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데뷔곡 명이 베일을 벗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1집 'Re:Scene'의 타이틀곡 'UhUh'(어어)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틀 포스터에는 흑백의 꽃 사진 위 발매 날짜와 함께 데뷔곡 명이 공개됐다. 앞서 발매한 선공개곡 'YoYo' 타이틀 포스터에서 발랄한 색감들이 가득했다면, 이번에는 흑백 사진과 함께 붉은색이 어우러져 리센느가 선보일 음악적 색깔에 대한 궁금증을 폭등시켰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센느는 'UhUh'를 통해 당당하고 매혹적인 콘셉트를 통해 강렬하고 향기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리센느는 가요계에 잊혀지지 않는 향기를 남기겠다는 포부로 데뷔하는 만큼, 어떤 그룹 아이덴티티와 음악으로 강렬한 향을 뿜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리센느는 앞서 선공개곡 'YoYo'(요요)를 비롯해 데뷔 앨범 티징 콘텐츠들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망의 데뷔곡 명이 베일을 벗어 이들의 데뷔 열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리센느는 오는 26일 싱글 1집 'Re:Scene'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2인조 밴드 NND(엔엔디)가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데뷔 예열에 나섰다. NND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Overdrive'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Overdrive'는 사랑하는 상대를 잃게 된 후 느끼는 극심한 후회와 그리움을 그려낸 곡이다. 어두운 분위기와 정통 록 사운드의 강한 드럼, 기타의 드라이브 톤은 스스로에게 화가 날 정도로 과거의 잘못된 모습들을 후회하며 토해내는 심경을 드러낸다. 메이킹 필름 형식의 'Overdrive' 뮤직비디오는 한강과 공원을 오가며 촬영됐다. 멤버 데인(DAYN)과 영준(YoungJun)의 카메라 밖 자연스러운 모습과 웃음이 가득했던 스태프들의 촬영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NND는 팝, 록을 기반으로 한 2인조 밴드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데인과 키보드를 담당하는 영준으로 구성됐다. 밴드명 NND는 'Night N Day'의 약자로 '밤에도 어울리고 낮에도 어울리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편 NND는 오는 16일 전곡 작사, 작곡한 데뷔 앨범 'Wonder, I'를 공개하며 발매 하루 전인 15일 서울시 강남구 리엠아트센터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내 첫 방문으로 많은 디즈니 팬들의 관심을 모은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Disney Princess – The Concert)'의 개최가 이번 주 코앞으로 다가왔다.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는 뮤지컬과 영화에서 프린세스 역할을 맡았던 스타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디즈니 프린세스 테마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녀와 야수> '벨' 역할을 맡아 토니상과 드라마데스크상 후보에 올랐던 브로드웨이 스타 수잔 에건(Susan Egan)과 뮤지컬 <알라딘>의 '자스민'을 포함해 <인 더 하이츠>, <하이스쿨 뮤지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아리엘 제이콥스(Arielle Jaco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보이스 키즈> 출신 스타이자 실사 영화 <인어공주> 브라질 버전 '에리얼' 성우 로라 카스트로(Laura Castro), 뮤지컬 <물랑루즈>, <웨이트리스> 출신의 아담 J.레비(Adam J. Levy)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미 예고된 곡들 외에도 <알라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슈퍼주니어-D&E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본격화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 짓고, 미니 5집 '606(SIX ZERO SIX)'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컴백 프로모션으로는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와 선공개곡 발매,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코멘터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오픈이 예고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D&E가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COUNTDOWN(카운트다운)' 이후 2년 4개월 만에 내는 신보로 이들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타임테이블 공개로 컴백 준비 단계에 돌입한 슈퍼주니어-D&E가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콘셉트에 이목이 집중된다. 슈퍼주니어-D&E는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유닛으로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국내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뒤로하고 전 세계로 나아간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9일과 10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온리원오브 2024 월드투어 도파민 인 서울(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의 타이틀곡 'dOpamine(도파민)' 밴드 버전으로 특별하게 오프닝을 열었다. 이후 'gaslighting(가스라이팅)', 'seOul drift(서울 드리프트)' 등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온리원오브는 팬들과 소통을 비롯해 다양한 코너로 약 120분간의 러닝타임을 풍성하게 채웠다. 최근 활동했던 'dOpamine'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리퀘스트 댄스 커버'와 '커버댄스 메들리'를 진행해 관객들의 마음을 벅차게 만들었다. 