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눈부신 비주얼이 콘서트 현장에서도 빛났다.

지난 8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18일, 1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가수 정동원 전국투어 콘서트 ‘음학회’ 수원 공연 비하인드 사진을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공개했다.

비하인드 컷 속 정동원은 부쩍 성숙해진 모습과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각 무대 콘셉트에 맞춘 블랙 수트, 한복, 웨스턴 재킷 등 다채로운 의상을 착용,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날 정동원은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한 팬송 ‘영원(Forever)’을 첫 공개하며 관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포스트에는 팬들로 가득 찬 관객석 앞에서 정동원이 함께 찍은 훈훈한 단체 사진 역시 게재돼 있어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동원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했으며, 성탄 콘서트 ‘성탄총동원’과 전국투어 콘서트 ‘음학회’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비롯해 방송, 라디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월 19일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