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재기 의지를 드러냈던 배우 장동주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장동주는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는 배우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라며 "비록 무대는 떠나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오랜 시간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며 참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카메라 앞에서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다"라며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 함께해주신 감독님,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늘 제 곁을 지켜주신 팬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행복하게 걸어올 수 있었다"라며 "지금까지 배우 장동주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장동주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에 다양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장동주가 SNS로 대중을 놀라게 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장동주는 지난해 10월 SNS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여기에 당시 소속사가 "연락두절 상태"라는 입장을 밝혀 대중을 더욱 놀라게 했다. 다행히 당일 장동주가 무사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프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누적 관객수 1600만명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흥행 역대 2위를 기록한 '왕과 사는 남자'를 볼 수 없는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밥 친구, 설거지 친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풍자와 엄지윤이 출연해 한혜진과 수다를 떨었다. 이들은 배달 음식을 먹던 중 최근 본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엄지윤은 영화 '살목지'를 재미있게 봤다고 했고, 한혜진은 "나는 왕사남도 안 봤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엄지윤은 "왕사남을 안 본 건 엄흥도 후손으로서 기분이 좀...나는 (영화) 시작하자마자 울었다"라고 서운해했다. 한혜진은 "볼 수가 없겠더라. 내가 한명회 후손으로서 볼 수가 없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침묵하게 했다. 실제로 엄지윤은 영월 엄씨, 한혜진은 청주 한씨로, 한혜진이 한명회의 후손일 가능성이 있다. 엄지윤은 벌떡 일어나 주먹을 불끈 쥐며 "오늘 싸워야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언니가 영화를 보면 이런 얘기를 못 한다"라고 했고, 한혜진은 "이건 역사라서 안 봐도 내용을 이미 알고 있지 않나. VOD 나오면
샘 해밍턴과 안선영이 자식농사에 성공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샘 해밍턴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정말 대단한 한 달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여러 대회에서 아이스하키로 많은 메달과 트로피를 받은 윌리엄의 근황이 담겨 있다. 유니폼 차림으로 우승 트로피를 든 윌리엄은 제법 어른스러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은 "호주에 가서 11세 이하와 13세 이하 부문 'Next Gen'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했다. 11세 이하 그룹에서는 MVP 수상과 함께 올스타 팀에도 선정됐다"라며 하키 유망주로 활약 중인 윌리엄을 자랑했다. 이어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I-League 디비전2' 12세 이하 부문 우승을 거머쥐었다. 마지막으로 토론토로 날아가 2016년생 소년들을 위한 'May Madness' 토너먼트까지 우승했다"라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세 개의 나라, 네 번의 우승, 네 개의 메달, 네 개개의 트로피, 그리고 수많은 추억들까지. 언제나처럼 우리는 네가 이룬 모든 것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지금처럼 계속 즐겁게 해보자. 아들아"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덧붙였다. 2016년 한국에서 태어난 윌
뮤지컬 배우 최민우와 김환희가 오는 18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각자 SNS에 자필 편지와 화보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민우는 팬들이 준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밝힌 뒤 "가장 동화같았던 무대에서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 이제 서로 부부로서 함께 그 첫발을 걸어보려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의 인생 2막 첫걸음을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그 걸음이 더 따뜻해질 것 같다"라며 "지금까지 주신 사랑과 마음 잊지 않고 지금보다 더 갚으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환희 역시 "저 결혼한다.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한다면 걱정도 즐거운 과정이겠다라는 확신이 들었고,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랑을 같은 모양으로 꿈꾸며, 완벽하기보다 우리만의 가치관으로 예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겠다라고 느끼게 해준 분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좋은 연기와 노래, 움직임으로 다양하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는 글로 편지를 마무리했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최민우는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로 데뷔해 '사랑은 비를 타고', '명동로망스' 등
개그우먼 김신영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다시 한번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신영의 라디오 방송 퇴근 후 루틴이 공개된다. 지난 '무지개 라이브'에서 자취 14년 차 일상을 공개한 김신영은 예사롭지 않은 자취 내공을 보여주는가 하면, 당면 품귀 현상까지 유발한 '행복한 집순이' 모습을 보여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 김신영의 재출연 요청이 빗발친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15년째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이끌며 '신디'로 활약 중인 김신영이 방송을 마친 후 자차로 퇴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4년 동안 희극인으로 방송 일을 하면서 문득 깨달은 것이 있었다며, 이후 자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는 김신영. 현재 예능계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김신영이 깨달은 것인 무엇인지 관심이 모인다. 집으로 돌아와 신발부터 옷까지 정리를 마친 김신영은 욕실에서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거침없이 셀프 이발을 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혼자 민 지 10년이 됐다”라며 오직 손의 감각으로 뒷머리카락을 밀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기안84의 셀프 이발 이후 무지개 회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