온리원오브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정말 lyOn(라이온, 팬덤명)들과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든 거 같다. 항상 응원해 줘 감사하다"라며 "'2024 월드투어 도파민'이 온리원오브와 라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이서연이 에잇레코즈와 손을 잡고 ‘우린 마지막 봄인가 봐’를 발매한다. 지난달 29일 티저 영상을 통해 이서연과 에잇레코즈의 콜라보레이션 ‘우린 마지막 봄인가 봐’가 발매될 예정임을 알렸다.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 리메이크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서연의 오리지널 싱글 발매 소식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린 마지막 봄인가 봐’는 이별을 직감한 연인의 모습을 이서연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표현한 곡으로, 기존에 선보였던 트렌디한 감성과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이서연이 가진 매력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황치열, 송하예, 양다일, 박보람, 한동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온 에잇레코즈의 작곡팀 TEAM8이 표현한 보사노바 리듬과 세련된 편곡 스타일은 이서연의 감각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팬들의 만족도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서연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커버하여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Liar’, ‘And July’ 등 다양한 보컬 커버 영상은 그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신보 티저 영상으로 컴백 열기를 제대로 고조시켰다. BAE173은 1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 타이틀곡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BAE173 멤버들은 벽에 기댄 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혼란에 빠진 J-MIN(제이민)의 모습부터 퇴폐미 가득한 한결 등 멤버들은 모두 다크한 매력을 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티저 영상에는 'Fifty-Fifty'의 음원 일부와 안무까지 공개돼 컴백 기대감을 높인 것은 물론, 한껏 물오른 멤버들의 비주얼과 빠져나올 수 없는 퇴폐적인 매력은 이번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BAE173의 이번 타이틀곡 'Fifty-Fifty'는 거울 속에 비친 또 다른 자아, 흑과 백, 현실과 꿈 등 50대 50으로 나타나는 모든 선택의 순간들을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BAE173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즐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힙합 뮤지션 퍼핏보이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퍼핏보이는 오늘(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Memories.'(메모리즈)를 발매한다. 'Memories.'에는 '뭐해?'와 '떨어지는 별처럼' 총 두 곡이 수록됐다. '뭐해?'는 데이트 나가기 전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잔잔하고 재지한 피아노 비트리듬이 실린 힙합 장르다. 또한 타이틀곡인 '떨어지는 별처럼'은 감성적이고 웅장한 피아노를 메인으로 한 R&B(알앤비)스러운 힙합이다. 겉과 속이 다른 인생은 결국 스스로의 상처를 돌보지 않아 속에서 곪아서 자신을 망치고 있다는 내용을 떨어지는 별에 비유해 표현했다. 한편 퍼핏보이는 그동안 다채로운 힙합 장르는 물론, 지금까지 총 18곡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런 그가 신곡 'Memories.'를 통해서도 대중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 문화 예술 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인천국제공항의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 사업자 및 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기존 6개 분야(항공사,지상조업,상업시설,버스운송,화물항공,물류기업) 외에 올해 문화 예술 부문이 신설되어 한국문화재재단이 첫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지난 2009년 한국전통문화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알리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센터'를 운영하며 전통공예품과 문화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왕가의 산책', '공항수문장교대식', '국악상설공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세시절 맞이 행사', '명예수문장 임명식', '조선왕실등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등의 고객 참여 이벤트를 운영하여 공항 방문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감성 가득한 티저 영상으로 본 공연에 대한 설렘을 유발했다. 8일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감각적인 영상과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이 돋보인다. 강을 배경으로 한 여인이 쓸쓸히 서있는 가운데 흐르는 강물에 이어 만년필 잉크가 종이에 떨어지고, 회중시계가 떨어지는 장면이 연달아 등장하며 호기심을 높인다. 구겨진 종이로 가득한 책상과 낡은 시계가 놓인 작업실, 한없이 넘겨지는 책장 등의 소품 활용도 역시 극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작업실에서 저마다의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남자와 여자, 만년필로 써 내려가는 글이 소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더불어 '펜 끝에서 시작된 또 하나의 세상', '이야기는 끝나도, 삶은 계속된다', '허구와 실재, 그 사이에 쓰인 이야기' 등의 문구가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티저 영상 말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