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범수가 5년 만에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김범수는 오는 4월 13~14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4 김범수 콘서트 <여행, 더 오리지널>’을 개최한다. ‘2024 김범수 콘서트 <여행, 더 오리지널>’은 김범수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하여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또 오는 4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수원, 창원 등 총 8개 도시와 해외에서 콘서트를 열고 전국의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전망이다. 특히 김범수는 오로지 김범수 오리지널 버전의 트랙들로만 구성된 무대들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여행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범수는 콘서트에 앞서 오는 22일 정규 9집 ‘여행’을 발매하고 음악 팬들과 만난다. ‘여행’은 지난 2014년 발매된 정규 8집 ‘힘’ 이후 김범수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김범수의 음악적 깊이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와 선우정아, 김제형, 아티스트 이상순, 임헌일, 작곡가 피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7년 여정의 마무리를 앞둔 팝 펑크 레전드 썸 41(Sum 41)의 내한 공연에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27~28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썸 41의 내한 공연 티켓이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주식회사 바른손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위얼라이브가 주관하는 썸 41의 단독 내한 공연은 지난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열리는 내한 공연으로, 지난달 22일 정오부터 유얼라이브(ualive) 앱에서 선예매가, 23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티켓에서 일반 예매가 진행됐다. 선예매와 일반 예매 모두 오픈과 동시에 전량 매진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썸 41의 이번 내한 공연은 특히 밴드의 커리어 마지막 투어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96년 결성 이래 'Fat Lip', 'In Too Deep', 'Still Waiting'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팝 펑크 전성기를 이끌었던 썸 41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월드 투어를 마친 후 팀이 해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내한이 이들의 '라스트 댄스'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썸 41은 지난해 3월 한차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류 뮤지컬의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월드투어를 시작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지난 8일 일본 도쿄 유라쿠쵸 요미우리 홀에서 개막한 가운데, 첫 회 전석 매진으로 시작해 관객들의 n차 관람이 이어지면서 남은 공연들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현지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도쿄 공연은 글로벌 판권을 가지고 있는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와 아스틴카멜(구 T2N미디어)이 일본 최대 민영 방송국인 일본 후지 TV와 함께 기획·제작하고 있으며, 배우 현빈·손예진 주연의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제작 스튜디오드래곤, 극본 박지은)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공연을 주관하는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 관객분들의 큰 사랑과 응원에 너무나 감사하고 놀라고 있다"며,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쿄 공연에는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와 진진, 더보이즈 멤버 상연이 뮤지컬 첫 데뷔로 출연하며, 국내 초연에 참여했던 한승윤과 허규가 각각 리정혁과 조철강 역으로 함께한다. 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 TOP7이 오는 4월부터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을 만난다. 최근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아홉 개 지역의 티켓이 모두 오픈됐다.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 안양, 5월 11일 창원, 5월 18일 광주, 5월 25일 부산, 6월 1일 전주, 6월 8일 인천, 6월 29일 대구, 7월 20일 울산에서 진행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추가 지역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어지는 전국투어 콘서트에선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TOP7의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역가왕'이 된 전유진을 비롯해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은 방송에서 선보인 감동의 무대부터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세트리스트의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특히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에는 TOP7과 함께 '현역가왕'에 열기를 더한 강혜연, 김양 그리고 화제의 출연진 요요미, 조정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네 사람은 서울 콘서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류수정이 두 번째 단독콘서트 'The Fallen Angel(더 폴린 엔젤)'을 개최한다. 