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16일 금요일 (음력 4월 28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남에게 도움을 청하기가 힘들다면 조용한 곳으로 가서 안정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감정 기복이 심해질 것 같으면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동안 숨 고르기를 해보세요. 48年生 지나온 일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오늘은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 일찍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60年生 틈새시장을 노리면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날입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는 게 좋겠네요. 72年生 함께 하는 동료 덕분에 힘든 것 하나 없이 많은 실속을 챙길 수 있겠습니다. 작은 선물이라도 하면서 꼭 감사함을 표현하도록 하세요. 84年生 주위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내 뜻대로 움직여도 좋으니 운이 따라주네요. 새로운 분야의 일을 계획하거나 도전해 봐도 나쁘지 않은 하루입니다. 96年生 주변의 시선이나 관심을 뒤로하고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움직여도 되겠습니다. 08年生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보단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진해성이 록의 전설 박완규와의 대결에 긴장감을 내비친다. TV조선 음악 프로그램 ‘미스터로또’ 제작진은 ‘박터지는 카’ 특집으로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 트롯 황태자 박상철, 록의 저널 박완규, 트롯 재간둥이 박구윤, 트롯 짐술돌 박건우가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한다. 톱7은 ‘미스터로또’에서 3연승 이후 2연패 늪에 빠진 상태다. 황금기사단의 기세가 거센 가운데 만발의 준비를 한 톱7이 다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날 톱7과 황금기사단은 메라운드 손에 땀을 쥐는 대결을 펼친다. 그 중에서도 주목을 모은 대결은 모은 대결은 정통 트롯 끝판왕 진해성과 록의 전설 박완규의 데스매치, 지난주까지 무승 기록을 이어오던 진해성은 과거 노래로 영탁을 잡았던 현영과 대결에서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 무릎 꿇고 좌절한 진해성이 명예회복을 노리는 가운데 전설적 고음 뮤지션 박완규가 나선 것이다. 진해성은 평소 박완규의 열혈 팬임을 밝힌다. 하지만 막상 대결을 상대로 박완규 등장하자 진해성의 동공은 하염없이 흔들린다. 과연 고음 끝판왕 박완규와 저음 끝판왕 진해성의 노래 대결 결과는 어떻게 될까. 승리의 여신이 누군의 손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이 100회를 맞이한다.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연출 송명진, 이하 영덕후)’은 최신 신작부터 지금 이 순간 제일 핫한 클립까지 MC 홍진경이 일명 '뇌에 다이렉트로 정보를 넣어주는' 색다른 콘텐츠 추천 예능이다. 오는 16일 방송으로 100회를 맞이하는 홍진경은 "12회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던 '영덕후'가 어느새 100회를 맞이했다. 100회까지 가는 장수 프로그램이 흔치 않아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무엇보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덕후'가 한국을 대표하는 No.1 영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200회, 300회를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은 시청자분들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00회에서는 그동안 '영덕후'에서 소개했던 200여 편의 영화, 드라마 중 가장 많은 '픽'을 받은 영광의 주인공으로 장혁이 선정됐다. 평소 '영덕후'의 팬이라는 장혁은 첫 영화 주연작인 '화산고'와 최근 작품인 드라마 '패밀리'를 송진우와 함께 소개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하는 오늘(15일) 밤 11시 방송하는 MBC ‘문화콘서트 난장’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생각이나’ 등과 열창하고, 홍경민과는 ‘사노라면’을 듀엣으로 선보인다. ‘문화콘서트 난장’은 다양한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방송에 녹여낸 TV 프로그램으로, 정동하는 독보적인 감성과 깊이 있는 라이브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정동하는 오는 5월 26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린 프로그램 야외 버스킹 공연에 참여했다. 이날 정동하는 자신의 히트곡인 ‘생각이나’와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감미롭게 열창했다. 또 가수 홍경민과 듀엣곡 ‘사노라면’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문화콘서트 난장’은 MC 라포엠 유채훈이 진행하며, 정동하를 비롯해 홍경민, 써니(경선), 이정권, 유다빈밴드가 출연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HAVE A NICE TRIP 2023)'이 추가 아티스트를 포함한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 따르면 영국 어쿠스틱 듀오 시프렛, 올모스트 먼데이'가 마지막 해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더해 국내 아티스트 이센스, 밴드 실리카겔, 쏜애플, 웨이브 투 어스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 경서, 디에이드, 스텔라장, 유다빈밴드가 '제주 에어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할 예정이다.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은 '해브 어 나이스 데이'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실내형 페스티벌로 기획된다. 