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 기념 도서 '비욘드 더 스토리'가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예스24는 '비욘드 더 스토리'가 16일 자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비욘드 더 스토리'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공식 도서로 멤버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월드스타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노력과 고민, 성장 과정, K팝의 변화와 발전 등을 다뤘다. 이 책은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2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다. 국내 출간일은 다음 달 9일이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BTS 10주년 FESTA'가 하루를 앞두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아블로 IV 테마곡 '릴리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릴리트(디아블로 IV 테마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 그래미 후보로 지명된 바 있으며 플래티넘 앨범을 다수 보유한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할시(Halsey)와 21세기 팝 아이콘인 방탄소년단 슈가의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이 소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한 최신작인 디아블로 IV(Diablo IV)가 담아낸 세계를 기념하기 위한 진정한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는 릴리트(디아블로 IV 테마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단 7일 만에 8백만 이상 뷰를 기록했다. 지난 6월 5일 할시와 방탄소년단 슈가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IV와의 협업을 통해 릴리트(디아블로 IV 테마곡)의 공식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헨리 홉슨(Henry Hobson)이 감독한 이 뮤직비디오는 디아블로 IV에서 영감을 받은 회화 및 160피트 크기의 벽화로 천장을 가득 메운 프랑스 캉브레의 예수회 성당(Chapelle des Jesuites) 내부를 포함, 여러 곳에서 촬영됐다. 한편 디아블로 IV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된 게임으로 PC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BTS 10주년 FESTA'(이하 BTS 페스타)가 하루를 앞두고 있다. 16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행사장 주변 교통을 통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3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안전 점검 및 교통을 통제한다. 이번 점검은 △경찰 경력 배치 및 인파 증가에 따른 단계별 시나리오 등 대응체계 ▲주최 측·지자체·소방 등 유관기관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 여부를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미리 막기 위함이다.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 1.5km 구간은 전면 통제, 상류 IC 및 여의나루로, 국제금융 7로는 탄력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강변북로 양화에서 한강대교 구간과 올림픽대로·노들로 양화에서 한강대교 구간은 불법 주·정차 관리에 들어간다. 한편 '2023 BTS 페스타'에서는 전시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진다. 오전과 낮에는 전시로, 방탄소년단 활동 10년의 역사를 담은 'BTS 히스토리 월', ''달려라 방탄' 무대 의상 전시', '10주년 FESTA 기념 조형물', 포토존으로 완성된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엑소(EXO)가 새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에 따르면 16일, 오는 7월 10일 발매되는 엑소의 새 앨범은 최근 예약 판매 시작 3일 만에 선주문량이 35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앨범은 2021년 6월 스페셜 음반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 T FIGHT THE FEELING) 이후 2년 1개월 만의 신곡으로 정규앨범으로는 2019년 11월 6집 ‘옵세션’(OBSESSION) 이후 3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로써 엑소는 이전에 세운 빛나는 기록들을 더욱 강화하며, 세계적인 케이팝 그룹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엑소의 이번 새 앨범 발매는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그들의 음악적 변화와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이 기존 앨범과 다른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창조력을 더욱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의 멤버 백현, 첸, 시우민 일명 ‘첸백시’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노예 계약이라며 정산 자료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라틴 투어를 확정했다.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9월 ‘VAV 2023 라틴 아메리카 투어’를 개최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VAV는 9월 15일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콜롬비아 보고타, 칠레 산티아고,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브라질 상파울루 총 5개국을 순회한다. 앞서 ‘2019 라틴 투어’ 당시 VAV는 ‘Senorita’(세뇨리따), ‘Give me more’(기브 미 모어) 등 노래로 라틴 케이팝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최근 이를 잇는 세 번째 라틴 케이팝 ‘Designer’(디자이너)가 발매된 만큼 글로벌 팬들의 호응 역시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멕시코 현지 음악 프로그램 ‘NU Music’ 생방송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거나 케이팝 아이돌 최초로 우루과이에서 공연을 하는 등 한류돌의 위상을 보여줬던 VAV이기에 이번 ‘VAV 2023 라틴 아메리카 투어’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런 가운데, VAV는 지난 12일 약 2년 9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미니 7집 ‘Subconscious’(서브칸셔스)로 컴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딘딘(DINDIN)과 테이(Tei)가 이색 컬래버를 선보인다. 