소속사 하우스오브드림스은 "류수정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The Fallen Angel'은 오는 3월 15일 오후 7시, 16일 오후 2시와 6시 총 3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류수정이 지난달 미국 팝 아티스트 'XYLØ(자일로)'와 함께 발매한 2nd 미니앨범 '2ROX'의 신곡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연의 타이틀 'The Fallen Angel'은 '2ROX' 앨범의 선발매 곡 'Fallen Angel(폴린 엔젤)'과 동명의 타이틀로, 이 곡은 사랑의 형태로 시작한 질투와 집착에 의해 타락해가는 사랑의 모습을 묘사하며 서로를 망가트리고 파멸로 치닫는 천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타락 천사로 변신한 류수정이 블랙과 화이트의 상반된 이미지로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빛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류수정은 중독성 강한 몽환적인 사운드와 특유의 음색으로 한층 성숙해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소극장 콘서트 첫 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주차 공연을 이어간다. HYNN(박혜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을 개최한다. HYNN(박혜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첫 주 공연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각종 악기 연주, 친근한 소통 등 '차세대 공연 퀸'다운 다채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호평받았다. 특히 'The Cabin'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포근한 오두막의 분위기의 히트곡들은 비롯해, 많은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명곡들을 다수 선곡하며 떼창을 이끌어내거나 깊은 울림을 선사해 '귀호강'에 성공했다. 매 무대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극찬 세례를 받았던 HYNN(박혜원)은 2주차에도 정형화된 무대가 아닌,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각각 다른 선곡, 새로운 사연들과 함께 하며 특별한 공연을 완성시키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이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2024 러브썸 페스티벌'은 오는 4월 27일, 28일 양일간 2개의 스테이지로 확장해 88잔디마당과 KSPO DOME(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올해의 도서'를 테마로 책과 음악의 감성을 더불어 전하는 '러브썸 페스티벌'은 올해 무운 작가의 그림 에세이 『마음 방울 채집』과 함께하며 다양한 구성의 아티스트 12팀을 공개했다. 공식 SNS와 예매처 오픈 공지를 통해 공개된 1차 라인업으로 27일 토요일에는 아름다운 사랑의 시선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독보적인 실력과 대중성의 조화 듀오 멜로망스, 매 앨범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음악적 역량을 뽐내온 'K-대표 고막 남친'이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담아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을 88잔디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체조경기장에서는 색깔 뚜렷한 보컬로 전 세계 K-POP 아티스트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우현, 독보적인 그루브와 소울풀한 음색의 소유자 샘김, 손끝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음악과 꾸밈없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 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소란이 ‘Perfect Day 10’을 개최한다. ‘Perfect Day’는 소란의 대표적인 봄 소극장 장기 콘서트로, 지난 ‘Perfect Day 9(퍼펙트 데이 9)’는 관람 후기 평점 10.0을 기록하며, 연속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Perfect Day 10’은 오는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3주간 매주 금, 토, 일마다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주차는 특별히 목요일을 추가로 편성해 총 10회 동안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숲’으로 소란만의 숲속에서 비밀 파티로 봄의 따스함과 완벽한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공연 당일 아침, 소란 멤버들이 따뜻한 멘트로 문자를 보내주는 서비스인 ‘퍼펙트 모닝’, 공연이 끝난 후 팬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퍼펙트 딜리버리 서비스’ 등이 있다. 엠피엠지는 ‘Perfect Day 10’을 앞두고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기존 퍼펙트 데이에서 더욱 발전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퍼펙트 데이 10’ 티켓은 오는 20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월드 투어로 2024년 뜨거운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리원오브 2024 월드 투어 도파민(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을 예고했다. 지난해 온리원오브는 북미와 일본 투어에서 현지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은 바 있다. 2024년 새로운 투어에 돌입하며 일본, 남미, 북미 등을 방문해 다시 한번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데뷔곡 '사바나(savanna)'부터 올해 발매한 미니앨범 '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Things I Can't Say LOve)'까지 온리원오브만의 섹시하고 본능적인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3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온리원오브 2024 월드투어 도파민 인 서울(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 in Seoul)'을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월드투어의 첫 번째 공연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오늘(14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온리원오브 2024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일본 가수 에일(eill)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에일(eill)이 오는 4월 28일에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라이브 eill 내한공연 (eill BLUE ROSE SHOW 2024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렸던 에일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는 티켓 판매 개시 직후 매진이 되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펼쳤던 에일이 한국 팬들을 위해 6개월 만에 다시 한번 내한을 한다. eill 내한공연(eill BLUE ROSE SHOW 2024 in SEOUL)에 앞서 에일은 디지털 싱글 「25」를 오는 28일에 발매하며, 3월 19일 일본 도쿄·Zepp DiverCity에서 ‘eill BLUE ROSE SHOW 2024 in TOKYO’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eill 내한공연(eill BLUE ROSE SHOW 2024 in SEOUL)은 오는 4월 28일 19시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