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LX하우시스가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행사 전문 공간인 '케이브하우스'에서 체험형 팝업 디자인 전시행사 '트렌드십(TRENDSHIP)'을 진행한다. 지난해 성수동, 을지로에 이어 이태원에서 세 번째 '트렌드십(TRENDSHIP)'을 개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2030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LX하우시스는 올해의 디자인 트렌드 핵심 키워드로 개인 내면의 열망과 그 열망을 반영한 공간의 변화를 의미하는 '미니멀(ME:NIMAL)'을 제안했다.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불안감 극복을 위해 보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현상에 주목, 개인의 내면 가치와 취향이 반영되는 '미니멀(ME:NIMAL)' 라이프스타일이 주요 디자인 트렌드로 부상할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전시공간은 이러한 디자인 트렌드와 LX하우시스의 주요 인테리어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레트로(Retro) 사진관을 모티브로 한 '낯선 사진관'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의 AI 기능을 더욱 새롭고 몰입감 넘치게 경험할 수 있는 영화 'S24 Hours 무비 시리즈'를 7일 최초 공개했다. 'S24 Hours 무비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더 고도화되고 넓어진 '갤럭시 AI'의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과 철학을 △멜로 △공포 △액션 △판타지 등 4가지 장르에 담은 단편 영화 시리즈다. 삼성전자는 4편의 영화에 실시간 통역, 나이토그래피, 게임 퍼포먼스, 서클 투 서치 등을 소재로 달라진 24시간과 그 안에 담긴 다채로운 이야기를 신선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담아냈다. 이번 영화는 'D.P.',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위트홈', '밀수'로 충무로의 기대주로 부상한 배우 고민시가 주연으로 출연해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주며 화제를 더했다. 이외에도 김태경 촬영감독, 이진영 분장감독, 최세연 의상감독 등 OTT 흥행 주역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S24 Hours 무비 시리즈'는 7일부터 삼성코리아 유튜브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책을 품은, 열린 지식,문화 공간' 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 주제에 맞는 공연, 참여, 나눔 행사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며 도서관을 기념하는 행사다. 오는 4월 12일(금)부터 18일(목)까지 행사를 진행하며 운영 기간 △도서관은 왜 필요한가? △제1회 은뜨락도서관 예절고사 △꿈 같은 순간을 소장중(공연) △메모지 나눔 △전년도 잡지 나눔 △2배로 대출하자 행사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제1회 은뜨락도서관 예절고사'는 어린이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 어린이들이 공공도서관에서의 기본예절을 알아가면서 바른 도서관 이용 문화를 전달하고자 한다. 구립 은뜨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이 도서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하며, 도서관에 대해 생각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3월 5일부터 2024년 '성북구 한책추진단(선정단)'(이하 한책추진단)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책추진단'은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도서관 주관으로 운영되는 성북구의 대표 독서 운동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 관련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연간 활동으로, 지난해에는 2736명의 주민이 함께 했다. 주 참여대상은 20대~50대 주민으로, 성북구에 거주하는 20대~50대 성인이라면 100명 중 1명이 한책추진단에 가입한 셈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다년간 이어져온 한책추진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는 모집 시작 하루 만에 한책추진단 가입자가 300명을 돌파했다'며 '이는 한책추진단을 시작한 2017년 가입자 수의 2배에 달하는 인원으로, 지역주민들의 '함께 읽기'와 '한 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성북구의 특별함이자 힘'이라고 강조했다. 한책추진단이 함께 만드는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은 올해로 14년 째를 맞이했다. 지역주민들은 한책추진단에 가입해 1년 동안 함께 한 권의 책을 선정하며, '성북구 한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가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의 위탁운영 우선협약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출협은 2023년 말로 위탁운영자의 계약이 종료된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의 새로운 수탁기관 모집에 지원하여 2월 29일 우선협약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향후 마포구청과 협상 과정을 거쳐 협약을 맺게 되며, 이후 2026년 2월까지 2년 동안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의 운영을 맡게 된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는 출판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등이 입주한 곳으로 출협은 이를 운영하면서 입주기업의 모집 및 관리, 컨설팅과 홍보 등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센터를 플랫폼으로 하는 다양한 출판문화 진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리라 출협 상무이사는 '변화하는 출판환경에 맞추어 출판사들이 변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공간을 만들고자 이 사업을 맡고자 하였다'며, '소규모 출판사 및 출판콘텐츠 스타트업 등에게 도움을 주어 출판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포구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후원하는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HRO)내한공연이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전주, 통영에서 열린다. 