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뜨거운 감동의 물결을 이어간다. 1일 콘서트가든(주)에 따르면, 오는 7일과 14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주최 크레아스튜디오·제작 콘서트가든(주))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오는 4월 20일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포문을 여는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안양, 창원, 광주, 부산, 전주, 인천, 대구, 울산 등과 더불어 추후 추가 지역에서도 공연을 개최하며 전국 각지에서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7일 오후 2시 서울 공연의 예매가 진행되며, 지방 공연 티켓은 14일 오전 11시부터 지역별 순차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투어에선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있는 '현역가왕'에서 치열한 경쟁 속 TOP 7을 차지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무대를 비롯해 특별한 세트리스트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방송까지 2회차만을 남겨둔 '현역가왕'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 지표를 그리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열렬한 관심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우미(UMI)'가 오는 4월, 두 번째 내한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음악 활동을 시작한 우미는 2017년 첫 번째 싱글 'Happy Again'으로 네오 소울(Neo Soul) 신에 혜성처럼 등장한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각적이고 그루비한 음악을 들려주며 편안한 분위기와 잔잔한 새벽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베드룸 알앤비(Bedroom R&B)'라는 독보적 음악 장르를 구축했다. [Balance], [Love Language], [Introspection] 등 EP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담아내며 깊어진 감성과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였고, 'Remember Me', 'Love Affair', 'Lullaby', 'High School' 등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5월 첫 스튜디오 앨범 [Forest in the City]를 발매하고 첫 번째 솔로 투어를 진행하면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갖고 라이브 무대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우미는 지난해 8월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아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세심한 팬서비스와 열정적인 라이브 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시청자를 직접 찾아간다. 31일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주최 크레아스튜디오·제작 콘서트가든(주))의 제작을 맡은 콘서트가든(주) 측은 "MBN '현역가왕'이 오는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비롯해 안양, 창원, 광주, 부산, 전주, 인천, 대구, 울산 등에서 공연을 확정했다. 해당 도시 외에도 추후 추가 지역을 오픈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매회 열띤 경쟁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참가자들 중 TOP 7이 무대에 올라 남녀노소 불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생한 라이브 콘서트 무대로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 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7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화요일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29주년을 맞이해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 3차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롤링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3차 라인업에는 아디오스오디오, 잠비나이, 블랙홀, 스웨덴세탁소, 김마리, 일레인, 해서웨이, 예빈나다, 스킵잭, MondayOffWithBluesy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한 1차, 2차 라인업에는 YB, 노브레인, 마이앤트메리, 9001, 크랙샷, 슈가볼, 암호, 시온, 예빛, 정아로, 신지훈, 오션프롬더블루, 변하은, 우물, 잭킹콩, 피에타, 화노, 피엘, 찬주, 펜텐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20팀의 라인업을 공개하며 팬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김천성 롤링홀 대표는 "이번 3차 라인업을 포함하면 30여팀의 많은 뮤지션들이 감사하게도 '롤링 29주년 기념 공연'에 참여하며 무대를 빛 내주고 있다. 뮤지션과 관객 여러분들이 올 해 롤링홀 개관 기념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실력파 뮤지션들과 소통하며 좋은 공연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코요태가 데뷔 처음으로 선보인 콘서트 브랜드 '코요태스티벌'의 첫 번째 챕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코요태는 지난 27일 부산 KBS홀에서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부산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코요태의 데뷔 첫 부산 단독 콘서트이자, 서울, 대구 공연으로 시작했던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라는 점에서 뜻깊었다. 코요태와 관객 모두 공연 전부터 감격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 가운데, 먼저 코요태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에 나올 법한 배를 타고 드디어 무대에 등장했다. '우리의 꿈' 무대로 만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순간을 선물한 데 이어 '불꽃', '패션', '파란' 등 히트곡 무대로 '국민 그룹'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오프닝 무대들을 마친 코요태는 "부산에서 첫 공연이다. 2024년 시작을 부산에서 시작하니 더 설레고 떨린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역시 부산 분들 열정이 뜨겁다. 