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포바이포(4X4)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LIGHT(라이트)’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포바이포(서원, 수연, 지희, 승아, 명경)는 1억 9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채널 ‘4X4 CREW’에서 기획한 첫 정식 걸그룹으로, 그 동안 댄스 콘텐츠로 쌓아온 무대 실력을 바탕으로 음악, 퍼포먼스, 서사를 아우르는 아티스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곡 ‘LIGHT’는 혼란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찾아 나아가고, 함께 모인 이들이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어가는 성장 서사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드롭과 에너제틱한 비트, 그리고 멤버들의 결연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규칙을 깨고 자신을 선택하는 청춘의 메시지를 전한다. 포바이포는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첫걸음을 내딛게 돼 떨리고 설렌다”라며 “많은 분들께 우리의 에너지와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포바이포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오늘 홍콩 팬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19일 소속사 아이윌미디어에 따르면, 육성재는 이날 오후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에서 단독 팬콘서트 'THE BLUE JOURNEY in HONG KONG(더 블루 저니 인 홍콩)'을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육성재가 지난달 미니 1집 'All About Blue(올 어바웃 블루)'를 발표한 이후 개최하는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앞서 서울과 일본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육성재는 홍콩에서도 뜨거운 여정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에서 육성재는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All About Blue'의 타이틀곡 '이제야'를 비롯해 '1000분의 1초(a millisecond)', 'Movie(무비)' 등 신곡과 숨은 명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오는 20일에는 광저우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에버라인 유라쿠초 마루이에서 2025 육성재 팬콘 'THE BLUE JOURNEY' 팝업 스토어도 오픈한다. 전시 및 팝업 한정 MD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한편 육성재는
르세라핌(LE SSERAFIM)이 19일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공연을 펼친다. 19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5~6월 일본 나고야, 오사카, 기타큐슈, 사이타마에서 팬들을 만났다. 이제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로 향한다. 르세라핌의 아시아 콘서트는 2023년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이후 약 2년 만이다. 르세라핌은 소속사를 통해 “2023년 단독 투어 이후 오랜만에 아시아 팬분들을 만나게 돼 정말 설렌다. 특히 이번에 처음 방문하는 지역도 있어서 많이 기대된다. 그리고 지난 투어 때 아쉽게 만나지 못했던 방콕 관객분들을 이번에 뵐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모든 분들께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해 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얘기했다. 르세라핌은 그간의 성장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5집 ‘핫(HOT)’의 전체 수록곡을 포함한 풍성한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이하 'ROCKATION')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첫 번째 월드투어 소식을 알렸다. 보드판 위에 음표가 그려진 나침반이 등장한 포스터는 QWER이 안내할 톡톡 튀고 설렘 가득한 글로벌 음악 여정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QWER은 오는 10월 3~5일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브루클린, 애틀랜타, 버윈, 미니애폴리스, 포트워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홍콩, 타이베이,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싱가포르 등을 차례로 찾는다. QWER은 'AND MORE'라는 문구로 추후 추가 일정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ROCKATION'은 QWER이 데뷔 후 처음 진행하는 월드투어로, 'ROCK'과 'VACATION'의 합성어다. '록을 노래하며 여행한다'라는 의미와 함께 'LOCATION'과 유사한 발음 차용으로 전 세계 곳곳의 팬들을 찾아간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QWER은 월드투어를 통해 특유의 경쾌하면
태국 방콕이 그룹 엔하이픈(ENHYPEN) 테마로 물들었다. 현지 지역 사회와 다채로운 협업에 태국 문화부 장관도 공식 축사로 힘을 보탰다. 하이브는 지난 5월부터 태국 방콕 일대에서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BANGKOK’(이하 ‘WALK THE LINE’) 연계 팬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방콕 공연 전후로 엔하이픈의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팬들에게 공연 관람 이상의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엔하이픈 초상이 담긴 교통카드는 한정 수량으로 출시돼 인기를 끌었고, 도심에 설치된 포토부스 역시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잡아 붙들었다. 수완나품 국제공항 진입로를 포함한 도심 주요 시설에는 엔하이픈의 대규모 옥외광고가 내걸려 이들의 높은 인기와 위상을 실감케 했다. 유명 호텔과 협업한 엔하이픈 테마 객실 패키지는 판매 개시 3분 만에 완판됐다. F&B 협업도 인기였다. 태국 6개 식음료 브랜드 총 116개 매장이 참여해 엔하이픈 이름과 로고, 공식 색상으로 꾸며진 식음료를 선보였고, 엔하이픈 테마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압도적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9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뷰티풀 스트레인저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가 담겨 전 세계 모아(MOA.팬덤명)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상 속 멤버들은 거대한 아레나 같은 공간에서 수많은 관중에 둘러싸여 군무를 펼친다. 