽이고 고구려를 빼앗은 역신”이라는 대사는 절대 권력자와 명장 사이에 놓인 그를 강렬하게 각인시킨다. 서슬 퍼런 통치자의 얼굴을 한 연개소문은 당당한 모습으로 군사들이 모인 곳을 내려다보며 전례 없는 대전쟁을 예고한다. 이어 고구려와 대립하는 당 태종 이세민(양현민 분)이 등장, 연개소문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긴장감은 수직 상승한다. “어디 한 번 해보거라”라고 읊조린 연개소문은 “내가 저 당의 하늘을 찢어 태양을 꺼버릴 것이다”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소름을 유발한다. 이어 설원을 달리는 고구려군의 맹렬한 진격과 수많은 전투로 피
배우 김지원이 과거 아이돌을 준비했지만 데뷔를 못한 이유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원은 최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공개된 '살롱드립'에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홍보를 위해 함께한 배우 이정은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대화를 나누던 중 "아이돌 준비를 잠깐 해서 춤을 좀 배웠었다"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장도연이 데뷔를 못한 이유를 궁금해하자, 김지원은 "여러 방면으로 좀 아쉽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김지원의 연습생 시절 썰이 있다며 "비욘세는 되는데 왜 나는 안 돼? 얘기를 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돌은 되지 못했지만 촬영 현장에서 노래를 계속 흥얼거린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김지원은 "메디컬 드라마다 보니 10시간씩 서서 촬영할 때가 있다. 그러면 처지는데 노동요를 부르면 힘이 되더라"라고 답했다. 그는 "당시에 유행하는 케이팝을 주로 부른다. 키키 노래도 부르고 이것저것 많이 불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김지원의 콘서트장 목격담도 언급했다. 김지원은 "최근에 조금씩 밖으로 나다니고 있다"라며 빅뱅 대성과의 인연으로 빅뱅 20주년 콘서트에 다녀온 이야기부터 에스파
장수 커플로 알려진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구교환과 이옥섭은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라고 1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9년간 교제한 끝에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 구교환 측은 "두 사람은 서로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족으로서 변함없이 곁을 지키며 함께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예대 동문인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2013년 단편 영화 '4학년 보경이'를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연애다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메기', '세마리', '로미오: 눈을 가진 죄' 등 다수의 영화에서 감독과 배우, 제작자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2020년 연인임을 인정한 두 사람은 제작사 2X9HD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주연 배우로 출연한 영화 '너의 나라' 촬영을 마쳤으며, 이옥섭 감독은 배우 이나영이 주연으로 나선 '사랑의 카운셀러'를 연출하고 있다. 구교환은 2008년 데뷔해 '꿈의 제인'으로 주목받았
가수 김연자가 전남편에게 일본에서 벌었던 1000억원을 잃고 언니처럼 지냈던 어머니의 파킨슨병 투병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김연자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5살부터 시작한 52년 가수 인생 스토리를 풀어놨다. 19살에 일본에 진출했으나 히트곡이 없어 해고당한 후 한국으로 귀국했다는 그는 '수은등', '아침의 나라에서', '천하장사'로 첫 번째 전성기를 누리게 됐다. 아침의 나라에서 번안곡이 일본에서 히트하며 11년 만에 일본에 다시 진출한 김연자는 20년간 일본 무대를 휩쓸었고, 브라질, 쿠바, 러시아 등 해외에서도 공연을 열며 명성을 떨쳤다. 해외에서 자선공연을 펼쳐도 될 만큼 일본에서 많은 돈을 벌었던 그는 돌연 2012년 일본 활동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에 왔을 때 무일푼이었다는 사실은 충격을 자아냈다. 재일교포 전남편에게 돈 관리를 맡겼는데 한 푼도 돌려주지 않았던 것. 김연자는 "저는 돈 계산은 안 하고 노래만 했다. 전남편이 회사 사장님이었다. 해외 자선공연 비용도 그분이 계산했고 활동하는 비용도 그분이 다 했다. 저는 돈을 얼마를 버는지, 얼마를 그 사람이 갖고 있는지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