배우 최서은이 숏폼 드라마 ‘아듀 솔로’에 출연한다고 14일 소속사 링컴즈가 전했다. 아듀 솔로는 태국 파타야의 럭셔리 리조트를 배경으로 8명의 청춘남녀들이 진심과 페이크, 이상과 현실 사이를 넘나드는 연애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페이크 리얼리티 드라마다. 파타야 현지에서 올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으며, 자극적인 연애의 맛을 담아냈다. 최서은은 연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한 베일에 싸인 출연자 해수 역으로 분한다. 화려한 비주얼과 도도한 분위기, 시크한 매력으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인물이다. 넷플릭스 '월간남친'에서 세준(김성철 분)의 예비신부이자 서미래(지수 분)의 상대 나유미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최서은은 제65회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으로, '솔로지옥2' 출연 후 다채로운 연기 행보를 펼치고 있다. 아듀 솔로는 티빙, 웨이브, 왓챠 등 각종 OTT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배우 고경표가 다음달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놀러코스터’에 활력소 막내로 합류한다고 14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가 밝혔다. '놀러코스터'는 전 세계에서도 극소수에 해당하는 이색 놀이공원을 직접 찾아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놀이기구 체험을 넘어 현지의 축제와 먹거리, 굿즈까지 폭넓게 즐기며 놀이공원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고경표는 방송인 노홍철, 셰프 최강록,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함께 호흡하며 특유의 편안한 매력과 솔직한 입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그는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최근 '언더커버 미쓰홍'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작품뿐 아니라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백패커2', '식스센스: 시티투어' 등 예능에서도 꾸준히 활동해 왔다. 이번 놀러코스터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그룹 빅스(VIXX)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정택운이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14일 써브라임은 정택운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정택운만의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동행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 빅스로 데뷔한 정택운은 ‘다칠 준비가 돼 있어(On and On)’, ‘hyde’, ‘저주인형’, ‘도원경 (桃源境)’, ‘사슬(Chained Up)’ 등으로 사랑받았다.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솔로 앨범 ‘CANVAS’, ‘MUSE’, ‘남아있어’, ‘Piano man Op. 9’ 등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정택운은 2014년 뮤지컬 ‘풀하우스’를 시작으로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번지점프를 하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그레이트 코멧’, ‘부치하난’, ‘멤피스’, ‘SUGAR’, 연극 ‘테베랜드’ 등 다수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다음달 30일 개막하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109 세포 역으로 출연해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써브라임에는 기은세, 나나, 김윤
배우 이기택이 쿠팡플레이 '봉주르빵집'에 이어 KBS 2TV '1박 2일' 새 멤버로 합류하며 예능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기택은 막내 유선호가 3년 6개월 만에 하차한 '1박 2일'의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로 발탁됐다. 유선호는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1박2일'에서 떠난다. 이기택은 다음달 방송부터 '1박 2일' 고정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첫 촬영은 오는 22일 예정돼 있다.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이 현재 '1박 2일' 고정 멤버이므로 해당 체제에서 이기택의 포지션은 막내가 될 전망이다. 1994년생으로 2018년 모델로 데뷔한 이기택은 2020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두 여자의 위험한 동거 - 인서울2'를 통해 '철학과 또라이'를 줄인 철또 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7일만 로맨스2', '악마판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O'PENing 2023 - 나를 쏘다', '본아페티', '나의 해피엔드', '나미브', 최근 종영된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까지 필모그래피를 차근히 쌓으며 주목받았다. 올해 남자 배우 보는 눈이 남다른 '탑게이' 홍석천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하며 스타
배우 이성민이 시상식에서 밝힌 수상 소감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성민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특유의 소탈한 말투로 "염혜란 씨가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에 올라 얼마나 떨렸는지 모른다. 그런데 혜란이가 못 받아서 속으로 욕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성민은 어쩔수가없다에서 염혜란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염혜란은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쳤지만, 상복까지 챙기진 못했다. 이성민의 수상 소감은 시상식의 긴장된 분위기도 풀면서, 자신만 상을 받는 데 대한 미안함을 전하는 동시에 동료애도 챙기겠다는 심산이었겠지만, 영화 '휴민트'로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신세경에게는 무례를 범하고 말았다. 이성민의 투박한 표현도 문제가 됐다. 염혜란의 수상 불발이 안타깝다는 마음을 드러내면서 욕까지 했다는 발언의 수위는 아쉬움을 남긴다. 이성민의 수상 소감은 박찬욱 감독의 수상 소감과 비교되며 주목받고 있다. 어쩔수가없다로 영화 부문 작품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은 "결과를 보니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다는 확신이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