강렬한 사운드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We’re beautiful strangers”라는 외침이 짙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타이틀곡 안무 창작에 멤버 연준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연준은 그동안 솔로곡 ‘GGUM(껌)'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K-팝 대표 춤꾼’ 면모를 뽐냈다. 이번 기회에 창작자의 역량까지 과시해 관심을 끈다. 멤버가 직접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팀의 색채와 에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Beautiful Strangers’는 트랩(Trap) 리듬의 힙합(Hip hop) 장르로,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2025년 7월 19일 토(음력 6월 25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오늘은 일이 잘 풀려 일상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기분 좋은 하루가 됩니다. 60年生 건강이 조금씩 좋아져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가벼운 운동을 하면 좋아요. 72年生 꿩 먹고 알 먹는 일거양득의 날처럼 노력 이상의 결과를 거둘 수 있게 돼요. 84年生 일할 때에 평소보다 단호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야 좋은 성과를 거둬요. 96年生 좋은 운이 들어올수록 겸손한 자세를 갖춰야 운이 오래 뻗어나갈 수 있어요. 08年生 잔꾀나 요령을 피우지 말고 정직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야 믿음을 얻어요. 소띠 49年生 오늘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않으면 피로가 쌓일 수 있으니 쉬어가야 해요. 61年生 집안에 형제 중 중요한 시험을 합격하거나 재물을 얻는 좋은 일이 찾아와요. 73年生 가화만사성이라 가족이 화합하고 힘을 합쳐야 만사가 평화롭고 여유로워요. 85年生 동쪽이나 남쪽에서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활발하게 활동해 보세요. 97年生 오늘은 좋은 제안을 받을 수 있는 흐름이나 계약이나 약속은 서두르지 마세요. 09年生 스트레스 관리에 힘을 써야 하니 지인들과 산행을 하면서 기분전환 해보세요. 호랑이
TV 조선이 트롯 열풍의 원조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4의 본격적인 론칭을 알리며 지난 17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인 이번 '미스트롯4'를 통해 누가 새로운 트롯 스타로 탄생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미스트롯’은 첫 시즌부터 송가인, 임영웅, 양지은, 안성훈, 정서주, 김용빈 등 현재 대한민국 트롯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을 대거 배출해온 프로그램이다. 트로트 대중화와 팬덤 문화를 이끈 ‘국민 오디션’으로 자리매김하며, 시즌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시즌4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죽을 사(死)’의 각오로 임하겠다는 각별한 의미를 담았다”라며 “방송 전부터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만큼, 한층 더 치열한 경쟁과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롯 여제를 꿈꾸는 이들에게 이번이 ‘단 한 번’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스트롯4'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작진은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도전을 기다린다”라고 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의 숏폼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18일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는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발매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숏폼 콘텐츠 'QWER CAR STAGE'를 진행하고 있다. 'QWER CAR STAGE'는 'QWER이 있는 곳이 어디든 무대'라는 콘셉트에서 착안해 네 멤버가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타이틀곡 '눈물참기'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이색 챌린지 콘텐츠다. 지금까지 'QWER CAR STAGE'에는 소란, 피프티피프티 문샤넬·하나, 케이윌, 안지영, 강남, 간미연, 허영지, 윤마치, 한요한 등 선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데 이어, 일본 록밴드 코디리(Cody・Lee(李)), 싱어송라이터 아스미(asmi) 등도 참여해 색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기타리스트와 베이시스트는 물론 셰프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챌린지계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다. QWER은 데뷔 이래 내놓는 곡마다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최애 걸밴드' 타이틀을 꿰찼다. 특히 '눈물참기'는 벅스 TOP100 1위에 오른 데 이어, 발매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주최·주관사 HLL은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2026년 1월 10일 타이베이 돔(TAIPEI DOME)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타이베이 돔은 4만 명까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타이베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이다. '골든디스크어워즈'가 40주년을 맞아 타이베이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역대급 규모로 열리는 것이다. '골든디스크어워즈'의 해외 개최는 이번이 일곱 번째다. 그동안 일본 오사카(26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27회), 중국 베이징(29회), 태국 방콕(37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38회), 일본 후쿠오카(39회)에서 대규모로 시상식을 개최하며 K팝을 사랑하는 수 많은 음악 팬들을 만나왔다. '골든디스크어워즈'가 더 다양한 무대를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K팝 공연 '골든웨이브'를 지난 2024년 4월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했을 때 4만 명의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타이베이 돔에서 더 강력한 라인업으로 더 화려하고 성대하게 열릴 '골든디스크어워즈'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전망이다. 40주년을 맞아 리브랜딩 한 '골든디스크어워즈'의 다양한 변화와 도전은 시상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