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신규 고객에 ‘추가납입 수수료 무료’ 혜택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납입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추가납입 수수료 0원이 적용되는 상품은 △건강담은 GI변액종신보험 △미래에셋생명 변액종신보험 미래의 약속 △미래에셋생명 변액종신보험 미담 △미래에셋생명 헤리티지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 △미래에셋생명 변액적립보험 글로벌 자산관리 5종이다.

 

이번 이벤트로 인해 고객들은 추가납입 부담을 절감할 수 있어 그만큼 자산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불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장기 투자형 상품인 변액보험의 특성상 수수료가 줄어들수록 장기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으로, 보험 소비자에게 물가상승에 대응하는 보험금의 실질가치를 보장한다. 

 

특히 변액보험 계약을 10년 이상 유지하고 관련 세법을 충족 할 경우 저축성보험의 보험차익 비과세 요건에 따라 비과세 혜택(최대 월납 150만원, 일시납 1억원)이 주어진다. 이는 15.4%에 달하는 이자소득세를 전액 감면해주기 때문에 개인이 펀드에 직접 투자하는 것에 비해 큰 장점이다. 

 

해외 투자를 하는 경우에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한 해 동안 발생한 해외 주식 매매 차익이 250만 원을 넘을 경우 초과분에 대해 22% 세율이 부과된다. 하지만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을 통해 해외투자를 하면 이러한 세금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추가납입 수수료까지 면제되어 앞으로 세금과 수수료 부담 없이 장기간 투자하여 복리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변액보험은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자산관리형 보험으로, 추가납입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도구”라고 말하며 “이번 사업비 면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행복한 은퇴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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