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인도서 눈도장...문화 축제 참석 등 프로모션 성료

 

8인조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인도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21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인도 뉴 델리와 뭄바이를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먼저 유나이트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뉴 델리와 뭄바이에서 인도 한국 문화원이 개최한 인도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 축제 ‘Rang De Korea(랑 데 코리아)’와 ‘K-Harmony Festa(케이-하모니 페스타)’에 참석했다. 

 

이날 인도를 첫 방문한 유나이트는 ‘BOMBA(봄바)’, ‘Rock Steady(락 스테디)’, ‘TRIP(트립)’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의 무대들을 인도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그동안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K팝 커버 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인도 팬들을 사로잡았다.

 

유나이트는 공연뿐 아니라 방송 출연,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 등 다채로운 활동도 진행했다. 특히 K팝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초로 인도의 공중파 채널 ‘IndiaTV News(인디아티비 뉴스)’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릴스 710만 뷰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9월 진행한 브라질 투어에 이어 이번 인도 프로모션까지 성료한 유나이트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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