여러분들과 최선을 다해서 놀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관객과 혼연일체 된 코요태의 무대들에 관객들은 환호와 함께 응원 봉의 빛으로 현장을 화려히 수놓았고, 코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가 10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10CM는 지난 27일과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겨울 콘서트 '10CM WINTER CONCERT 9+1'을 개최했다. 10CM는 'Nothing Without You'로 겨울 콘서트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Pet', '매트리스'와 '정이라고 하자', '너를 보네' 등 참여했던 다양한 피처링 곡의 메들리로 현장에 있는 관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특히 '그라데이션'과 '부동의 첫사랑'을 잇는 '청춘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소년'까지 선보여 색다른 감동을 안겼다. 10CM는 지난 2013년 단독 공연에 이어 약 10년 만에 KSPO DOME에 재입성한 만큼 더욱 특별한 무대들과 각종 이벤트로 추억을 만들었다. 360도로 꾸민 독특한 무대로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는 것은 물론, 공연 당일 전 관람객에게 팬 라이트를 선물로 증정했다. 더불어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콘서트 현장에서 'PLAY ZONE'을 운영. 'Dear. 10CM', '9+1 Tattoo Printing', 'Type o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는 오는 3월 26일부터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시작될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작품의 콘셉트에 맞게 무대와 객석을 개조하여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혁신적인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는 '그레이트 코멧'은 토니 어워즈 2관왕,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4관왕, 외부 비평가상 2관왕을 달성한 것은 물론, 2021년 한국 초연 당시, 제6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 안무상, 무대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 앙상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처럼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셔누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군인 아나톨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를 통해 셔누는 "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가 관객들의 찬사 속에서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훔치며 성료했다.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부산 공연은 열정과 진심을 다해 꾸민 무대들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신들을 보러와 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했다.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한 관객들의 에너지 속 시작된 공연은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시그니처 오프닝 무대 '오빠 아직 살아있다', '신고할거야' 무대와 진선미 안성훈, 진해성, 박지현의 '엄마꽃', '잡초', '나만의 여인' 무대로 이어지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를 이어받은 나상도, 박성온, 진욱, 최수호는 각각 '사내', '한량가', '님과 함께', '쑥대머리'까지 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TOP7 멤버들의 7인 7색 무대에 관객들은 열광했고, 이어서 '미스터 추' 추혁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목포행 완행열차', '느낌 아니까' 두 무대에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로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화끈하게 달궜다. 부산 공연에 오른 8인의 출연진은 공연장을 찾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티아이오티가 콘서트를 개최하고 도쿄 콘서트홀을 글로벌 팬심으로 가득 채웠다. 티아이오티는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ZEPP SHINJUKU(제프 신주쿠)에서 콘서트 '2024 TIOT LIVE: Find the way'를 개최했다. 이날 티아이오티는 '눈누난나' 무대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보이즈 플래닛' 출연 당시 대중에게 처음 얼굴 도장을 찍은 곡으로, 패기 넘치는 분위기를 뿜어내며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티아이오티는 '번지', '누난 너무 예뻐', 'Billenare', '아름다워', '굿보이', 'Bite me' 등의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는 구성으로 글로벌 팬들과 무대에서 직접 소통했다. 이들의 프리 데뷔곡 '백전무패(百戰無敗)'와 최근 발매된 금준현의 솔로곡 'WWW' 무대 또한 열띤 반응 속에서 진행됐다.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 티아이오티의 이번 공연에서는 '베텔기우스', '레몬',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카나데'(奏) 등의 일본어 무대까지 준비하였으며, 일본 현지 팬들에게 익숙한 언어로 노래하며 세심함 넘치는 면모까지 드러내었다. 마지막으로는 프리 데뷔 앨범 수록곡이자 팬들의 사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명품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오는 3월 26일부터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시작될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주연 '피에르' 역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작품의 콘셉트에 맞게 무대와 객석을 개조하여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케이윌이 맡은 '피에르'는 아코디언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극의 문을 열고 닫는 인물로, 부유한 귀족이지만 사회에서 겉돌며 우울과 회의감 속에 방황하는 캐릭터이다. 초연을 통해 탁월한 무대 매너와 유려한 악기 연주 실력으로 호평을 받은 케이윌은 또 한 번 '피에르' 역으로 돌아와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안정감 있는 보컬 실력은 물론, 다수의 무대 경험으로 쌓아온 센스까지 더해지며 한층 더 짙어진 매력을 선사할 케이윌표 '피에르' 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