한편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은 내달 15~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39·본명 전지혜)과 배우 임현태(29)가 결혼식 날짜를 석 달 앞당겼다.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두 사람이 내달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5일 밝혔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당초 10월 중순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날짜를 변경했다. 소속사 측은 “혼전 임신은 아니다. 양가 부모님이 결혼 이야기를 하다 결혼을 빨리 진행하고 싶어 했는데, 마침 식장이 나게 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예식은 주례 없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평소 두 사람과 친분이 두터운 가수 우디가 축가를 맡는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결혼식 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지난 2016년 IHQ show 예능 프로그램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7년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15일 연속 왕좌를 지켜냈다. 영화 '범죄도시3'가 지난 14일 개봉한 DC '플래시', 디즈니·픽사 '엘리멘탈' 등 쟁쟁한 신작들을 제치고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 앞서 '범죄도시3'는 올해 최고 오프닝 신기록 및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 속도로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 개봉 7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4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900만 돌파를 향해 흥행 질주 중이다. '범죄도시3'는 금주 주말 3주차 흥행 감사 무대인사와 오는 19일 글로벌 흥행 감사 쇼케이스를 이어가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병철이 무명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김병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003년 영화 ‘황산벌’로 데뷔한 김병철은 2017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주목 받기 전, 과거 무명 시절을 전했다. 그는 “드문드문 작업을 했고 작업이 아예 없을 땐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단편영화도 찍고 그때그때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니 시간이 가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병철은 생계 관련 질문에 “부모님 댁에서 살았기 때문에 월세나 이런 부담은 덜 수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과거 연기를 그만둘 생각에 초등학교 방과 후 연극교사도 했다고 전했다. 김병철은 “연극교실이니까 자발성을 끌어내려고 놀이수업을 했는데 교감 선생님이 와서 ‘너희들 뭘 하는 거야. 왜 소리를 질러’라고 하시더라. 애들이 그냥 놀고 있는 줄 알고 수업을 종료시켰다”며 일화를 전했다. 한편 김병철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주연 ‘서인호’역을 맡아 출연,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문근이 웹툰 ‘오, 보이!’ OST를 가창한다.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문근이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선인장’이 발매된다. ‘선인장’은 사랑하는 사람의 내가 아닌 지난 사랑의 잔재를 ‘선인장’에 투영시킨 스토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모자란 사랑이 안겨준 선인장 모두/꼭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이제는 꽃을 필 수 없게 내 맘을 줄게’ 등 재치 있고 감각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가창을 맡은 조문근의 시원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이 트렌디한 사운드와 만나 작품에 몰입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대세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 박성준이 협업한 곡으로, 조문근과 보여줄 음악적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조문근은 Mnet ‘슈퍼스타K’ 준우승에 이어 ‘보이스트롯’ TOP3에 등극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을 입증해 왔다. 또한 다수 드라마와 웹툰 OST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윤이 작가의 작품 ‘오, 보이!’는 혈기 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만화. 박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영탁은 지난 8일 오후 3시 1분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1주(96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8만7535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영탁은 3월 5주(86차) 투표 이후 11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에 오른 이찬원은 7만1369표를 획득하며 영탁 뒤를 쫓았다. 장민호는 5만4966표를 얻으며 3위에 랭크됐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영탁의 첫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 실황 영화가 2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