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신곡 ‘CRZY’로 음악방송 1위 차지...인기 질주

 

NCT 해찬이 신곡 ‘CRZY’(크레이지)로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찬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정규 1집 ‘TASTE’(테이스트)의 타이틀곡 ‘CRZY’로 1위를 차지했다. 솔로 데뷔와 동시에 지상파 음악방송 정상에 오른 것으로, 해찬의 막강한 파워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해찬은 “SMTOWN 식구분들과 시즈니(팬덤 별칭)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분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길 바랐는데 제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감사하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항상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얘기했다.

 

신곡 ‘CRZY’는 우연히 마주한 상대를 밀고 당기는 유혹의 순간을 그린 R&B 팝 댄스 곡이다. 해찬은 매혹적인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동작과 리드미컬하면서도 절제된 제스처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통해 보컬, 랩, 퍼포먼스 다방면에서 그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해찬은 이번 앨범으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 및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및 34개 지역 TOP10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타이틀곡 ‘CRZY’를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돼 있는 정규 1집 ‘TASTE’는 해찬의 음악적 취향을 공유하고, 맛본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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