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이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9년 연속 수상했다.
DB손해보험은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융권 최초로 9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됐다.
시∙도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320여팀의 경쟁 속에서 DB손해보험은 서비스 부문에서 금상을, AI·빅데이터 부문과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에서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상생협력 부문과 사무간접 부문, 연구성과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품질혁신분야에서 금융권을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