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서울 성수에 체험형 팝업스토어 '드림시어터' 운영

 

삼성화재는 다음 달 8일까지 GenZ 대상 체험형 팝업스토어 '드림시어터(Dream Theater)'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림시어터는 삼성화재의 아이덴티티인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을 테마로 한 공간형 콘텐츠다.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상황부터 미래의 도전까지 관객이 직접 연극의 주인공이 되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삼성화재 측은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개의 오프라인과 1개의 온라인 공간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공간인 '일상' 존은 GenZ의 일상을 주제로 실제 배우와 함께 일상 속 위기를 극복하는 보험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이상' 존은 GenZ가 흔히 도전하는 자격증 취득, 고백하기, 첫 해외여행 등의 목표를 선택하고 결과에 대한 보상을 받는 공간으로, 보험 프로세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관객 전원에게는 드림시어터 전용 온라인 공간에 언제 어디서나 입장할 수 있는 특별한 NFC키링이 제공되며, 이 온라인 공간에서는 GenZ를 위한 응원 메시지 및 고민 상담 코너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GenZ를 대상으로 보험이라는 단어 없이도 '고객의 일상을 지켜주고, 꿈을 응원하는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시어터는 오는 6월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관람 안내는 삼성화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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