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수호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TV조선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TOP7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수호의 첫 디지털 싱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을 배경으로 다양한 제스처를 선보이는 최수호의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최수호는 차분하게 내린 헤어스타일에 화사한 연보라색 셔츠를 매치한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함을 과시했다. 새하얀 커튼 뒤에 숨어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거나 꽃과 식물이 담긴 화병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생동감 넘치는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최수호의 상큼한 비주얼과 봄을 닮은 싱그러운 미소,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속 감미로운 음색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과 더불어 신곡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음원으로, 설레는 봄,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설렘을 노래한다. 경쾌한 어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수호가 봄 감성을 품고 돌아온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으 시작’(미스터트롯2) 톱7 매니지먼트를 맡는 냠냠엔터는 “최수호가 오는 3월 2일 첫 디지털 싱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을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음원으로 설레는 봄,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설렘을 노래한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사랑스러운 가사가 최수호의 달콤한 보이스와 어우러진 곡이다. 국악을 전공한 최수호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트롯 전국체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시원한 가창력과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트롯 밀크남’이라는 별칭까지 얻어 최종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최수호는 TV조선 예능 ‘미스터로또’에 출연하며 매주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미스터트롯’ 톱7 콘서트를 진행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서진이 최수호 녀석(?) 꺾기 위해 해맞이 기도까지 다녀왔다고 밝힌다. 오늘(1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로또를 꺾고 뒤집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3'에서 화제의 무대를 보였지만 아쉽게 탈락한 화제의 4인방이 한을 풀기 위해 나선다. 감성 트롯 천재 이수연, 선 넘은 심청이 김소연, 세계 최초 헬스트로터 양송희, 미스코리아 美 조수빈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박서진과 최수호가 또 만난다. 최수호와의 일곱 번의 대결에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박서진. 박서진의 최수호와의 전적은 7전 1무 6패로 처참한 수준. 박서진은 최수호 녀석(?)을 이기기 위해 새해 해맞이 기도까지 다녀왔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한다. 결국 이날 박서진은 '미스터로또' 승률 1위이자 '박서진 스나이퍼'인 최수호를 이기기 위해 장구 군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역대급 스케일의 장구 군단의 등장에 최수호는 물론 출연진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번에야말로 최수호를 이겨보겠다며 제대로 칼을 간 박서진은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무대를 선보인다. 장구의 神 박서진과 장구 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수호의 팬들이 선행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최수호의 공식 팬클럽 수방사(수호 방위 사령부)는 지난 5일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총 2500장을 기부하고, 서울 노원구 일대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방사는 이번 기부를 위해 최수호가 처음으로 표지를 장식한 패션 매거진 퀸(Queen) 2023년 12월 호를 자체적으로 공동구매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한다. 이날 모인 약 50명의 수방사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시종일관 즐거운 마음으로 힘든 기색 없이 연탄 배달에 임했다. 오직 최수호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된 이들은 그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특히 미리 정해진 스케줄로 인해 봉사에 함께하지 못한 최수호가 바쁜 와중에도 수방사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깜짝 방문해 감동을 더했다.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함과 동시에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핫팩을 전달해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수방사는 지난해 11월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한 것에 이어 지난 달에는 '사랑의 연탄나눔 대구 지부'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수호가 데뷔 첫 시구에 도전한다. 최수호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최수호의 이번 시구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측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최수호는 성공적인 시구를 위해 야구 코치를 찾아 별도의 레슨을 받는 등 노력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최수호는 5회 말 클리닝 타임에는 특별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 최수호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와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수호는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멋진 경기에 초대받게 돼 정말 기쁘다. 영광스러운 자리인 만큼 잘 준비해서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라며 힘찬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힌편 판소리를 전공한 2002년생 최수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 나이답지 않은 중후한 감성까지 겸비한 반전 매력으로 '트롯 밀크남'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 최초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수호가 팬 사연에 눈물을 펑펑 흘린다. 오늘(10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2회의 ‘뽕이 빛나는 밤에’ 코너에서는 진해성, 최수호, 진욱이 팬과의 즉석 전화 미니 팬 미팅을 진행한다. 진해성은 46세 미혼으로 우울한 시간을 보내다 진해성에게 빠져들고부터 인생이 즐겁게 바뀌었다는 팬과 통화한다. 진해성은 전화가 연결되자마자 다짜고짜 “누나 어디예요?”라며 훅 들어가는 직진 멘트를 날려, 누나 팬 마음을 흔든다. 진해성은 누나 팬의 마음에 이어 귀까지 사로잡는다. 신청곡을 접수, 기막힌 무대를 선사하는 것. 이날 진해성이 부른 곡은 나훈아의 ‘누망’이다. 정통 트롯 끝판왕 진해성으로서는 필살기를 꺼낸 셈이다. ‘멋이 아니라 트롯의 맛’을 제대로 보여준 진해성의 무대에 여기저기서 “대박이야”라는 감탄이 쏟아진다. 진해성의 역대급 무대 ‘누망’은 5월 10일 바로 오늘, 본방송 전 선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최수호는 자신의 노래를 들으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 덕분에 아버지를 꿈에서 만났다는 팬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펑펑 흘린다. 평소 눈물이 많기로 유명해 ‘미스터트롯2’ 공식 울보인 최수호는 팬의 신청곡을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 새로운 얼굴 최수호가 진에 등극하며 스타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시청률이 또 올랐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7회는 각각 1부 19.9%, 2부 21.8%, 3부 18.4%(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부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1.7%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벼랑 끝 승부 1대1 데스매치의 대장정이 마무리되고, 25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이 TOP 5에 오르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진한 감정선과 폭발하는 구음으로 난이도 극상의 '월하가약'을 소화하며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최수호가 진의 영예를 안았다. 마스터 군단의 평가가 첨예하게 엇갈리며 초박빙의 승부를 펼친 임찬과 오찬성의 샛별부 맞대결에선 나훈아의 '바보같은 사나이'를 부른 오찬성이 타고난 옛 창법으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며 9:6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쉽게 패했지만 손빈의 '그물'로 저력을 과시한 임찬은 '리듬찬'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탁월한 리듬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