예술의전당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와 한화클래식 등 수십 년간 문화예술 후원사업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온 한화그룹은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을 후원한다. 또한 3월 16일에는 통영국제음악제로 잘 알려진 물빛 음악도시 통영에서 한국 투어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 공연이 한화그룹 주최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백건우, 베이스 연광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은 물론 한화클래식 초청 아티스트였던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등 세계적인 대가들이 찬사를 보내온 곳이다. 뛰어난 음향조건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음악의 명소에서 펼쳐지는 이번 통영 공연은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초청 관객들에게는 감동적인 클래식의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1808년도에 창단된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3월 한 달간 봄을 알리는 아트페어를 열고 도심 속 갤러리로 변신한다. 지난 2020년 처음 시작돼 7회를 맞은 '블라섬 아트페어'는 백화점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신세계갤러리가 직접 엄선한 작품을 매장 곳곳에 전시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전시장 내에서는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작품을 해설하고 구매까지 돕는 맞춤형 아트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아트페어는 '2024 신세계의 봄'이라는 테마로 국내외 유명 작가 50여 명의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봄날의 생명력을 담은 꽃과 자연을 소재로 한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는 기존 본관 3 , 4층에서 진행하던 블라섬 아트페어를 올해부터 전 층으로 확대해 선보인다. 더욱 많은 고객들이 백화점 곳곳에서 봄의 계절적 감성과 함께 예술 작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지난해 프리즈 서울에서 인기를 입증했던 쿠사마 야요이를 비롯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콘서트를 찾은 나문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임영웅’에는 ‘마지막 스페이스에서 만난 호박고구마 최애를 만난 문희&영옥 듀오 | 임영웅의 스페이스 IM HERO TOUR 2023 in 고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나한테 시를 읽어주던 남편도 먼저 가시고 영웅 씨 노래로 위로받고 있어요. 일산에서 호박고구마가 보내요”라는 사연을 읽었다. 이어 “호박 고구마를 이렇게 예쁘게 그려 가지고 보내주셨어요”라고 사연을 마무리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배우 나문희였다. 나문희는 ‘찐친’인 배우 김영옥과 함께 콘서트장을 찾았다. 임영웅은 “저쪽에 같이 앉아 계신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두 분이 같이 오셨다. 사연까지 보내 주시고 제 노래로 위로받고 계신다고 하니까 뭔가 너무 마음이 뿌듯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를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4인조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이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참여 작가진의 면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이고이엔티는 "오는 13일 발매되는 비비업 첫 번째 싱글 '두둠칫' 곡 작업에 프로듀서 이어어택이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비비업은 앞서 '두둠칫' 뮤직비디오에 도자캣,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 팝스타들과 협업한 한나 럭스 데이비스(Hannah Lux Davis)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전한 바 있다. 비비업은 화려한 참여진의 지원 속에 시작부터 남다른 데뷔 꽃길을 예약했다. 이어어택은 방탄소년단 '쩔어', 갓세븐 '하드캐리', 스트레이 키즈) '마이 페이스' 등을 비롯해 최근 트와이스 신곡 '원 스파크'를 작곡하며 K팝 히트 메이커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두둠칫'은 비비업이 대중에게 첫선을 보이는 노래인 만큼 이어어택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탄생할 완성도 높은 트랙에 관심이 쏠린다. 첫 싱글 '두둠칫'은 비비업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정상을 향한 힘찬 날갯짓을 예고한 이들은 제목처럼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화려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으로 듣는이들을 '두둠칫' 하게 만들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나은설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를 가창한다. 나은설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사랑은 그래요’를 발매한다. ‘사랑은 그래요’는 나은설의 힘 있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사랑은 그래요 다 주고 싶죠 이런 내가 나도 놀라워요/나를 변하게 해 준 그대가 나의 곁에 있어 항상 고마워 그대 평생 함께 할게요’와 같이 로맨틱한 가사가 감동을 안긴다. 나은설은 연인을 향한 벅차고 설레는 마음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탁월한 완급 조절로 표현해 더욱 몰입하게 할 계획이다. 이 곡은 수많은 인기 드라마와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히트메이커 필승불패W, 육상희, 장석원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2019년 ‘사랑이 뭔데’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나은설은 다양한 OST에 연이어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바, 이번 OST로 보여줄 색다른 감성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차홍주 작가 ‘사랑도 없이 결혼’은 사랑 없이 결혼하자는 남자인 주강헌과 결혼은 사랑이 기본이라는 여자 설자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나은설이 가창자로 나선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