딘딘은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이런 사랑 하지 마세요'를 발매한다. 특히 그간 호소력 짙은 보컬과 수 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테이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주자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신곡 '이런 사랑 하지 마세요'는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잔잔한 발라드 곡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편곡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 큰 울림을 준다. 뿐만 아니라 딘딘이 작사, 작곡, 편곡한 자작곡이며, 2021년 발표한 EP '소음집' 앨범에 참여한 연주자들이 전원 녹음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딘딘은 힙합 뮤지션 릴러말즈(Leellamarz)와 함께한 신곡 '인생네컷'으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가동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독특한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색다른 매력으로 선사, 아티스트 딘딘의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딘딘의 신곡 '이런 사랑 하지 마세요'은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첫 유닛 '미사모(MISAMO)'가 일본 미니 1집 '마스터피스(Masterpiece)' 정식 발매에 앞서 수록곡을 먼저 선보였다.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사모는 이날 0시 '마스터피스' 3번 트랙 '마시멜로우(Marshmallow)'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미리 공개했다. '마시멜로우'는 감미로운 사운드 위 힙합 요소가 가미된 곡이다. '나다움'을 찾고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팬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뮤직비디오에서 미나, 사나, 모모가 각각 파트 타이머, 인플루언서, 댄서와 인턴으로 변신했다. 미사모는 일본인 멤버 미나·사나·모모가 결성했다. 팀명은 각 멤버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를 비롯해서 '비하인드 더 커튼', '마시멜로우', '퍼니 밸런타인' 등 총 7곡이 실린다. 특히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두 낫 터치' 노랫말을 썼다. 또 모모, 미나, 사나는 각각 '퍼니 밸런타인', '잇츠 낫 이지 포 유', '리와인드 유' 작사에 참여했다. 미사모는 오는 7월 22~23일 오사카 인텍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뉴질랜드 대표 싱어송라이터 베니가 첫 내한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베니(BENEE)의 첫 내한공연 ‘BENEE ASIA TOUR 2023 IN KOREA’가 오는 8월 1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매력 넘치는 목소리의 소유자인 뉴질랜드 대표 싱어송라이터 베니는 2017년 싱글 ‘Tough Guy’로 데뷔했으며, 현재 세계 팝 시장이 주목하는 가장 흥미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 중 하나다. 2019년 발표한 EP ‘Stella & Steve’와 2020년 발매된 데뷔 앨범 ‘Hey U X’의 수록곡 ‘Supalonely’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댄스 챌린지 음악으로 화제를 모았고, 빌보드 핫 100의 30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유튜브 조회수 3억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뉴질랜드 뮤직 어워드에서 2019년 ‘올해의 솔로 아티스트’를 비롯해 총 4개 부문의 상을 석권했다. 2020년에도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부문을 비롯해 3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같은 해 MTV 유럽 뮤직 어워드와 APRA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을 거머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서빈이 천도(1000°)로 활동명을 변경한다. 16일 소속사 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빈이 천도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서빈은 활동명 변경과 동시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에 임했다는 전언. 그는 청순한 비주얼로 변신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서빈은 오는 20일 정오 신곡 '독한X'를 발매 소식도 알렸다. 새 활동명으로 첫 곡을 선보이는 서빈은 자신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담긴 '독한X'를 선보이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서빈은 202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에서 TOP6로 주목받은 뒤, 지난해 디즈니+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OST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이후 자작곡 'Schaden flower : 고통꽃'과 '바위'를 발매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오는 17일 개최되는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의 마닐라 공연을 위해 오늘(16일)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앞서 한국에서 팬 콘서트를 성료한 아이브는 곧바로 일본에서 열기를 이어갔다. 일본에서의 첫 단독 공연임에도 아레나 공연장 입성은 물론, 도쿄와 고베 각 지역에서 4회씩, 총 8회 진행된 공연을 빠르게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어 아이브는 마닐라,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을 순회하며 아시아 투어의 박차를 가한다. 특히 타이베이, 방콕 팬 콘서트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각각 하루씩 공연이 추가돼 다시 한번 아이브의 글로벌 파워를 확인시켰다. '더 프롬 퀸즈'는 이번 공연만을 위한 수록곡 무대는 물론 커버, 유닛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선사하며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게임 코너 역시 재미를 더하며 매회 레전드 공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앞으로 이어질 아시아 투어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또 한 번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