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인스킨, 본격적인 골프 시즌 맞아 신제품 골프패치 신규 출시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MZ세대 골퍼에겐 스코어보다 한 장의 '인증샷'이 더 중요하다. 4일 인스타그램 기준 SNS에 해시태그(#) '골프스타그램', '골린이'를 검색하면 각각 216만, 112만개의 글이 나온다. 20~30대 여성이 잔디 위에서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선 패치는 골프와 등산, 테니스 등 야외 스포츠 활동 중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 필드 인증샷을 올리는 새 골프 문화가 형성되면서 선 패치가 골퍼들 사이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본격적인 라운딩의 계절을 맞아 뷰티 업계도 골프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안티 시티 폴루션 스킨케어 브랜드 ‘지나인스킨(G9SKIN)가 골프, 등산, 운전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 케어가 가능한 골프패치 ‘지나인스킨 이글패치’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나인스킨 이글패치’은 선크림, 모자,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삼각지대 커버를 위한 제품으로 EWG 그린 등급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통해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아웃도어 원단을 사용한 하이드로겔 패치는 골프, 캠핑, 낚시 등 다양한 야외활동 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며, 메이크업 후에도 가능하고, 썬패치, 기미패치, 쿨링 및 진정 등의 기능을 지녔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UV웨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장시간 진행되는 라운드에도 피부 보호와 동시에 스킨케어 효과까지 선사해주는 ‘지나인스킨 이글패치’로 건강한 피부 케어까지 함께 하는 즐거운 라운딩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나인 스킨은 출시를 기념해 지난 3일부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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